저번주 있었던 미니라이브의 충격적인 사운드로 보쓰사의 GT-100을 사려고 악기점에 가서,,

줌 G3를 구입하게 되었다.<즉 악기점에서 마음이 바뀌었다는 것이지..> 

나온지도 2년이 다된 이 멀티 이펙터,,,  곧있으면 새로운 이펙터들이 출시될 마당에,, 이것을 산것이 정말 잘한짓인지,,

후회를 했었다.


일주일정도 밤마다 메뉴얼을 돌리면서 지금느끼는 감상은 대만족을 한다는 것이다.

줌 멀티가 이렇게까지 발전했을줄은 꿈에도 몰랐다.




개봉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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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달에 사놓고 이제서야 포스팅,,,

오지오스본의 잭와일드의 곡을 듣고 있다가 사야겠다는 생각과 동시에 온라인 쇼핑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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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창고를 정리를 하다가 악기가 나왔다. 그것도 패키지를 뜯지 않은 신품상태로,,,

나자신도 사놓고 잊고 있었던 것이다.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집에 있는 어쿠스틱 기타좀 활용해 보자고 이 녀석을 사두었던 것이 기억이 난다.

당시 어쿠스틱 기타에 다시 빠져서 어쿠스틱기타를 이넘으로 녹음하고자 구입했던 모양이다.


패키지를 뜯고 어쿠스틱 기타라도 녹음해 볼까 하려다 그냥 다시 창고 안에 고스란히 두었다.

<추억은 추억그대로 봉인 되기를,,,>


행여나 다시 마음이 바뀌는 날,,,  이 패키지를 뜯고 녹음을 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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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Laney IRT Studio도착하여 하기 내용으로 뮬에 구매기를 기재하였다.

안녕하십니까? 3개월에 한번 정도로 로그인하는 유령회원입니다.

예전에는 뮬도 자주 들어 왔는데 최근 몇년간은 이제 뮬도 시들해졌는지 로그인은 물론이고
이 사이트 자체를자주 오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악기같은 것을 사고 싶고나 샀을때 정보를 찾기 위해서는 꼭 한번씩 들러서 체크를 합니다.

이 글은 악기 사용기 보다는 구매기(구입배경)및 대면기 정도에 해당하겠습니다.
Laney IRT STUDIO가 집에 도착한지 현재 3시간 밖에 지나지 않았기에  유용한 정보나 사용기는
기재가 불가능합니다. 
아마 한달 정도가 지나야 이 모델의 단점및 장점이 파악이 될것 같습니다.
유용한 정보를 찾으셨던 분들에겐 죄송한 마음이 들며 백스페이스를 눌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입배경※
모든것은 원인과 결과가 존재합니다. 결과가 구매라면 구매하게된  그 원인은?
올해 2월 난생  처음으로 풀진공관 앰프인 Tubemeister18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악기 사용기 기재 완료>

염원했던 진공관 앰프를 소유해서 너무 기뻤으며 마음에 드는 사운드 성향이라서 한번더 기쁘게
해 주었습니다.
진공관 앰프를 하나 사면서 2 X 12 캐비넷을 같이 구매를 하였는데,,
솔직히 집에서  이 앰프를 사용하기엔 소리가 생각보다 크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말 낮에는 가족들 눈치 보며 잠시 칠수 있는 정도인데,, 저녁에 치기에는 가족들을 떠나서 이웃에
민폐 끼치는 정도가 아닌가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거 환경에 따라서 다들 틀리겠습니다만,,>

좋아하는  앰프를 사두고도 하는수 없이 컴퓨터를 켜고 이전에 쓰던 복스 잼박스 혹은
헤드폰을 꼽고 라인식스 톤포트로 놀고 있는 제 자신의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이게 뭔짓이지?라는 자기 자신에게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앰프 제대로 쓸려면 이웃에 방해를 끼치지 않을정도의 큰집을 먼저 사던지 아니면 집에 방음장치를
하는 것이 순서인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던중,, 마음은 다시 앰프모델링 이펙터로 가게 되었습니다.  또 녹음도 퀄리티를 조금더 높이고
싶었던 것이죠.
Tubemeister18에도 사일렌트 레코딩 기능이 있습니다만, 전 두가지 토끼를 잡고 싶었습니다

<어차피 사일렌트 레코딩 기능이 있어도 컴퓨터를 켜야 하는 것은 마찬가지 이고,,  
Tubemeister18에 헤드폰 단자만 있었어도 좋았을 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 녹음에 최적화된 멀티 이펙터나 모델링 앰프.
2. 사운드는 디지털 이지 말아야 할것.
3. 반드시 헤드폰 단자가 있어서 심야에 칠수 있을것.
4. 가격은 그리 비싸지 않을 것.
 <밴드를 하는 것도 아니고 방구석에서 혼자 심심할때 연습하면서 노는 정도인데 
100만원 이상하는 기자재는 저에게 사치 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 4가지를 곰곰히 생각해 보니,,  답은 벌써 정해지더군요. Line 6 HD POD/500 나
ZOOM G5정도 였습니다.  
그러던중 Line 6 HD POD나 HD500로 사려고 하였는데,,,  집에서 쓰는 컴퓨터 환경을 생각하니
이게 우리집 컴퓨터에서  잘 구동될까? 라는 걱정이 생겼습니다.
3년전 구입한 VOX 사 잼복스도 잘 소화를 못시켜서 버버벅 거리는 우리집 컴퓨터,, 저사양중 저사양,,,

갑자기 머리가 복잡해지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욕심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구입해야 할것이
이것저것이 아닙니다
악기고 뭐고,,,  요즘 사람들이 많이들 가지고 있는 I-PAD 를 구입해야 하는 것이 급선무인가??

그런 생각을 하던중 유트브에서 jack thammarat 의 하기 동영상을 보게 됩니다.
이게 뭔가? 랙인가? <솔직히 저는 랙이라는 것 써보지를 않았고 잘 모릅니다.>
검색해 보니 랙형 진공관 앰프이더군요.

Laney IRT-Studio의 계속 검색해 보니 녹음에 편리한 앰프이더군요.
광고문고를 보니 마음속 뽐뿌질이 더 심하게 요동쳤으며 가격도 라인식스사 HD500보다 저렴했습니다
바로 이거야~!!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Line 6 나 멀티 이펙터 사도,,, 습득하는데 시간걸리고 제대로 활용도 못할것 같고 우리집 컴터가 워낙 저사양이라서 잘 돌아갈지도 모르겠고,,,  
마음속에선 Laney IRT STUDIO가 이미 자리를 차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본인은 laney앰프에 대해서 실제로 들어 본적도 없으며 고작 들어 보았던것이 
키코루레이로의 음악과 폴길버트정도에 해당하기에,,  망설임도 없지 않았습니다.
더욱이 이 모델은 메탈취향의 성향에 부합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런 저런 생각끝에 온라인 샵에서 카트에 넣었고  오늘 이 앰프가 집에도착을 하였습니다.

스펙은 하기와 같습니다.
■출력:1W/15W
■클린/리듬/리드 3채널
■진공관:ECC83×3、EL84×2
■콘트롤부:프리 부스터,게인,3밴드 이퀄라이저
■디지털 리버브 탑재
■더미로드,XLR다이렉트 아웃,USB단자
■랙 마운트 키트, 풋 스위치부속
■사이즈:428W×88H×285Dmm, 11kg

※느낌및 인상※
1. 박스에 이 앰프를 꺼낼때 무슨 VHS비디오 테잎 플레이어를 꺼내는 듯한 느낌에  
투박하고 무식한 느낌

2. 아직 컴퓨터에 연결해서 시연해 보지 않았으며, 셀레스쳔 빈티지 30. 12 x2 캐비넷으로 쳐본 결과,,
사용 메뉴얼에는 1W는 For Bed room level 이고 15W는 full volume이라고 기재 되어 있는데
1W로 연결한 결과,,  한숨이 나왔습니다.  
이게 침실 레벨이냐?라고 메뉴얼에 기재한 영국아저씨에게 따지고 싶었슴.  
15W는 연결 안해 보았습니다.

3. 사운드 성향
클린은 밋밋한 느낌이랄까요? 문제는 메뉴얼에 기재된 톤 메이킹의 시계방향으로 리드 채널의
메탈 사운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어,,,, 이게 뭐야???  이상하네! 라는 생각과 함께 뭔가 허전하다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자세히 메뉴얼을 보니 이퀼라이저 노브 톤이 풀 푸쉬로 뽑히는 형태로 되어 있었습니다.  
다시 숨을 가다듬고  3밴드 이퀼라이져를 푸쉬로 빼 보니    우왕~  진짜 모던 메탈이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4.마감
마감처리가 앰프에 중요할까?라고 생각이 들지만,,, 솔직히 마감이 그냥 그럭저럭 하네요.  
참고로 메이드인 차이나 입니다.

5. TUBEMEISTER 18 VS LANEY IRT STUDIO
레이니를 오늘 받아서 몇시간도 안되었는데 비교 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이 되지만,,,
제가 좋아하는 취향은 역시 TUBEMEISTER 18인듯 합니다.
하지만 모던 메탈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IRT STUDIO를 좋아하실것 같네요.    
가격은 TUBEMEISTER 18 이 더 비싸죠. 
아무튼 오늘 부터  LANEY IRT STUDIO로 연구좀 해 봐야겠습니다.

한달후 단점투성만 보일지 장점만 보일지는 현재 미지수 입니다만,,, 장점이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유용한 글이 아닌데 길게 되었으며,  정식 사용기는 다음기회에 기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기 이미지는 대면기의 이미지이며, 하기 링크된 동영상은 이 앰프를 사게끔 뽐뿌질을 해주었던
동영상입니다.  

언제다시 뮬에 접속하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좋은 하루들 되시길 바랍니다.



기다리던 물건이 왔습니다.



골판지 박스를 여는 순간 보이는것은 소프트 백


소프트 백 뒤에 가려져 있던 본체의 모습.  두둥~


어라,,, 생각 보다 크네,,


본체를 빼고 옆에 작은 상체에 무슨 부속품이 들어 있었습니다


부속품인 풋스위치와 랙 마운트 키트인데,,,
랙마운트 키트는 쓸일이 없어서 한낮 고철로 밖에 인식이 안되더 군요,,


전면부 모습,, 음,, 너의 얼굴은 이런 형태구나,,,


후면 판넬


후면 판넬

후면 판넬

캐비넷 위에 장착함

파워 스위치 온~!!

좌 휴거스 우 레이니!!  좌 퓨전재즈 우 모던메탈!!


구매욕구를 자극 시켰던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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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제 풋 콘트롤러를 금요일 주문해서 토요일날 받았다.

가장 최근에구입하게 된 나의 기자재라고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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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거스앤 게트너의 튜브마이스터 18헤드의 구매기및 사용기에 대해서 써보겠습니다.
현재 주거 환경이 한국이 아닌 관계로 한국에서 어떤 평이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글을 쓰기전에 이야기 해두고 싶은것은 이 앰프에 대한 사용기는 그다지 영양가가 없을것같습니다.
 이유인즉은,, 처음으로 소유해 보는 진공관 앰프이며,,  진공관 앰프를 제대로 쳐본것이  19년전
합주실에 다녔을 때 인것 같습니다.

그 이후론 TR과 더불어 앰프시뮬레이터들만 사용해 왔으니, 타 진공관 앰프에
대한 비교 분석은 이 사용기에서 기재  될수 없으며  다른 사용기 처럼 영양가는 없을듯 합니다.
하지만 이 앰프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관심이 있으신 분들,,,
<아니 정보에 대해서 원하시는 분들>이있을까 해서,,,  몇자 적어 보도록 합니다.

1.이 앰프를 구매한 이유는?
앰프 시뮬레이터나 TR앰프들을 가지고 놀면서도 항상 그렇듯이 풀진공관,,, 풀 진공관,,,
이게 머리에 떠올랐습니다. 합주실을 다니던 시절,,, 
풀진공관이 손에 들어와도 기타칠 시간 자체가 없기에,,
소유해 보았자,, 의미가 없고,,, 그냥 자기 만족이려니 생각이 들었고,, 사는 CD도 많으니..
더이상 돈쓰지 말자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뭐 그리 비싸지도 않은 앰프입니다만,,,  진공관 앰프 가지고 있어 보았자 장식품 되겠네 라는
생각이 많았죠,,>  그러다가,,, 생각이 작년 12월정도 부터,,,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희생만 하면서 사는것은 아닌지,,, 자기가 아닌,, 가족들을 위해서,, 걍 하나 사자,, 비싸지도
않은거,, 요즘 중고생들도 좋은것들 많이 가지고 있던데,, 좋아하는거 하나 사면 나도 좋겠지,,
라는 자기 합리화를 시켜가면서 리스트를 작성하게 됩니다.
2.조건
1.작아야 할것 그리고 풀진공관
2.사이즈도 작지만 출력이 작아야 할것  <집에서 기타 치는것도 싫어하는데,,, 큰소리 내면 민폐>
3.클린과 드라이브 사운드를 만족시킬것<힘있는 클린,,, >
4.2채널 이상의 다크한 사운드 보단,, 브라우트한 사운드,, 그리고 즁즁이 잘 먹을것,,,
5.샌드리턴이 반드시 있을것.

선망의 대상이 된게 2개가 뽑혔습니다.   1.Orange Dual Terror       2. Cavin V3M
요 두개 모델을  가지고 2주일 동안,, 회사 점심시간에 스마트폰으로  구글링과 유트브
그리고 기타울티메이트 평가들을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2주가 지난후  어느날 V3M을 주문하려고 생각했을때.,,, 집에서 맥주 한잔 하고,,,,,
그냥 유트브를 보게 됩니다.
<그때 보았던 유트브를 링크를 걸어 봅니다.  동영상은 맨 마지막 줄에 올려 봅니다>
바로 위 동영상을 보고 한가지 깨달았습니다.
제가 좋아했던 두명의 기타리스트들이 모두 휴거스앤게트너 앤도서 였다는거죠,,
앤도서여서 제가 그것을 사용해도,,, 그와 같은 사운드는 힘들겠지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거의 마음은 휴거스 앤 게트너로 가고 있었고,, 거의 확정으로 바뀌었습니다.
3.스펙

■출력:18W(18W/5W/1W/0W)
■진공관:12AX7×2、EL84×2
■클린/리드 2채널 방식
■컨트롤:게인,마스터,3밴드 이퀄라이저,리드부스터
■레드복스 아웃,츄브 세이브티 콘트롤 장치
■사이즈및 중량:356x156x150mm,5kg

인터넷을 뒤져서 위 사양만 보았을때,,,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더군요,,,
직접 만져 보니,, 알수 있던것이 출력은 위 이미지 처럼 가변가능하여,, 18와트에서 1와트로 가변
가능하며,,,  레드복스라는 단자가 마이크 아웃단자에 해당합니다,,<다이렉트 박스를 달고 나온거죠,,>
-->  이부분이 가장 구매욕구치를 올렸던 부분입니다.

앰프시뮬레이터에서 벗어나고 싶었으며 풀진공관 앰프를 더미같은 넘을 안사용하고,,
헤드에서 제공하는 마이크 아웃 단자<여기선 다이렉트 박스 내장>으로 간편하게 녹음 가능한 기능.
이 부분이 가장 메리트가 있으며,,, 지금도 상당히 만족하는 부분에 해당합니다.

4.캐비넷은?
저렴한 풀진공관 앰프 하나 사면서,,캐비넷도 같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12인치 셀레스쳔 빈티지 30이  두방 들어간 놈을 인터넷 사이트에서 보게 되었죠,,
구입한 이유는 이 앰프 전용 캐비넷이 셀레스천 모델에 10인치에 해당합니다.

이왕 사는거 12인치 사자,,, 생각이 들었고,, 어차피 사는거 4방은 집에서 무리이고,,,
2방정도는 되어야 스테레오 즐긴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 사진이 현재 장착 모습입니다.

5.그래서 사용기는?
<현재 앰프 받아서 일주일 정도 지났습니다,,  주말에는  2시간,,, 평일은 일끝나고,,
15분~20분 정도 만져서 사용기라 할수 없습니다,,>
,
아... 한숨이 나옵니다...  기타 울티메이트에서 어떤놈이 이 앰프에 대해서 리틀 몬스터라고
평을 했는데,,, 이제야 그 뜻을 알겠습니다. 헤드룸이 큰 앰프입니다, 즉 소리가 큽니다,
거기다 제가 12인치를 사서 그런지,, 이럴줄이야,,,  무식하면 죄인가요?

생톤 : 특유의 휴거스앤게트너 생톤사운드,,    심지가 있습니다,, 알맹이가 있어요 미들강화된 사운드
리드채널 : 브라이트하면서 탱탱합니다
리드채널 + 부스터 온 <빨간불 들어갈때>;  이걸 어떻게 표현 해야 할까요?
아주 아주 두꺼운 중저음 사운드의 튜브 사운드입니다..  바로 이겁니다.
어떤 유저들은 메사부기 렉티 사운드 얼추무려 비슷하다고 하는데,,,  그것과는 다른것 같습니다.
어차피 제가 기존 들어왔던 사운드들은 제가 소유했던것이 아니고 임대해서 그렇게 까지 오랫동안
사용하지 못했기에 정확한 그 뉘앙스 까지 비교분석이 불가능 합니다만,,,클린에서 크런지,,
그리고 진짜 즁즁즁 거리는 사운드까지 커버 가능합니다.
거기다,, 이넘은,, 자기 특유의 성질?이 있는 사운드 성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6.문제점 및 보완 요청점
EQ너무 잘먹습니다. 완전 임팩트형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설계상의 문제인지,,
아니면 이게 장점이 될수 있습니다.  EQ 0.5미리 미터의 설정차이여도,, 사운드 바뀝니다.
사운드에 계산적이고 민감하신분들은 최고겠지만,,,  대충 대충,,그리고 심플한 분들에겐
이건 쥐약입니다..< 좋게 보면 사운메이킹의 범위가 넓겠죠,, >

7.그래서 결론은?
일주일???  <정확히 말하면 일주일이 안됩니다> 정도 사용해 보았을때,,
왜 이 앰프가 집에서 가지고 놀때 좋은평을 받는 이유를 몇가지 알게 되었습니다.
녹음시 정말 편리합니다. 그래서 최근 스튜디오 세션맨들이 한번씩 관심들을
가져본다는,,, 진짜인지,,가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여러가지 기능중에서,,, 파워부 출력 아끼는 기능도 좋고,, 집에서 혼자  놀면서
진공관을 느끼면서,,, 애착을 가질수 있는 부분에선 좋은것 같습니다.

사운드는 부스터 온을 했을때,,, 감히 최고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손에서 밧엤더문과 같은 16비트 리프가 그냥 쳐지면서 혼자 놀고 있습니다.
문제는 유트브에서 부스트온 했을때의 영상이 별로 소개가 안된것 같습니다,,
아무튼 제가 필 받아서 사게된 영상 두개를  링클 걸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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