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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 기타다이어리 코너에 연습장면에 이어서... 오늘도그냥 기타를 잡아 본다. 이나이가 되면,, 무엇인가 집중을 할게 필요로 하여진다. 음반및 기타관련 악보를 모을때도 즐겁지만 무엇보다 가장 즐거운 시간은,, 기타를 잡아서 연습해 보는 시간이 되는것 같다.. 그런데 오늘도 뜻대로 되지 않아서 결국에는 후리기에 되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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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에드워즈 기타를 사용하면서,,, 역시 비싼거는 틀리다고 느껴지더라,,, 이에스피보다는 싼 중저가 브랜드이지만,, 언젠가는 이에피를 지를날을 희망하면서.. 최근에는 상기 이미지의 복스사의 나이트트레인 앰프를 지르려고 노려보고 있다, 이거 사면 와이프한테 욕은 먹겠지만,, 그래도 지르고 싶다. 일단 기타좀 잘 치게되는 그때 사도 늦지 않겠지ㅡ,,ㅡ
항상 시간만 나면 이곳의 주인장은,,, 음반을 듣거나,,, 옛날에 발매된 기타 레슨책을 보거나,,, 기타를 만져 보거나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솔직히 실려도 없고ㅡㅡ : 거의 연습을 하지 않아서 이제는 기타를 친다는 표현보다는 연습한다는 표현이 더 잘 맞는다. 오늘은 본인이 좋아하는 레슨비디오와 연습도중인 동영상를 찎어서 올려 보기로 하자. 뭐 방문자도 없는 이 블로그에 이런 모습을 보여도 별로 창피하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이 동영상은,,, 그냥 항상 기타를 잡게 되면,,, 후리기 부터 시작되는데,, 본인이 자주 후리는 것을 그냥 캡쳐 하여 보았다. 아무런 의미가 없고 박자도 다 틀린 동영상,,, 이곳의 주인장은 매일 시간만 날때 이렇게 놀고 있슴,,, 곡이나 연습할것이지,, 두번째 동영상은 이전 영기타에 나온 연습곡인데,,,, 몇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도 잘 못치는 것은 마찬가지 인거 같다, 동영상 도중에서도 알수 있듯이 틀린 부분을 천천히 다시 한번 치면서 외우고 있어도,,, 개선될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영기타 어느 호에 나온 악곡이냐고 궁금해 하실분이 혹시?! 만에 하나를 위해서 사진을 업로드 해보기로 하자. 하기의 호에 실린,,, 곡에 해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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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본인은 폴길버트를 상당히 좋아했다, 뭐 얼터네이티브 피킹이 빠른것도 좋아했던 이유중 하나였지만,,, 천진난만스러운 그의 표정이 너무나 좋아서 좋아하게된 뮤지션이 된듯하다. 이포스팅을 작성하면서 집에 있는 먼지가 쌓인 레슨비디오 3개를 소개해 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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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첫번쨰 기타치는 사람들한테 거의 모르면 간첩이라고 불리는 폴길버트의 인텐스락 시리즈의 1번쨰 비디오.. 이거 보고 당시에 좋은릭이 많이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고 너무나 많은 도움을 준 레슨 비디오중에하나 레슨비디오중에서 손가락 빨라 치는릭이 많은 비디오 추천해 달라고 하면 주저 없이 이거 하나를 추천하겠다. 예전 영기타에 실린 존사이크스의 인터뷰를 봅면 폴길버트의 존재에 대해서 알게되고 이사람 굉장하다라고 느끼게 한 비디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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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쨰는 위 비디오의 히트로 후속으로 제작된 폴길버트 인텐스 락 2에 해당.. 이 비디오도 좋지만 가장 인상이 남는것이 치어리더걸이 등장하여 인트로 씬... 아마 보신분들은 무슨말을 하는지 알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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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쨰는 이전에도 한번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 리치코첸의 레슨비됴.. 처음 이 비됴를 보았을때 너무나 놀라워서,, 라면먹다가 라면을 따 불게 만든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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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가장 최근에 구입하게 된 레슨디비디에 해당한다. 가고일의 기타리스트 켄타로의 디비디인데,, 이전 영기타 부록 디비디에서 계속 보게 되다가 마침에 구입하고 말았다, 레슨구성이 스케일및 기본적인 테크닉소개와 더불어 데몰레이션 4곡의 소개인데,,, 처음 이 레슨을 소개 할때 켄타로상은 이렇게 말한다. 본 교재는 1`2년 치면 다 할수 있다고,,, 뭐,, 솔직히 1년 아니 몇개월만 깊게 파고 들면 가능하련만,,, 시간이 없다 없어,,,
오늘은 글쎄,,, 아무런 생각도 없고,, 아침에 눈이 번뜩 깨였다... 이유는 잘 모르겠다,,보일러가 없는 일본집이라서?? 그건 아닐테지,, 1,,2 년도 아닌 벌써 몇년인데,, 아침에 눈떠서 그냥 기타좀 만져보았다. 최근 기타 사서 느끼는 거지만,, 역시 기타는?? 아니 장비는 그 값어치를 하는듯 한다,, 주말 부터 주인장에게 쳐달라고 하는 마법에 빠트린다. 그래도 치면서 놀았다. 파타 악보 보다가 대강 후갈겨 버린 음악.. 맨숭맨숭 칠까 하다가 쳐본 클래식,, 객관적으로 둘다 망쳤다,, 그래도 최근 꾸준히 다시 만져 주니 손가락이 예전으로 돌아갈려고 하는것 같은 느낌이 든다,, 제발 돌아 갔으면 한다,,
상기의 레코드판을 기억하십니까?
아마 80년대 일본음악 좋아하셨거나, 그 이후에도 일본음악 관심 많으시면, 다들 아실만한
쿠와타 밴드의 스킵비트 자케입니다.

오늘은 이곡을 한번 망쳐?(연습 )해 보았습니다.
훵키한 리듬에,, 야한 가사??덕에 아주 한눈에 빠지게 했던 노래인데요.
한국에서는 예전에 소방차가 지카페라는 곡으로 표절을 했었기도 했지요.




싱글노트 배킹에 셔플리듬, 그리고 팜뮤트,, 이 세가지 요소를 아주 잘 소화를 해야
칠수 있는 인트로이며 이곡의 80퍼센트의 진행을 차지 하는 기타파트입니다.
솔직히 어렵습니다. 제가 리듬감을 못잡아서 셔플로 쳐야하는데 그냥 정플레이로 코드에
강약도 없이 그냥 뮤트하기만 바쁘게느껴졌습니다.





다음은 솔로 인데요..
이곡의 솔로중 가장 멋진 부분은 유니즌 초킹과 더불어 솔로 후반부에 딱딱 박자에 떨어지는
쉼표인데요.. 다 망쳤습니다.
그래도 너무나 즐겁고,,, 연습해 보는 동안 기타를 만질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이 짧은 프레이즈를 아내에게 들려 주니... 아내가 이런말을 합니다..
이게 무슨곡이야???  이게 곡을 연습한게 맞아???

분명 이러한 분들이 계실것 같아서 유트브에서 한번 끌어 보았습니다.


80년대 이곡을 들었을 당시에는 가사의 뜻도 몰랐지만,, 더블초킹의 기타 솔로를 듣고
화들짝 놀랐죠~   지금도 제대로 못친다는게 한이 됩니다.




2008도인가요?  슈퍼 플라이가 엔에치케이에서 리메이크 하고서 싱글앨범에도 소개가 되었었죠.
원곡의 훵키함보다는 조금 락적인 요소가 더 강조된 느낌이 듭니다.


아무튼 오늘도 이곡을 조금 망쳐 보았지만..얻은것이 몇개 있습니다.

바로 위 그림과 같은 톤 포트에서 제가 원하던 톤을 발견할수 있었다는 것이지요...

설날 연휴가 좋긴 좋습니다.
이렇게 방구석에서 기타도 칠수 있다는게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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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일어나서 생각했던 곡을 녹음해 보려고 하는데.. 역시 녹슨 손가락은 마음대로 따라주지 않더라,,, 그래도 뭔가 녹음해 보려고 몇번 시도하다가 결국에는,,, 영화음악 주요 테마 멜로디만 녹음하게 되면서 놀게 되었다.

012


태어나서 처음으로 극장에 가서본 영화는 이티였다.
당시에 영화의 재미보다는 극장 자체에 가는것이 신기했었다.


 연휴만 되면 단골손님으로 등장하는 인디아나 존스~!  단골소님이라도
이건 왜이렇게 재미있을까...


스타워즈는 보면 항상 갖고 싶었던것은 레이져검..
당시에는 이런것을 영화하 한것 자체가 없는 허무한 영화처럼이라고만
느껴졌는데,, 시간이 흐른 지금은 충분하게 현실화 될수 있는게
상사이 간다,




아무튼 새해부터는.. 기타도 새로 장만했으니,,, 틈틈히 연습좀 해야겠다.
잘 못치는 기타가 더 못치게 되는게 슬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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