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유트브에서 디오의 홀리다이버 기타솔로 치는거 사람들 어떻게 치나 구경좀 할려고 보다가,,,
하기의 뮤지션을 발견했다,,,
태국출신인데,, 2009년도 기타 아이돌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했다.
그 콘테스트를 보니까,, 평소에 인터넷에서 명성이 자자한 세계적인 유트브 기타리스트들도
이 태국친구한테는 안되더라,,,  손가락이 빠른 서커스같은 기교를 부리는 친구들도
역시 쫀듯쫀듯한 톤과 멜로디라인에는 무너지게 되나 보다..
톤이 정말 뛰어나다,, 뭐 완전 에릭존슨 수준인데,,, 이 친구의 홈페이지에 가보니,,
음원과 악보를 배포해 두었다고 써있어서 가보았는데,,, 3.5유로에 판매하고 있더라,,
그냥 안샀지,,, 인터넷에 발품을 팔아서 현재 나와있는 곡 두곡을 구하게 되었다,,
나중에 정식 음반이 나오면 그때 사주리라....

김원장에게는 아침에 메일로 음원 보냈슴,,,




난 그 대회에서 하기의 영상의 브라질의 오지엘진호라는 사람이 우승을 할것을 예상했엇다,
이사람의 존재에 대해서는 2006년도부터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었기에,,
그리고 이사람의 속주및 테크니션 그리고 톤 3박자기 완벽한데,,, 우승을 못했던 이유가 조금 의아한게 사실이다.

아무튼 기타좀 잘 좀 칠수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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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티스퀘어의 유명한 곡인 TRUTH를 연습하면서 놀고있다.
그리 어렵지 않은 플레이인데,,, 기본기가 없어서 잘되지않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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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에 돌아 오면서 영기타 4월호를 사오다.
표지가 슬래쉬로 되어 있듯이 일본에서 3월30일 선행 발매예정인 슬래쉬 명의 하에 최초
솔로 앨범이 발매된다.

참여 뮤지션이 쟁쟁하다.. 이번에는 비즈의 보컬인 이나바상도 참가를 하는군,,,
그런데 솔직히 이젠 슬래쉬도 별로 관심이 없는데,, 이게 보고 싶어서 샀을까??
천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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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번에 딸려 있는 디비디 부록의 기타스트가 보고 싶어서였나??
존5의 기타 실력은 정말 출중하더군,,,, 이 이유도 아니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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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바로 오리란씨 이 아가씨의 기타주법과 얼마전에 새앨범을 발매한 다이타상의 기타 플레이
분석이 실려 있었기 때문이지,,,
엊그제 guitar rig 4파일을 구해서 집 컴퓨터에 설치했다.
그다지 이전 버젼과 달라진점은 잘 모르겠고...
값비싼 장비들을 그냥 소리를 들어 보면서 즐길수 있다는게 이 기타릭의 매력인데,,,

본인은 그냥 톤포트도 제대로 잘 파악못하는데,,, 이런것만 늘어가는것 같다.
그리고 이러한 포스팅에는 사운드 샘플같은것을 같이 올려야 할텐데,,,

현재 칠수 있는곡이 별로 없으므로 패스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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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사온 따끈한 영기타 마이클 쉥커 때문에 산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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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분의 레슨 디비디가 너무 보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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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티어스 아저씨.. 신보도 좋았지만.. 디비디로 접하는게 얼마만인지,,,
자세히 보니 늙었더라,, 그래도 기타치면서 장난치는 표정은 여전하다,,,
하모닉스, 변칙튜닝등의 테크닉은 이 우주에서 이사람을 따라올 사람이 없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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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본이 쉬는날이서,,, 아침부터 집에서 인터넷을 하고 놀아 본다. 위 사진의 피비에서 나온 에드리안 반덴버그 모델이 너무너무 갖고 싶어서 최근에는 안달이 났다. 일본중고 사이트를 다 뒤져봐도 매물이 없었는데... 한국의 뮬 사이트의 판매사이트를 뒤져보니 있긴 있더라... 아 갖고 싶다,, 헤드부터 남다르게 멋져버린 이 기타,,, 그러면서도 오늘은 음반 포스팅을 하고 놀아 볼까 하다가 결국에는 귀차니즘으로 포기하였다. 손은 어느새 본인의 기타로 향하여,,, 맨날 다르지 않는 손가락 풀기 놀기만 하고 있을즈음... 뭔가 하나 또 쳐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가 악보를 뒤져봤는데,, 연습없이는 왜이렇게 다들 치기 힘든건지,,, 결국에는 그것도 포기,,, 할수없이 이전 다운 받아 두었던.. 키메라의 바더라인 이라는 기타프로 파일을 열고.. 제트 오디오로 한큐에 녹음을 해 보았다. 원곡에도 없는 기타솔로를 그냥 아무런 생각없이 후려 버렸다,,, 다시 듣고 있지만,,, 왜이렇게 코메디 같은지,,, 나중에 이런거 녹음해 둔거 들으면 감회가 새로워 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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