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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사온 에드워즈 기타로 오늘 하루종일 마냥 행복했다.
기타 칠맛을 이제야 알것같은데...
이 블로그를 혹시 검색하여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사운드 샘플과 이전의 메인기타인
야마하 기타와의 서스테인및 음색비교를 위해서 동영상도 만들어 보았다.

기타의 리어픽업인 던컨 TB-5B의 사운드 샘플로써 기존 야마모토 쿄지 선생의 보야져를 그냥
녹음해 보았다.
끝까지도 아니지만,,, 그냥 그래도 치면서 즐거웠던,, 나중에 시간나면 뒷부분도 함 더 해봐야지

프론트 픽업으로 박혀 있는 Duncan SCR-1n사운드 샘플로 그냥,,,



에드워즈 기타부터 먼저 샘플을,.,. 쓰루넥의 덕택에 얼마나 서스테인이 긴지 알수가 있는,,,


두번쨰 영상은 바로 23일 이전까지 나의 메인기타였던 야마하 기타... 서스테인이 불만이어서
뒷에 아밍 애드저스티기 까지 장착했었지만,,, 역시 쓰루넥에는 안되나 보다...
어떻게 보면 위 아래의 동영상은 던컨 VS 디마지오의 대결로 될수도 있지 모르겠다,
사용기자재는 마이크로 큐브 한대로 똑같은 볼륨 똑같은 톤으로 디지털 동영상으로 녹화,,,

그런데 디지털 카메라로 녹화해서 듣는것과 직접 느껴지는 너무 다르다,,
밤 11시 넘게 집에 와서 하루에 30분동안 잠들기 전에 인터넷을 계속 보면서...
자신의 크리스마스, 생일선물겸 어떤것을 살까 상당히 고민을 하게 되었다.
드디어 결정되었다.


아내와 함께 23일 악기상에 찾았다.
집에서 먼 곳을 향해 간곳은,,,, 인터넷 웹상에서 발견한 다른 악기점이다,
즉 같은 대리점이 같은 블로그를 사용하고 있어서... 젠장...
아내에게 미안하다며 말을 하면서 안내 받은 기타가 있는 그곳으로 향했다.

이유는 이기타는 현재 단종모델에 해당하며,신품으로 남은 기타를 찾을려고 이리저리
헤메고 있었던 것이다.. 결국에는 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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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Y : (Top)Figurd Maple (Back) Alder NECK : Hard Maple 3Piece FNGERBORAD : Rosewood , 27frets SCALE : 648mm (25.5inch) / Long JOINT : Neck-Thru-Body PICKUPS : (Front) Seymour Duncan SCR-1n (Rear) Seymour Duncan TB-5 CONTROL : Master Volume , Master Tone 3Way Lever PU Selector BRIDGE : Original Floyd Rose PRICE : 136,500yen (Include Tax) COLOR : Aqua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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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페이지는 집에 있는 기타들과 함께 다 찍어 보았다.

기타를 사고 돌아 오는길에 아내와 함께 조개구이집에 들러서 저녁식사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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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구이가 왜이렇게 맛있는지,,,,

출혈이 커서 당분간 밴드스코어와 음반에 영향이 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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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단하다.. 무엇이?? 최근의 본인의 밴드 스코어및 기타 스코어의 구매력이,,,
왜 이렇게 요즘 기타스코어를 사게 되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다.
그래도 오늘 따끈하게 한권 사온 책을 포스팅해본다.

영기타에서 발간된 이 책은 그동안 방송의 씨에프나 길거리에서 자주 듣게되는 음악의
8마디 정도의 프레이즈만 실려있는 간이 레파토리 용 책에 해당한다.

뭐,, 솔직히 어려운 프레이즈도 아닌데,,, 그래도 간단히 치고 놀기에는 재미가 쏠쏠한책에 해당.

조만간 녹음해서 한번 올려 봐야겠다,,,  그런데 책의 내용중 일본에서 발간된 책이어서 그런지
일본에서만 알려진 만화및 영화 사운드가 조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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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그제 기타좀 쳐볼려고 하니,, 기타 줄이 다 썩어 있었다.
그래서 평소에 사용하던 던롭65로 줄좀 닦아 주려 하니,,, 이게 2년동안 써서 이젠 하나도 없더라,,,
그래서 신주쿠 악기점에 가서 스트링 보호제좀 사려고 보니... 스프레이식의 픽보이사에서 제작된
스피드 킹이라는 놈을 사오게 되었다.
써있는 문구가 가관이 아님.. 스프레이해주는 것만으로도 놀랄만한 스피드가 나온다가 한다.
풋~! 그럼 이거 뿌리면 다 뚱베이 맘스틴이 되게?~!
그래도 호기심에 사서 뿌려 보았다.
그리고 그냥 큐베이스 열고 한곡 녹음해 보았다....
그런데 왜이렇게 웃긴거야... 박자도 안맞고,,, 그래도 즐거운 하루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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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 포스팅의 영기타 잡지도 사놓고 나면 거의 보지도 않는데,,, 이번에는 또 이 세이키마츠 밴드
스코어 까지 사게 되었다.

전에 블랙 리스트 샀다고 포스팅 올린것이고 이번에는 블러드 리스트 밴드 밴드 스코어에 해당한다
일본내에서서도 저번에 출판된 블랙리스트 재발행본도 순식간에 사라졌기에...

요 블러드 리스트 살까 말까 망설이지 않고 걍 그자리에서 사버렸다.
이것도 분명 금새 팔릴게 눈에 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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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판인쇄라고 써있는 나의 밴드스코어,,,

기타를 잘 안치니,,, 사서 모으는 음악 잡지및 밴드 스코어도 그냥 콜렉션화가 되는것 같기에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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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호 영기타의 표지는 조지린치 엉어가 장식을 했다.
조금 고민을 했다,
살까 말까 살까 말까..
그냥 사기로 했다
슈 디비디가 있기에 이번에 이넘은 어떤 곡으로 다른밴드에서 뛸까 고거 보는맛에 사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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