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말에 최근 늦게 일어나는것이 자기 자신에 못마땅에서 일찍일어났다
시계 맞춰 일어 나도 그래도 9시에 일어나게 되더군,,,

솔직히 저번주에는 11시인데,,, 많은 발전이라면서 자기 자신에게 놀라면서,,,


눈뜨면 하는것!! 항상 본인은 일주일 동안 집안 한구석에 있는것중 못마땅한것을 보는게
그게 오늘 본인 기타가 될줄이야... 소리는 좋은데,, 기타 픽업이 항상 마음에 걸리던놈


너 오늘 개조좀 해보자~ 그러다 정확히 아침 `10시 부터 17시까지 싸움하다 내가 졌다

그 결과물은... 바로 아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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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그래도 괜찮지 않냐?라고 하는 분이 있다면 그것은 오해,, 픽업 덜렁 덜러,,
프론트 완전 날려 버렸다,, 완전 열받았다.

최근 땡긴 기타 지름신때문에 가지고 있는 기타나 업그레이 시켜 볼려 했으나 망해다
결과는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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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아서 사온 발포주,,,
걍 이거나 먹으면서 집에 있는 시디에 사진찍고 놀면서 올려야 겠다,,,
처음부터 이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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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서 본인의 블로그의 포스팅이 또다시 무의미 하다는 것을 느껴졌다.
시간만 나면 음반 찍어서 사진이나 올리고, 이게 무슨짓인지,,, 그냥 엑셀표로 음반 리스트 목록이나
정리하는게 더 낳을듯 하다.

뭐 티스토리 하면서도 이러한 허무한 느낌을 처음 느낀것도 아니다.

자기자신에게도 뭐가 발전이 되는 블로그를 꾸미고 싶다,

기타를 치면 멋진 연습곡을 올려서 예전과 비교해 보면서 실력을 향상한다던가,,

컴퓨터나 외국어 지식에 대해서 글을 쓰면서 배워간다는가? 해야 하는데..
이것도 저것도 아닌것 같다,


각설하고 엇그제 사온 책을 소개해 본다,
기타가 가장 멋질때가 기타가 울고 있을때 라고 생각하는데 이 책은 그러한 것에 대해서
좀더 구체적으로 예시가 되어 있는 책에 해당한다, 플레이즈 자체도 그렇게 어렵지 않게
구성이 되어있다.

오늘부터 이책으로 조금씩 공부를 해 보아야 겠다,

또한 그러한 연습곡을 녹음을 하고 다시 예전처럼,, 이 기타 다이어리 코너에 힘좀 써볼가 한다,,,
어쿠스틱 기타를 처음 장만 하고 녹음을 해보고 블로그에 올려 보기는
이 포스팅이 처음이 되는것 같다.
오늘은 2009년 9월 20일 일요일이다.23일까지 일본은 연휴인데
나는 내일부터 중국출장을 가게 되어서 연휴는 못쉬게 되었다.
그냥 이곡이 오늘 문득 생각이 나게되었고 청춘및 과거의 일들이
머리속에 흘러 간다.








곡을 녹음하고 나서 틀린 부분및 코드 체인지가 저는 부분등을 다시 쳐서 녹음하려고 했는데...
그럴시간도 없고 그냥 한번에 치고 올린 녹음곡에 해당한다. 다친것도 아니고 1절말 쳐 보았습니다.
더 많이 연습해서 블로그에 올리면 나중에 들을때 좋겠지만... 현재 그러한 시간이 없다. 나중에 다시 동영상으로
만들어 봐야 겠다.  요즘은 계속 이노래만 생각난다.
한국에 돌아가고 싶은것인지... 너무나 한국에 있었던 일들및 예전 일들이 생각이 난다.

곡소개 : 일본의 대중적인 국민가수 마츠토야 유미가 결혼전  아라이 유미로써 활동하였을때 대 히트한 곡에 해당한다.
 

슬픈 일이 있을때면  펴보는 가죽의 표지

졸업사진의 사람은 상냥한 눈을 하고 있네

거리에서 만났을 아무 없었지

졸업사진의 옛날모습 그대로였기에

 

세상살이에(인파에) 밀려 변해가는 나를

당신은 가끔씩 멀리서 꾸짖어 주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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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하면서 영기타를 사왔다.
리치코첸이 DVD가 갖고 싶어서 사봤는데 얼마후 발매되는 그의 신보 피스사인에 실린
그의 새로운 릭을 중심으로 소개가 되었다.

역시 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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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악기점인 ROCK INN홈페이지를 보니...
새로운 앨범과 더불어 책을 발간한 마티프리드맨이 신주쿠에서 미니 라이브를 하지 않는가?
앗 이거 놓치면 안되겠군 하고 신주쿠를 어제 다녀 왔다...

좁은 무대에 사람은 꽉 차있고... 가게 밖에서 그의 연주를 즐겨 보고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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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연주를 하였던게 퍼퓸의 곡이나 나카시마 미카와같은 일본 팝을 그의 절묘한 멜로디라인으로
연주를 하였는데,,, 캬.. 역시 귀가 좋은 기타리스트는 뭐가 틀려도 틀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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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배선의 문제였는지.. 기타 연주를 하다가 음이 안나오기 시작,,,
그래도 다시 연주하는데 이번에도 다시 문제,,, 마티의 얼굴을 보니,, 짜증이 가득,,
결국에는 이상하게 끝이 나버렸지만 토요일 하루는 마티덕에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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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 사온 교재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본다.
이책은 참으로 따끈 따끈한 교재가 된다. 8월22일 어제 일본에서 발간된 책인데.. 어제 구입을 했기
때문이다.

집에도 사놓고 안보는 책이 수두룩한데 왜 또 본인은 기타 교재를 샀을까?
저자작 바로 kelly simonz이기 때문이다.
일본 네오클래시컬 뮤지션이며 또한 GIT강사에 해당하는 기타리스트의 교재를 한번 보고 싶었다는게
이 책을 사게 된 가장 큰 계기가 된다.
본교재는 한국과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지옥의 메디컬 트레이닝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느껴지는 리터 뮤직에서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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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장을 보면 위 그림과 같은 악보를 쳐 낼수 있겠느냐?는 질문과 함께...
걱정을 하지 말아라 이책과 함께 한다면 문제가 없을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기타를 잘 치는 사람과 기타를 잘 알려주는 사람은 다르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아무리 기타를 잘치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사람에게 설명하는 방법및 테크닉의 표현이 얼마나
사람들에게 잘 전달할수 있는지에 따라서 기타를 잘 알려준다고 생각이 되어 진다.

켈리 시몬즈와 같은 경우 음악을 알려주는 직업및 뮤지션이기에 누군가에 무엇을 전달하는 힘은 충분히
가지고 있겠지만 책으로써 자신의 테크닉을 상대에게 잘 전달할수 있는지가 너무 궁금하게 여겨졌다.

본서에 소개되어 있는 장르의 80퍼센트 이상이 속주를위한 연습방법및 플레이즈로 가득하다
본서의 제목및 앨범의 커버와 같이 깁스를 한 괴물의 형상->즉 빠른 속주를 소화할수 있게 한다는
것이 이 책의 주된 테마이자 컨셉에 해당한다.

어제 책을 사고 나서 이책에 대해서 완전히 다 읽어 보지는 않았지만...
이책을 마스터 하면 이코노미 피킹과 스윕은 자유자재가 되겠군이라고 느껴지는 것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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