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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또하나를 질렀다...
기타도 잘 못치면서.... 시간도 없으면서 ...
최근 너무 열받은 일과 지금 현재의 일에 불안감을 잊고자...
기타를 사왔다...

아이바네즈- AEG15EBS 모델이다...
TOP: SPRUCE SIDES,BACK: MAHOGANY NECK: MAHOGANY 1PC F. BOARD: ROSEWOOD P.U.: IBZ ORIGINAL PREAMP: IBZ SPT2 w/TUNER BAG: SOFT CASE

스펙은 위와같다..

뭐를 하나 쳐서 올려야 할텐데.... 기타를 잘 못쳐서 쳐서 올리기도 조금.. 뭐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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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여름과 겨울에 세일기간이다.
뭐 일본뿐만이 아닌 한국도 마찬가지 일테지만 그나마 악기를 저렴하게 구입하고 싶다면 7월 8월을
놓쳐서는 안된다.
이글을 쓰면서 이 기기를 사게된 이유?를 쓰고 싶다.
솔직히 본인은 최근에 톤랩을 전혀 살 계획이 없었다. 즉 어떻게 보면 충동구매?일지도 모르지만
원래 사려고 했던것은 어쿠스틱 기타를 한대 장만하고 싶었지만... 기타도 잘 못치는 주제에
이상하게 사고 싶은 기타가 저렴하게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이 여름에 무엇을 하나 싶은 생각에 망설였었다.
지금 현재 집에 마이크로 튜브밖에 없었기에 그냥 엠프 헤드를 하나 사려고 했었으나...
캐비넷이 없는 앰프 헤드가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실은 집에 헤드와 더불어 캐비넷까지 둘 만한
장소의 여유가 있지 않다.
더불어 30W이상의 앰프가 방구석에서 크로메틱이나 연습하는 본인에게 정말 필요가 있을지 의문및

자신감이 사라졌다는 것이 사실이다.원래 매물이 싸게 나와서 구입하려햇던 앰프헤드는 라인식스의
HD3의 150와트 모델이었는데... 그것을 사면 와이프한테 크게 한소리 들을것 같아서
앰프는 구입하고 싶은 목록에서 제외하기로 하였다. 설령 다음에 앰프를 살 기회가 있으면 작고
진공관이 박힌 앰프를 구입하고 싶다.
누군가 이글을 보고 지나가는 분중 사이즈가 작으면서 진공관이 박혀 있고 음압감이 좋은
앰프 하나 소개 해주었으면 한다.

그러던중.. 금일 신주쿠에 위치한 록인을 다녀왔다.

그러던중 눈에 들어 오는 것은 금일 한정판매세일이라고 써 붙어 잇는 BOSS G-10가 있지 않는가
바로밑에 놈이 바로 그넘인데.... 보통  4만엔 후반대에 판매하고 있는 이넘을 금일 한정 수량 판매
세일가로 3만8천엔에 팔고 있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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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 가게에서 10분정도 서성이면서 망설였다. 살가 말가 살가 말가...
이넘은 작년부터 꼭 구입하고 싶었던 넘인데...  그런데 문제가 있었다. 크기가 너무크다...
이 면적이면 앰프하나 사서 집에 둘수가 있겠다는 생각과 더불어... 지금이 기회야~!  싸니까
일단 사고 보는거야~! 라는 두가지 생각이 머릿속을 교차했다.
10분후....  그냥 사지 말자로 판단되어서 안샀다.  이유는 최근 기타도 잘 안치는데
먼지만 쌓여 갈것이고.. 크기만 큰거 사두어서 수납하는데 방해가 된다는 와이프의 잔소리가 머리를
스쳤기에...

허탈한 마음으로 악기가게를 나서려는 오늘 사온 복스 톤랩 ST가 눈앞에 보였다
가격은 ? 1만3천엔....  거기다 복스 톤랩 시리즈는 모두 소형 진공관이 박혀 있다는 메리트와 더불어
이넘은 톤랩 시리지중 초박형 사이즈....

점원에게 한번 들어 본다고 이야기 하고 설정된 음을 하나하나 다 들어 보았다.
오잉 이거 물건이군.....  이 작은넘이 역시 진공관 박혀 있어서 그런지 생생한 사운드와 함께 음압감이
살아 있다.  바로 이거 달라고 이야기 하자 점원이 새로운 박스에 담겨진 물건을 가져다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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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날짜가 적혀 있는 보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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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닐을 벗기기 전에 한컷... 설레이는군....
솔직히 설레이는 마음으로 벗겨야 하는데,,, 이젠 나이가 들어서 설레이지도 않는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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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당히 간단한 구조 설정으로 되어 있는 톤랩... 메뉴얼은 읽어 보지도 않고 그냥 집에서 헤드폰 끼고
1시간 정도 프리셋 만지면서 놀았다.
그럼 여기서 본인이 느낀 소감에 대해서 적어 보려고 한다.


지금까지 본인이 다루어 본 앰프시뮬레이터및 멀티 이펙터계를 나열해 보면 하기와 같다.
나열하는 이유는 이것들과의 아마도 비교 대상이 된다는 이야기가 되겠다.
1.ZOOM505
2.BOSS ME-8
3.KORG 1500G
4.KORG PANDORA1
5.LINE6-POD 2.0
6.BERINGER GD21-현재 집에 남아 있는 기재
7.YAMAHA MAGIC STOMP-현재 집에 남아 있는 기재
8.LINE6-TONEPORT-현재 집에 남아 있는 기재
9.ZOOM-VAMP

그렇다면 VOX TONELAB시리지는 처음 사용해본다는 이야기인데....
이전 모델에 대해서 소유해 본적이 없으니 뭐라 할말이 없다.

그냥 느낀 소감으로
장점: 진공관 하나 밖혀 있는게 이렇게 큰 위력이 있는지 몰랐다.
음이 생생하다/ 살아 있다/ 음압감이 뛰어나다.(설정된 패치중 26번 듣고 솔직히 대 만족하게 되었다.)
크런치감 드라이브계열등이 좋다.

단점: 라인식스계열만 가지고 컴터로 놀다 보니, 노이즈에 대해 전혀 생각을 안하게 되었는데
톤랩의 단점은 오리지널 앰프에서 들려오는 아날로그식의 노이즈가 감이 조금 있다
아니 어떻게 생각하면 디지털 소리에 신물난 사람들에겐 이게 더 좋은 장점이 될지 모르겠다.
또한 서스테인이 약하다. 노이즈리덕션으로 그 조정값을 조절할수 있지만....
또한 초박형으로 제작되어서인지 이 이전 모델부터 그런지 모르겠지만 페달의 각도가 제한적이다
볼륨페달을 사용할때 시간을 잘맞춰야 할듯하다...


전체적인 느낌 : 오늘 악기상에서 몇십분... 집에 돌아와서 1시간 가지고 놀았다.
앞으로 가지고 놀면서 단점이 더 많이 늘어나게 될지. 장점이 더 늘어 나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현재로써는 대만족이다.
앞으로 더 많이 연구할수 있게 기타좀 칠수 있는 여유가 많이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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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상단의 붉게 가열된 진공관이 어찌나 이쁘게 보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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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제목이 거창하다.. 불꽃 연주??
왜 이런 제목부터 짖게되었는지?? 최근 아무런 생각없이 반덴버그의 앨범을 파고들면서 놀고 있다.
그것과 더불어 밴드스코어 책장에 잠들어 있던 반덴버그 주법에 관련된 책을 꺼내서 먼지를 털고
보고 있다.

아마도 이책 2003년도 에 구입해서 한번 보고 책장에 고스란히 6년동안 한번도 펼치지 않은채
잠자고 있었다. 본인이 기타를 잘 치지도 못하지만 밴드스코어와 이런 류의 교재를 모으는데
정신이 팔려 있었던 시기에 아마도 샀었던 책인거 같다.

서재에 이렇게 한번도 안펼쳐보고 먼지만 쌓여가는 책과 음반들을 보고 있노라면 자신이 한심해
지기만 한다.

각자기 반덴버그 이야기 하려다가 다른길로 이야기가 빠져나간다.
각설하고, 반덴버그라는 인물에 대해서는 궃이 설명을 하지 않아도 되는 인물로써 그의 지명도가
너무나 뛰어나다. 본인이 그를 처음 좋아하게 되었던 것은 역시 화이트 스네이크에서 역으로
반덴버그를 듣게 되었던 기억이 난다.

아니 그런데 왜 난데 없이 갑자기 반덴버그에 다시 빠지게 된것일까?  집에서 굴러 다니는 음반들및
영기타에서 소개되는 명반에 대해서 어느날 정리를 해보자는 의미에서 음반을 찾고 있는데
헤딩 포어 스톰이었슴,,, 이 음반이 눈에 안보였다. 계속 찾아보니... 침대밑에서 나오더군,,,
이거 왜 여기 들어가 있었나.. 그냥 찾은 김에 다시 한번 들어 보자.

음반 플레이를 하면서 집에서 업무를 보려고 하였다.

그러던중 역시 반덴버그의 꿈틀거리는 솔로진행에 탄성을 하게되었다.
그의 솔로는 확실히 멋지다~! 후루룩 후루룩 치는 속주방식이 아닌 절제된 리듬과 그만이 갖는
멜로디라인 그리고 꿈틀거린다고 느껴지는 솔로 라인....

좋았어.. 이제부터 반덴버그 이책이나 연구해 보자..

기타 칠 시간이 없지만;;;;  이렇게 목표를 하나라도 갖게 되는게 기분이 좋다...

그런데 칠시간이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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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연히 악기점에 갔다. 우연이라는 말은 거짓이고 그냥.. 요즘 어쿠스틱 기타가
너무 가지고 싶어서 악기점에 구경하러 갔다.
그런데 마음에 드는 모델이 없어서 밴드스코어 코너로 갔다.

앗//./// 이것은 세이키마츠 밴드스코어가 있는것이 아닌가...
1999년도에 발매가되어서 그동안 절판이 되어서  옥션에서 가격이 10만원 넘는 가격으로
거래가 되는 밴드스코어가 눈앞에 있었다.

이게 어찌된 일일까?라고 생각하며 책을 보니,,, 새책이다.. 그리고 뒷면페이지를 보니
이번에 다시 발행된것이다  4판인쇄가 되어 있는것이다.

그냥  2500엔 돈 내고 사왔다.

아무튼 그동안 너무나 갖고 싶었던 스코어라서 사니 기분은 좋은데,,,
과연칠시간이 있을지,,, 아니 칠시간이 없어도 앞으로 기타를 칠수 있게끔 시간적 여유를
만들면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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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타칠 시간이 없다.
전직을 해서 너무 시간이 바쁘다.
이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블로깅짓도 거의 30일만에 하는것 같다.
정신이 없다.
그래도 영기타 5월호를 4월10일 사놓고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게된다.

요번호를 샀던 이유는 커버의 임펠리터리 신보에 관련해서도 사게 되었고 가장 큰 이유는 이번달 베스트
앨범을 발매한 요코제키상의 디비디레슨이 수록되어서 그것을 소장하고 싶었던 마음에 사게 되었다.

언제쯤이 되면 먼지쌓여가는 기타를 웃으면서 칠수 있는 날이 찾아올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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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기타 이제는 안살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어도 돈을 쓰게 만드는 기타리스트가 몇명 존재한다.
그중에 하나가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키코루레이로의 신보관련된 동영상이 부록으로 있는 4월호인데...

표지의 타지마 기타~ 요번에 신보 발매하면서 새로운 모델로 바뀐듯하다. 탑이 예술이군...

뭐 다른 기사는 다 집어 치우고 디비디 클릭을 해보니....  이 초인 기타리스트으닌 키코의 피킹이
저번보다 더 발전하였다. 치킨피킹 ...  영기타에서는 하이브리드 피킹이라고 소개해 두었는데 아무튼
이기타리스트는 피킹하나가 최고인거 같다.  감히 누가 이 키코의 피킹에 대적할것인가...

없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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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지에 실린 그의 신보 커버..
일본에서 3월25일 발매예정이고 일본반에 한하여 그가 직접쓴 라이너가 제공된다고 한다.
키코관련된 음악은 전세계의 라이센스반을 모으려고 하고 있으니 이번 작품도 기대가된다.
1집은 메탈이 2집은 퓨전음색이 이번에 발매되는 3집은 1,2집의 절충된 사운드와 브라질특유의
리듬이 넘쳐 잇다고 키코 자신이 dvd인터뷰에서 소개하더라...

3월25일이 기다려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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