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한국음식이 너무 먹고 싶을때가 있다.

한국에 있을때는 동네에 있는 분식집에 사먹으면 그만이었던 그때,,,

지금은 한국음식을 먹으려면 전차를 타고 나가야 한다.


내가 지금 김밥 포스팅을 하면서 전하고자 하는 말은 김밥을 먹었다가 아니다.

정작 소중한 것은 늘 곁에 있는데,, 사람들은 너무 곁에 있기에 깨닫지 못한다.


공짜로 숨쉬는 이 공기,,,  만약 공기를 한번 들여 마시는데 만원이라고 한다면??

어떨까?  김밥 포스팅 하면서 별에 별 상상이 다 든다.


젊었을때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때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 이상은의 노래가 왜 생각이 날까?


'IN THE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이온 라면과 야끼교쟈  (0) 2013.06.23
최근에 산 이어폰 <소니 XB30EX>  (0) 2013.06.22
닭가슴살 요리  (0) 2013.05.01
EZ BAR를 구입하다  (0) 2013.05.01
2013년 3월 22일 퇴근길에 찍은 사쿠라  (0) 2013.03.24


이번 골든위크는 우에노공원과 더불어 아메요코를 다녀왔다.

우에노 공원은 가는날이 장날인지,,, 무료입장까지 해서,, 지금까지 봐왔던 사람들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온것 같았다.

3시간 줄서서 팬더 볼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동물을 구경하러 갔는지,, 인간들을 구경하러 갔는지,,,   나도 모르게 되었다.






금일,, 무료라서 여기까지는 좋았씀,,,



오예~~  무료라``

이게 무슨 줄인가??  자세히 보니,,

팬더 볼려고 사람들이 줄서서 있는 모습,, 대기시간은 3시간 정도가 예상된다,,

나같으면 절대 안보는데,,, 이사람들은 군말없이,, 질서 있게,, 줄서서 기다린다,,,










기나긴 골든위크,,, 내 눈을 즐겁게 해주었던 영화들,,, 뭐 즐겁지 않았던 영화도 있었지만,,

처음으로 본게 7번방의 선물,,, 요 영화,,, 관객수가 많다고 해서 보았는데,,,

나는 보는 내내,,, 왜 아이엠 샘 이라는 영화가 생각이 났었을까,,,

재밌었지만,,, 그렇게 큰 감동은 글쎄,,, 솔직히 별로 없었다,,

내가 너무 매말랐나,, 감정이,,,??  음,,,







파파로티,,, 이영화,,, 음,,,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으론,,  그냥 그랬다... 음,,, 그냥 그랬어,,,  



신세계,,, 나는 이영화 무슨 영화인지도 모르고 그냥 보게 되었는데,,

어떤 사람들은 재미 없다는 의견도 있었는데,,,

솔직히 이 영화,,, 인간의 부정적인 요소를 지극히 잘 표현한듯 하다.


어쩌면 사회라는 현실에서  이정재의 선택이 올바른 것인듯 한 느낌이 들었다.





톰크루즈를 너무 좋아해서 보게 된 영화,,,

뭐,,, 솔직히 미션임파서블이나,, 그의 대작들중에는 끼지 못하는 영화인데,,

어떤사람들은 톰크루즈 영웅 만들기에 실패작이라고 하는데,,

글쎄,,, 난 그냥 재미만 있었다.


톰크루즈 멋지기만 하더라,,,






더 크레이트 매지션,,, 양조위가 나온 영화인데,,

어쩌다 보게 되었다,,, 나름 재미있었슴,,,





이소룡의 사부를 영화화 한것인데,,

이 영화는 양조위와 장쯔이,,송혜교가 나왔다,,

전에 3탄까지 나왔던 입문이란 영화에 비교해 보면,,,음,,,아쉬운 점이 참 많다,,


양조위가 주인공이 아니라,, 장쯔이가 주인공처럼 되버린듯 하다,,

그래서 감독이랑,,, 사이가 별로 안좋아 졌다는데,,,

화려한 무술같은것을 좋아한다면  보지 않는것이 시간을 아끼는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베를린,,,

사람들이 이 영화 평가를 좋게 써 두어서,, 보게 되었다.

한국영화지만 참,,, 외국영화처럼 잘 만든듯 하지만,,,

그래도 뭔가 100% 가슴에 팍 와닿는 임팩트는 솔직히 없었다. 

93%는 와 닿는 느낌이었다..  보는 내내,, 전지현을 줄곧 보았는데,,,

전지현을 자세히 보니,,, 사팔처럼 보일때가 있었다,, 즉 안쪽으로 눈동자가 몰리는 것인데,,

그래서 조금 귀여워 보였나??







난 지금 까지 본 시리즈를 본적이 없었다.

그런데,, 이번에 본 레거시를 보게 되었다. 1편부터 본것이 아니라,,,

역순으로 보게 된것이다,,, 


난 이영화 보면서,, 나름 참,,,, 재미 있었는데,,, 본 시리즈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들

별로라고 했었다,,, 


오잉???  이 정도가 별로야?? 그렇담 본시리즈는 도대체 얼마나 재밌단 말이냐??







바로 본시리즈를 1편부터 3편까지 보게되었다.


오마이갓~!!!    이런 영화를 왜 이제 보게 되었단 말인가???

이 포스팅 중에서 가장 재미있으면 역시,,, 역시 ,,,,   본 시리즈 정말 재미있다는 말이 거짓이 아니구나 라고 느꼈다.


아직까지도 이영화를 안보신 분들중,,, 잼난 첩보물 보고 싶으시다면,,, 이 영화를 추천~!!










본시리즈를 다 보고 나서,,, 이와 유사한 첩보물을 찾게 된다.

네티즌들의 의견을 잘 수렴한 사이트를 보니,,, 007 스카이폴이 괞찬다고 하더라,,,

그래서 이영화까지 보게 되었지만,,,


음,,, 그래도 본 시리즈보단 못했다,,,,



참고로,,, 이번에,,,  

 하루에 영화를 3편씩 보는게 얼마나 눈동자가 아프고  피곤한지,,,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이번 골든위크는 영화와 함께 하는듯 하다.



연휴를 맞이하여 오랜만에 요리를 해보았다.

요리라고 하기까지가 참,,, 뭐 하다.

닭가슴살에 파 넣고,,파 송송 썰어서 볶은후에 간장양념으로 마무리를 한 것이라서,,, 


난 이요리에 이런 부제를 지었다.  FOREVER SIXPACK

포에버 식스팩??  그렇다,,,~!    나의 식스팩을 위한,, 그런 특별한 요리라 칭송하겠다.


맛은 뭐,,, 그럭 저럭,,  눈감고 먹었슴,,, 음,,,

'IN THE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근에 산 이어폰 <소니 XB30EX>  (0) 2013.06.22
김밥, 잡채, 불고기 덮밥  (0) 2013.06.18
EZ BAR를 구입하다  (0) 2013.05.01
2013년 3월 22일 퇴근길에 찍은 사쿠라  (0) 2013.03.24
Thrash domination 2013  (0) 2013.03.07


팔근육의 매쓰를 증대시키기 위해서,,, 즉 삼두근을 더 크게 하려고 w바를 구입을 했다.

헬쓰에 가서도 있지만,, 집에서도 더 하고 싶은 욕심이 생겨났다.  오랜만에 운동기구를 사니,,, 기분이 좋다.

그런데 어떤팔을 난 원했을까?

내가 이지바를 사게 만든 장본인은 바로 휴잭맨,,, 터질듯한 그의 팔을 갖고 싶었다.

옷을 벗지 않아도,,, 멋드러진 그의 팔,,, 기다려라 휴잭맨,, 내가 합류한다~




'IN THE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밥, 잡채, 불고기 덮밥  (0) 2013.06.18
닭가슴살 요리  (0) 2013.05.01
2013년 3월 22일 퇴근길에 찍은 사쿠라  (0) 2013.03.24
Thrash domination 2013  (0) 2013.03.07
지식E1  (0) 2013.03.02




작년보다 사쿠라가 일주일정도 빨리 폈다.

금요일 저녁,, 회사를 나가면서 회사 옆에 핀 사쿠라가 예뻐서 스마트폰으로 찍어 보았다.

사쿠라가 질 때는 지는 사쿠라 처럼,,, 지금의 이 모든것들이 내 기억에서 사라질지 모른다.

기억에서 사라지는 것이 슬픈것이 아니라,,  다시 피어도 그 아름다운에 기쁜 마음을 감사하지 못할것 같은

느낌에 슬퍼지게 된다.


순간의 기억들이 추억으로 다시 되살아 날때,, 환히 웃을수 있다면,,

'IN THE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닭가슴살 요리  (0) 2013.05.01
EZ BAR를 구입하다  (0) 2013.05.01
Thrash domination 2013  (0) 2013.03.07
지식E1  (0) 2013.03.02
부자는 만들어 진다-나폴레온 힐  (0) 2013.03.0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