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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LIFE404

라이온 라면과 야끼교쟈 토요일 라이온 라면이 무지 땡겨서,, 가서 먹고 왔다. 미소라면하면 역시 라이온 라면이 내 머리속에선 넘버원으로 박혀 있다. 사진으로 보기에도 깔끔한 느낌이 아닌짙은 미소라면의 돈코츠에 해당한다. 한번 먹으면 중독성이 생겨서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에겐 절대로 추천하기 싫은 라면,,, 일본에서 살면서 다행인것은 이런 맛난 라면을 먹으로 돌아다니는 것에 해당한다. 2013. 6. 23.
최근에 산 이어폰 <소니 XB30EX> 작년에 운동용 이어폰 샀다고 포스팅한적이 엊그제 같은데,,, 그 이어폰은 나의 피나는 운동연습의 결과로 우측 이어폰 단선 불량이라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다.음,,, 운동용 이어폰을 다시 사려고 하다고 그냥 일반 이어폰을 사기로 하여 구매하였다. 박력의 중저음이라는 선전문구가 맘에 들어서 샀지만,,, 솔직히 큰 임팩트는 별로 없다. 요즘 내돈 내고 내가 이어폰 헤드폰 살때 마다 주머니에서 돈이 잘 나오지 않으려고 한다.전에 음향 영업을 해서 이어폰과 헤드폰의 원가에 대해서 다 알고 있으니,,, 그런데 세상의 모든 상품들이 그렇듯 상품의 원가를 알아버리면 마음놓고 살수 있는 물건이 몇개나 있으랴? 이 포스팅의 이어폰은 비싸지도 않은 저가형 모델인데도,, 가끔 손이 떨릴때가 있다. 아무튼 동종업계에서 일했던 .. 2013. 6. 22.
김밥, 잡채, 불고기 덮밥 가끔 한국음식이 너무 먹고 싶을때가 있다. 한국에 있을때는 동네에 있는 분식집에 사먹으면 그만이었던 그때,,,지금은 한국음식을 먹으려면 전차를 타고 나가야 한다. 내가 지금 김밥 포스팅을 하면서 전하고자 하는 말은 김밥을 먹었다가 아니다.정작 소중한 것은 늘 곁에 있는데,, 사람들은 너무 곁에 있기에 깨닫지 못한다. 공짜로 숨쉬는 이 공기,,, 만약 공기를 한번 들여 마시는데 만원이라고 한다면??어떨까? 김밥 포스팅 하면서 별에 별 상상이 다 든다. 젊었을때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때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 이상은의 노래가 왜 생각이 날까? 2013. 6. 18.
2013년 5월4일 우에노 이번 골든위크는 우에노공원과 더불어 아메요코를 다녀왔다.우에노 공원은 가는날이 장날인지,,, 무료입장까지 해서,, 지금까지 봐왔던 사람들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온것 같았다.3시간 줄서서 팬더 볼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고,,동물을 구경하러 갔는지,, 인간들을 구경하러 갔는지,,, 나도 모르게 되었다. 금일,, 무료라서 여기까지는 좋았씀,,, 오예~~ 무료라``이게 무슨 줄인가?? 자세히 보니,,팬더 볼려고 사람들이 줄서서 있는 모습,, 대기시간은 3시간 정도가 예상된다,,나같으면 절대 안보는데,,, 이사람들은 군말없이,, 질서 있게,, 줄서서 기다린다,,, 2013. 5. 18.
2013년 골든위크중 눈동자가 충혈되도록 보았던 영화들,,, 기나긴 골든위크,,, 내 눈을 즐겁게 해주었던 영화들,,, 뭐 즐겁지 않았던 영화도 있었지만,,처음으로 본게 7번방의 선물,,, 요 영화,,, 관객수가 많다고 해서 보았는데,,,나는 보는 내내,,, 왜 아이엠 샘 이라는 영화가 생각이 났었을까,,,재밌었지만,,, 그렇게 큰 감동은 글쎄,,, 솔직히 별로 없었다,,내가 너무 매말랐나,, 감정이,,,?? 음,,, 파파로티,,, 이영화,,, 음,,,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으론,, 그냥 그랬다... 음,,, 그냥 그랬어,,, 신세계,,, 나는 이영화 무슨 영화인지도 모르고 그냥 보게 되었는데,,어떤 사람들은 재미 없다는 의견도 있었는데,,,솔직히 이 영화,,, 인간의 부정적인 요소를 지극히 잘 표현한듯 하다. 어쩌면 사회라는 현실에서 이정재의 선택이 올바른 것인듯 .. 2013. 5. 1.
닭가슴살 요리 연휴를 맞이하여 오랜만에 요리를 해보았다. 요리라고 하기까지가 참,,, 뭐 하다.닭가슴살에 파 넣고,,파 송송 썰어서 볶은후에 간장양념으로 마무리를 한 것이라서,,, 난 이요리에 이런 부제를 지었다. FOREVER SIXPACK포에버 식스팩?? 그렇다,,,~! 나의 식스팩을 위한,, 그런 특별한 요리라 칭송하겠다. 맛은 뭐,,, 그럭 저럭,, 눈감고 먹었슴,,, 음,,, 2013.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