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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웨디시에로티카의 앨범을 꺼내 듣기로 하자.

스웨덴 출신의 슬리지글램밴드,,, 스웨디시 에로티카. 보컬은 Mats leven은 이미 윙위의 보컬로 그리고

treat,at vance의 참가로 유명하고, 최근에는 therion의 곡도 써서 무지 바쁜 활동을 하며 보내는 것 같다.

오늘 포스팅 하려는 스웨디시 에로티카는 이미 한국내의 많은 블로거들에 의하여 소개가 되었고,

그 지지율도 상당히 높았다는 기억이 난다. 어떤 분들은 최고명작이라며 침을 발라가며 소개하는 블로그들도

눈에 띄인다. 과연 그럴까? 본인이 생각하는 본 앨범은 그들의  데뷔앨범이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생각에만 그친다. 하지만 이 앨범이 중고 시장에서는 그리 똥값으로만 매물되진 않더라도 본인의

납득이 가지 않는 가격으로 중고 시디가 거래가 되고 있는것 같아서 납득이 가질 않는 경우가 생긴다.

일본 옥션에서도 3000엔 이상? 한국 중고 시디몰에서도 3만원 이상이라는 중고가로 거래가 되는듯 하다.

본인은 디스크유니온에서 600엔정도에 구입했었지만....(일본반)

뭐.. 음악의 취향은 지극히 다르므로...  오늘도 한곡 스트리밍 해보면서 이 앨범에 정을 붙이려 노력해보려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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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서 일본은 무지 덥다.

어제는 35도 라더니 오늘은 40도에 가까운것 같다.

이렇게 더울때는 에어컨 켜두고 시원 시원하게 달려주는 음악을 찾아 들어야 한다.

그래서 꺼내들은것이 이탈리아 헤비메탈 밴드인 세븐게이츠이다.

본 앨범이 이들의 정규첫번쨰 앨범이다. 이전 앨범에는 데모앨범 하나와  이 앨범 발매후 데모앨범만 내놓고있다.

밴드가 휴식기인지 아니면 완전 해체인지 알수가 없다. 귀찮아서 오피셜 들어가서 뭐하고 지내는지?

보기도 귀찮은게 사실이다.

이 밴드를 들었을때 아쉬운점이 상당히 많다. 연주곡만 들어 보았을때는 연주력이 있어서 상당히 좋은데..

보컬의 파워 부족및 이렇다할 개성 없는 스타일이 조금 아쉽기는 하다.

밴드가 6인조라는 장점을 더 살리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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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신주쿠 디스크 유니온에 갖다 오니 평소 받던 비닐 봉지를 받았다.

집에와서 시디 꺼내 보려고 하니 봉지 뒷면에 콘서트 광고가 ...THRASH DOMINATION 07

궁금해서 사이트를 뒤져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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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트럭션까징.... 우와 잼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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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출신의 메탈밴드 Tad morose의 첫번째 앨범인 Leaving The Past Behind.

본인에게 이 앨범은 조금 난해하면서도 쉽게 다가오지 않았던 것 같은 기억이 난다.

앨범 자체에서 들려주는 간단하면서도 직선적인 리프와 멜로디의 이해가 아닌 ,곡과 곡사이의 컨셉형식을

가지고 의도하려 했던것같았던 이미지가 지금도 남아 있어서 예전에 사 놓고 한참 동안을 듣지 않았었다.

이 밴드의 음악적 스타일은 둠, 멜로딕,프로그레시브적인 요소가 적절히 섞여 있는 듯한 느낌이 강한

밴드이며 그들이 추구하는 밴드 사운드 역시 CANDLEMASS、SAVATAGE、BLACK SABBATH등을 표방하고

있다.

한가지 음악 장르로만 승부하려는것이 아닌 여러 장르를 시도하려 했던 의도가 역으로 몰입을 방해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게 했던 밴드중에 하나라고 생각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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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ternal Lies
  2. Miracle
  3. Voices Are Calling
  4. Reach For The Sky
  5. Eyes Of A Stranger
  6. Save Me
  7. 1388
  8. Leaving The Past Behind
  9. Reflections
  10. Way Of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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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JUSTIRISERS 란? 본인도 모른다.  본적도 없고 특촬물에 관심이 없다.

그런데 왜? 어느날 츠타야에 디비디 렌탈하러 갔는데, 렌탈시디를 100엔에 팔고 있었다.

이거 모지??  특촬물이면 중간 중간에 락기타 연주곡도 있을려나? 하는 마음에 집어 들었던 기억이난다.

들어보니?  있다.  그것도 한곡이 아닌 두곡정도의 락 인스트루멘탈, 그리고  서스펜스 공포영화에 나올만한

사운드로 가득찬 OST였다. 일본은 원래 에니메이션및 특촬물 OST에서도 정성들여 잘만드니 앨범에서

실망을 주진 않는다.

요즘 한국에서는 심형래의 감독의 디워에 대해서 논란이 많은듯 하다.

디워 영화도 한번 보고 싶기도 하고 디워의 OST를 한번 들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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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oop
2. love letter
3. 君のヴァニラ
4. 鼓動
5. 限りなく鼠
6. 楽園 (祈り 希い)
7. 細い線
8. Somewhere Nowhere
9. 相変らずの「アレ」のカタマリがのさばる反吐の底の吹き溜まり
10. デタラメ野郎
11. 密室
12. Kick (大地を蹴る男)
13. 愛しのロック・スター
14. 唄
15. 見えない物を見ようとする誤解 全て誤解だ
16. Loop MARK II
17. 太陽ニ殺サレタ (Live at Omiya Sonic City 1993)

오늘은 1995년 발표된 BUCK-TICK의 7번째 앨범인 SIX /NINE을 들어 보기로 하자.

이앨범은 1995년도 발매되었지만 앨범의 인기로 2002년도에 다시 리마스터링 발매가 되었다.

BUCK-TICK의 출발은 비쥬얼락에서 시작되었다. 일본의 비쥬얼계는 BOOWY로 부터 시작하여 이 BUCK-TICK

그리고 X-JAPAN에 다다러서 그 장르계열을 널리 알릴수 있었다고 생각이 되어 진다.

그들의 초창기 음악시절은 지금과는 다른 (현재는 일렉트로닉및 트랜스 계열락으로 변모) BOOWY계열의

비트락을 지향하였으며, 팝적인 전개가 두드러졌으나 이 앨범을 시초로 더욱 헤비해진 그리고 더욱 어두워진

면모를 보이기 시작했다.

이 앨범의 가장큰 매력은 뭐니뭐니 해도 다양한 사운드 실험정신에 있다고 생각되어진다.

나레이션으로 시작하는 첫번째 곡부터 노이즈등에 샘플링을 기용한 방식까지...

오늘은 그들의 러브레터라는 곡을 오랜만에 들어 보기로 하자.


(왜 이곡을 들으면 항상 느끼는 거지만,, 신해철의 네가 진짜로 원하는게 뭐야?가 생각이 날까요.)

I'm just a simple madnessman

Is this what you wanted   X 7

I wanna live just like a bi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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