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은 어제의 WANDS에 이어서 T-BOLAN에 대한 추억을 적어 보도록하자.

본인이 처음 이 T-BOLAN에 대하여 접한것은 고등학교 다닐 무렵, 일본음악 좋아하는 친구들과 cd를 교환하면서

부터였다.

처음 그의 첫번째 앨범부터 접한것이 아니라

바로 밑에 싱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현재 이 싱글및 정규 앨범은 한국에 보관되어 있어서 본 사진은 본인 cd가 아님을 밝힙니다.
출처 www.yahoo.co.jp)

BYE FOR NOW를 듣고 뭔가 알수 없는 매력에 끌렸었다고 생각이든다. 바이포 나우?? 현재를 위해 안녕이란 뜻인가? 라고 제목만 이해하고 일본어도 하나도 모르던 시절... 그냥 멋지기만 했었다.

베레모를 쓰고 있는 베이시스트, 텔레캐스터 기타를 치는 기타 사진등...

그후 들은 음악이 이들의 3번쨰 앨범과 4번째 앨범.... 우와  발라드도 좋고 격렬할땐 격렬하네!!!

하지만 이 밴드는 결코 운이 좋은 밴드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맴버가 인지도를 확실히 얻고 라이브

콘서트를 행할당시  보컬인 모리타가 아라시가 신체의 이상이 생겨서 1995년 부터 밴드는 긴 휴식기에

들어가버렸다.

해산 선언은 하지 않았지만 해산과 다른없는 밴드의 영원한 휴식기,,,,  아직도 일본 사람들의 커뮤니티의

들어가보면 보컬인 모리타가상의 병이 호전되어 새로운 앨범을 발매해 줄것을 염원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

본인역시 그렇게 염원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이기에...



1. 離したくはない
2. じれったい愛
3. Bye For Now
4. マリア
5. おさえきれない この気持ち
6. 傷だらけを抱きしめて
7. SHAKE IT
8. すれ違いの純情
9. LOVE
10. わがままに抱き合えたなら
11. 刹那さを消せやしない
12. 愛のために 愛の中で




'MY CD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Cairo-Conflict And Dreams 1997  (0) 2007.08.15
B'z - FRIENDSⅡ 1996  (0) 2007.08.14
MARTY FRIEDMAN의 2007년도 한정모델.  (0) 2007.08.13
RICHIE KOTZEN의 새 기타.  (0) 2007.08.13
RAJAS-COMPLETE BEST 2001  (0) 2007.08.12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얼마전 마티 프리드먼의 2007년도 한정모델이 발표가되었다. 30대 한정이다.

톤, 볼륨이 없다. 아웃풋 온 오프 스위치만 있다.  왜 이렇게 설정되었을까?라는 의문이 많이 생겼지만,

TV출연하여 그가 말한것들이 전부 현실화 된것이 바로 이 모델이 아닌가?라고 생각된다.

마티가 한말을 다시 추스려 보면, 그의 이상한 피킹? 으로 볼륨노브가가 피킹시 걸리적 거려서 아예 볼륨노브도

없으면 좋겠으며 굉장히 심플하게 그리고 비행기타고 다닐때 떨어뜨리거나 던져져도  전혀 고장이 안나는

단단한 기타가 갖고 싶다고 말한적이 있었다. 그리고 그의 말에 의하면 그는 100만원 넘는 기타나 50만원 넘는

기타, 즉 하이엔드급 기타의 소리를 지금도 모르겠다고 말을 했다. (본인도 가끔 귀 동냥으로 들을수 있는

하이엔드급 기타나 연습용기타의 차이를 전혀 모르겠다.) 세계적인 명기타리스트의  이런 발언을 들었을 당시,

이 마티라는 친구 참, 가식적인 뮤지션이 아니라서 좋다라는 느낌으로 다시한번 다가왔다.

전작에 발표된 시그네이쳐 모델은 9만엔정도의 가격인데 이 모델은 수량 한정이라서 그런지 10만엔을 넘는다.

어찌보면 몇백만원씩 하는 기타보다 구성이 참 매력적으로 되어 있다. 볼륨이 없어서 톤 볼륨의 노화도 없을테고

굉장히 단단해 보여서 오랫동안 사용할수 있을것 같다.  하지만 본인에게는 별로 당기는 모델이 아닌다.



'MY CD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B'z - FRIENDSⅡ 1996  (0) 2007.08.14
T-BOLAN SINGLES 1996  (0) 2007.08.13
RICHIE KOTZEN의 새 기타.  (0) 2007.08.13
RAJAS-COMPLETE BEST 2001  (0) 2007.08.12
WANDS-PIECE OF MY SOUL 1995  (0) 2007.08.12
사용자 삽입 이미지

fender japan에서 발매된 RICHIE KOTZEN의 스트라토캐스터의 새모델...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멋지다. 바디색도 은은하고.... 갖고 싶다. 갖을수 없다. 이 사진으로 만족하자.

'MY CD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T-BOLAN SINGLES 1996  (0) 2007.08.13
MARTY FRIEDMAN의 2007년도 한정모델.  (0) 2007.08.13
RAJAS-COMPLETE BEST 2001  (0) 2007.08.12
WANDS-PIECE OF MY SOUL 1995  (0) 2007.08.12
NATION-WITHOUT REMORSE 1995  (0) 2007.08.12
사용자 삽입 이미지

1980년도 모리카와 세이코와 베이시스트가 주축이 되어서 결성된 밴드 rajas.

여성 보컬을 필두로 하여 팝적인 하드록 스타일로 옴니버스 앨범및  이벤트 참가로 관서 지방에서 인기를 얻었던

rajas.

이 앨범은 rajas의 베스트 앨범에 해당한다. 총 16곡의  리스트로 1.2집 전곡과 84년도에 발표한 옴니버스

앨범인 배틀오브메탈 수록곡에서 두곡으로 총 16곡이라는 빠방한 곡수를 내 놓아서 저렴한 가격에

1.2집을 모두 갖고 싶은 분들에게는 필수의 앨범이 될것이라고 생각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MY CD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MARTY FRIEDMAN의 2007년도 한정모델.  (0) 2007.08.13
RICHIE KOTZEN의 새 기타.  (0) 2007.08.13
WANDS-PIECE OF MY SOUL 1995  (0) 2007.08.12
NATION-WITHOUT REMORSE 1995  (0) 2007.08.12
SWEDISH EROTICA-SWEDISH EROTICA 1989  (0) 2007.08.11
사용자 삽입 이미지
90년대 초반 일본음악에서 빼놓을 수 없는 단어가 바로 BEING사운드 일것이다.

본인역시 그 빙음악에 빠져 살았었다. 초창기 B'z, 그리고 T-Bolan, ZARD, WANDS등

그당시 엄청 비싸게 느껴졌던 일본 음반을 너무도 듣고 싶어서 사들였었다.  오늘 소개하려는 음반도 바로

1995년도에 나온 wands의  PIECE OF MY SOUL앨범이다.

이 앨범도 최근 일본에서 재구입을 했다. WANDS의 앨범들이 모두 한국집에 있고 너무나 듣고 싶었다는데

이유가 있다. 그리고 북오프에서 이 앨범이 105엔이라는 가격에 팔리고 있어서,,,, 

이렇게 예전에 비싼돈 주고 산 음반들이 중고 서점에서 헐값에 팔리고 있는 모습을 보면 속이 쓰려 온다.

차라리 이렇게 싸게 구매할줄 알았으면 꾸욱~~~ 10년정도 참고 있을것을 이라고.

하지만 후회는 없다. 그당시 충분히 들었고 이 음악들이 있었기에 하루 하루가 즐거웠기 때문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앨범에서도 두곡정도 샘플곡을 올려보도록 하자.. 그런데 슬램덩크 주제가로 쓰여져서 많은 분들이

아시리라 생각이 되어 진다.


'MY CD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RICHIE KOTZEN의 새 기타.  (0) 2007.08.13
RAJAS-COMPLETE BEST 2001  (0) 2007.08.12
NATION-WITHOUT REMORSE 1995  (0) 2007.08.12
SWEDISH EROTICA-SWEDISH EROTICA 1989  (0) 2007.08.11
SEVEN GATES-UNREALITY 2001  (0) 2007.08.11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에도 한번 소개한적이 있는 네이션의 2집 앨범을 다시 재 소개하려고 한다.

이유인즉은 스웨덴반을 구입했기에 비교하고 싶어졌기 때문이다.

왼쪽이 일본반. 오른쪽이 스웨덴반.  커버의 프린팅에 인쇄입자도도 흙어 보았지만. 별반차이가 없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왼쪾과 오른쪽 대충 보셔도 아셨을 듯이, 차이가 있다. 트랙수의 차이이다.

일본반의 경우 한곡 보너스 트랙으로 10곡으로 되어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렇다면 cd자체 프린팅은???  왼쪽이 스웨덴반이며 오른쪽이 일본반이다.

사진으로도 프린팅의 입자 차이를 느낄수 있다. 즉 일본반의 경우가 더 조밀하며 깔끔하게 시디 프린팅이 되어

있다.

본인의 경우 일본반이 있으면 아니 일본반이나 수입반이나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다. 음악자체의 주는 디자인

보다는 음질및 보너스 트랙의 여부를 많이 따지니... 하지만 이 네이션이란 밴드는 어떻게든 일본반과 수입반

둘다 가지고 싶었다.  만약 내가 음악을 한다면? 내가 만약 기타를 잘친다면? 나 자신에게 물으면 정말 네이션
 
같은 음악을 만들고 싶은 생각도 들었기 때문이다.

스트리밍도 두곡 정도 올려보자


'MY CD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RAJAS-COMPLETE BEST 2001  (0) 2007.08.12
WANDS-PIECE OF MY SOUL 1995  (0) 2007.08.12
SWEDISH EROTICA-SWEDISH EROTICA 1989  (0) 2007.08.11
SEVEN GATES-UNREALITY 2001  (0) 2007.08.11
THRASH DOMINATION 07  (0) 2007.08.1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