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프리드맨(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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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기타 2014년 8월호
우리집에 있는 영기타중 가장 최근호에 해당하며,,, 일본에서 나온 영기타중 가장 최근이다. ㅎㅎㅎ그럴것이다... 영기타가 매월 10일날 나오는데,,, 이 포스팅의 주인공이 바로 최근호이니,,한국 출장중이라서 요놈을 보지 못해서 안달이 났었다.. 일본으로 돌아와서 바로 구입을 했으며,,,엊그제는 느긋하게 디비디를 뜯어서 전부다 보았다. 슬래쉬 신보가 나온지도 몰랐는데,,, 나왔구나.. 이번호의 구성은 슬래쉬 신보의 주법해설과 더불어 인터뷰,,, 유트브에서 곡을 찾아서 들어봤는데,,,심하게 끌리진 않더라,,, 쥬다스 프리스트의 끝은 없는것인가??신보로 무장하고 돌아오다니,,, 폴길버트는 은근히 성실한듯 하다. 라이브에 기타선생에,,, 음반까지 꾸준히 만들고 있지 않은가?이번 레슨디비디의 실린 폴길버트의 프레..
2014.07.13 -
MARTY FRIEDMAN을 만나다 9년 8월 29일
일본 악기점인 ROCK INN홈페이지를 보니... 새로운 앨범과 더불어 책을 발간한 마티프리드맨이 신주쿠에서 미니 라이브를 하지 않는가? 앗 이거 놓치면 안되겠군 하고 신주쿠를 어제 다녀 왔다... 좁은 무대에 사람은 꽉 차있고... 가게 밖에서 그의 연주를 즐겨 보고 되었다. 주로 연주를 하였던게 퍼퓸의 곡이나 나카시마 미카와같은 일본 팝을 그의 절묘한 멜로디라인으로 연주를 하였는데,,, 캬.. 역시 귀가 좋은 기타리스트는 뭐가 틀려도 틀리구나.. 중간에 배선의 문제였는지.. 기타 연주를 하다가 음이 안나오기 시작,,, 그래도 다시 연주하는데 이번에도 다시 문제,,, 마티의 얼굴을 보니,, 짜증이 가득,, 결국에는 이상하게 끝이 나버렸지만 토요일 하루는 마티덕에 행복했다.
2009.08.30 -
ZETA 1st album
이런류의 음악은 그다지 자주 듣지 않지만 마티프리드맨의 전곡 세션이라는 오비의 광고에 마음이 덜컥하여 집어들게된 앨범. 그래도 마티가 쳐서 그런지 시원시원하고 좋구만~ 두장의 CD로 구성된 앨범. 샘플은 아래 ZETA사이트에서 전곡 샘플 청취가능 http://www.zetarocks.net/disco.html
2008.04.25 -
Hawaii-Natives Are Restless
이 음반은 마티프리드맨이 처음으로 가입한 밴드 하와이의 2집 앨범에 해당한다. 솔직하게 말하면 별로 인상에 와닿지는 않은 그렇다고 해서 너무 나쁘지도 않은 그러한 앨범중에 하나였다. 마티프리드맨을 좋아한다면 한번쯤은 들어 두면 좋은 앨범이지만 그렇게 까지 추천은 하지 않은 앨범이라고 생각된다. 이 앨범은 분명 90년대 초중반에는 분명히 입수하기가 조금 애매했던것으로 기억된다. 그런데 97년및 올해 유럽등지에서 재발매가 되어 쉽게 구입할수 있었던것으로 기억된다. 재발매가 되는 이유중 하나는 마티프리드맨의 성공에 큰이유가 있겠지,,,
2007.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