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기타 2014년 8월호

2014. 7. 13. 15:02GUITAR DIARY/My Guitar magaines & Guitar Lesson books


우리집에 있는 영기타중 가장 최근호에 해당하며,,, 일본에서 나온 영기타중 가장 최근이다. ㅎㅎㅎ

그럴것이다...  영기타가 매월 10일날 나오는데,,, 이 포스팅의 주인공이 바로 최근호이니,,

한국 출장중이라서 요놈을 보지 못해서 안달이 났었다..  일본으로 돌아와서 바로 구입을 했으며,,,

엊그제는 느긋하게 디비디를 뜯어서 전부다 보았다.


슬래쉬 신보가 나온지도 몰랐는데,,, 나왔구나..



이번호의 구성은 슬래쉬 신보의 주법해설과 더불어 인터뷰,,,  유트브에서 곡을 찾아서 들어봤는데,,,

심하게 끌리진 않더라,,,



쥬다스 프리스트의 끝은 없는것인가??

신보로 무장하고 돌아오다니,,,






폴길버트는 은근히 성실한듯 하다.  라이브에 기타선생에,,,  음반까지 꾸준히 만들고 있지 않은가?

이번 레슨디비디의 실린 폴길버트의 프레이즈는 속주를 지향하는 것이 아니다.

뉴 앨범 컨셉이 보이스를 포커스화 한 것 처럼,,,,,    음의 강약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는데,,,

솔직히 이것에 대해서 알고 있는 사람들도 강약 주기가 힘든다는 것을 잘 알것이다.


아주 짧은 레슨이지만 정말이지,, 잡지 한권값이 아깝지 않을정도의 굿레슨이었다.


맛깔나게 치는 기타리스트들,,, 다들 강약 액센트에 도가 튼 사람들이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솔직히 이번호를 사게 된 것이 바로 이 마티의 디비디 때문에 사게 되었다.

최근 나온 인페르노 앨범때문에 귀가 즐겁다.

그의 강렬한 리프에 귀가 즐거운것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여러 뮤지션과 교류하면서 느껴지는 

지금과는 다른맛의 느낌이랄까...

아무튼 이번호에는 그의 신보의 릭과 프레이즈를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어서 보기가 좋았다.





그리고 다이타 라이브 후기인데,,, 예전에는 좋아했는데,,,

이제는 기사도 안읽어보고 패스한다,,, 즉 관심밖의 인물이 된것이겠지,,,




솔직히 마티와 더불어 아치에너미 신보인 워 이터널 악보때문에 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