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이 예전에 티브이에 나와서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뭐야 라고 외치며 노래하던 시절이 생각난다.

벌써  이 앨범을 보니 1999년도에 발매가 되었으니 횟수로만 15년 넘짓의 앨범이 되었단 말인가?

시간은 정말 빠르구나...  넥스트 시절의 신해철이 좋았고 당시 이 앨범의 구입을 놓쳤었는데,,,

이 앨범도 한국 출장시 알라딘에 들렀을때 발견하여 너무나 기분이 좋았었다.

앨범의 전체적인 사운드는 테크노와 락 사운드가 등장하며 간간히 한국의 타령도 들린다.


상당히 실험적인 요소가 짙은 앨범에 해당하는데,,,  역시 신해철이다라는 생각을 들게 하는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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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에 포스팅인가? 

요즘 출장이 너무 잦아져서 포스팅 하기가 힘들지만,,  그래도 포스팅은 계속되어야 한다.

이번에 한국 출장에 갔을때 알라딘 중고 서점에 다녀왔었다.

혹시 사고 싶은것 없나 하고 둘러보니 넥스트 앨범중 내가 갖지 못하던 앨범인 이 개한민국 앨범이 있는것이

아닌가?


이 앨범 구하고 싶었는데 앨범을 구하지 못했었는데,,,  바로 이거야 라는 생각과 함께 구입을 하였다.

저예산으로 제작되었다는 앨범이라는데,,,  출장후 집에 돌아와서 들어보았는데

생각보다 상당히 실험적인 요소가 가미된 앨범이었던것 같다.






앨범의 구성은 2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양과 질을 만족시키는 앨범이었다.





이로써 넥스트 앨범 전집을 다 소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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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에 대해선 몇자 적을까 하는데 솔직히 아무런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이유인 즉은 내가 한국에 있을때 구입한 앨범이 아니고 한국에 출장을 갔을때 영풍문고에서 사왔던 것으로 

기억이 남는다. 솔직히 영풍문고인지 교보문고 핫트랙스 인지도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앨범이 발매가 된것은 2006년인데 내가 아마 구입한것은 2010년도 이후라고 생각이 든다

당시 앨범커버를 처음 보았을때 느낀점은 퀸의 앨범커버와 상당히 유사한 생각과 넥스트 전성기의

구멤버와 신멤버들이 같은 팀으로 6인조 체제를 하고 있다는 것이 조금 의아했다


본인은 이 앨범을 구입을 해놓고 가장 많이 듣게 되었던 곡이 바로 아버지와 나를 멋진 기타 연주곡으로

된 곡이 있으며 그곡만 죽어라고 들었던것 같다.


아무튼 넥스트 음반은 소장을 해줘야 한다.










이 앨범은 넥스트가 1995년도 공연실황을 더블앨범으로 발표하여, 첫번째 앨범에 해당하는 앨범인데,,

당시에 나는 이 앨범을 구하지 못했었지만,,  몇년전에 한국에 다녀오면서 이 음반이 복각화되어 

다시 판매되는 것을 교보문고 핫트랙에서 알게 되었고,, 그래서 구입했던것으로 기억이 된다.


아마도 넥스트 음반이 전부는 아니어도 그중에 잘 팔렸던 음반이 재발매가 되어서 판매가 되었는데,,,

이 앨범에 대한 인상은 솔직히 실망이 컸던게 사실이다.


라이브 음원이라는 것은 실제 행하여진 라이브 때문에 어느정도의 음질이 열악해 진다는 것은 

너무나 잘 알고 있으나 이 음반은 정말이지 잘 만들어진 부틀렉 보다 못한 열악한 사운드와 더불어

먹먹한 음량이 가장큰 단점이라고 생각이 되어진 앨범이다.


넥스트를 좋아하는 팬들이라면 아마도 음반이 가지고 있는 질적 매력보다 우선 팬이기 때문에

먼저 구입해서 들어보자라는 분들이 많을듯 한테,,,

본인같은 경우에는 이 음반을 듣고 조금 실망을 했었다.   


하지만 음반에 담겨진 음악적 내용은 넥스트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알고 있듯이 평점이상은

하지 않는가?


그리고 굳이 아쉬운점을 이야기 한다면 이 앨범을 왜 굳이 더블앨범으로 발매를 했을까?

한곡당 러닝타임이 20분에 육박하는 곡이 없고,,,  첫포문을 여는 곡만 12분 내외 인데,,, 도무지

이해를 할수가 없는 형식의 앨범이지만,,,  그래도 넥스트를 과거에 좋아했던 팬으로써

군말없이 듣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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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여름이 되면 생각이 나는 노래가 있다.

그것도 여름. 밤. 바다 라는 세가지 단어가 머리속을 스치게 만드는 노래.
오늘 소개하는 넥스트의 2집앨범중  마지막 트랙에 자리잡고 있는 오션이라는
곡인데, 본인은 이들의 앨범중 가장 좋아하는 앨범이 이 앨범이며, 또한
가장 좋아하는 곡이 이 오션이라는 곡에 해당한다.

아마도  이 앨범이 나왔을 당시인 1994년도 본인은 친구들과 함께간 해변가에서
이 오션이라는 곡을 해변가에 누워서 떨어지는 밤하늘의 별들과 고요하면서도
시원한 밤바다에서 감상을 했었던적이 있다.

그 기억이  14년이 지난 지금도 어제의 일처럼 생생하게 머리속에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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