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ratkings - a compilation of the 2004 Fender award finalists<Thomas blug>

2014. 5. 17. 13:11MY CD STORY


토마스 블룩을 너무 좋아하여 그의 컴필레이션 음반을 구입하게 되었다.

토마스 블룩의 정규앨범을 모두 소장하고 있기에 이런 컴필레이션 음반까지 필요할까?라고 자문하여

보았지만 이 음반은 토마스블룩에게도 상당한 의미가 있기에 팬이라면 반드시 들어줘야한다는

의무감이 생겼다.



그럼 이 음반에 대해서 간략하게 이야기 해보면,,, 앨범커버가 말해주듯이 팬더 스트라토캐스터가 

표지로 되어있고 앨범타이틀까지 스트랫킹스에 해당한다


즉 이 앨범은 팬더사의스트라토캐스터 50주념을 기념하여 2004년도에 열린 유럽 스트라토캐스터 선수권에 

참가한 출장자들의 컴필레이션 앨범인데  이 대회에서 토마스 블룩이 우승을 하여 그의 명성을

더욱더 알리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토마스 블룩의 오피셜사이트에서 보면 알수 있듯이 그는 이 대회에서 우승한것에 대해서

상당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토마스 블룩이 이 컴필레이션에 제공하는 곡은 2곡인데 솔직히 다른 출장자들의 수준도

궁금하였고 유럽 기타리스트들이 인식하는 그리고 표현하는 스트라토캐스터는 어떤 이미지인지도

궁금하여 구입하여 들어 보기로 하였다.


토마스 블룩 이외의 기타리스트들의 수준이 솔직히 엄청나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으며

앤디티몬스계의 음악및 퓨전 재즈등이 아주 잘 녹아든 앨범이라고 생각이 든다.



1. Stratking (Thoms Blug)
2. Message of Love (Marcus Deml)
3. Kom (Pontus Borg)
4. Close to god (Miki Birta)
5. Stratified (Olivier Wursten-Olmos)
6. Touch wood (Paul Rose)
7. Center Street (Miki Birta)
8. Rise and shine (Paul Rose)
9. Still on vacation (Pontus Borg)
10. Funny stuff (Olivier Wursten-Olmos)
11. ´99 (Marcus Deml)
12. Love crimes live (Thomas Blug)




토마스 블룩의 사진과 오른쪽의 상패







어느한곡도 버릴곡이 없는 스트라토캐스터의 향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