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열`s Story Of 윤도현

2014. 7. 19. 09:02MY CD STORY


한국 출장시 사오게된 앨범,,

유병열의 앨범이 나왔었구나,,, 그것도 2집이나,,, 솔직히 1집이 발매가 된것도 모르게 뒤늦게 2집부터

부랴부랴 사서 듣게 되었다.


내가 알고 유병열씨의 대한 정보라는 것는 윤도현과 처음과 같이 음악을 했으며 그이후 어느모 대학에서

교수를 하며 비갠후라는 밴드에서 활동하는 것이 전부에 해당한다.


그런데 내가 왜 아직도 그를 기억하고 있을까? 처음 그를 본것은 역시 티브이에서 윤도현씨와 음악을 하는 

모습에 해당하는데,, 작은 체구에서 빛을 발하는 그의 기타 연주는 한마디로 맛 깔 나 다! 라는 표현이 가장

적절한 표현일것 같다.


요 맛깔나다 라는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기타를 잘 치는 사람은 이세상에 손가락을 헤아릴수

없을정도로  아니,, 뭐 요즘 고등학생들도 다들 잘치더라,,


박자도 칼박에 안틀리고 속주도 그냥 후루룩 후루룩을 미소를 지으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잘 치지는 사람들..

그런데 그중에 맛 깔 나 게 연주하는 사람들이 몇이나 있었을까? 맛깔나게 친다는 것은 

기타에 대한 표현력에 해당한다.


즉 기타라는 악기에 또 그음악에 표정을 붙일수 있는 기타리스트..  이러한 기타리스트가 정말이지

맛 깔 나 게!!  기타를 친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럼 맛 깔 나 게 치는 것은 무엇이며 좀더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보면 가장 기본적인 기타의 악센트를

제대로 줄수있으면 자유자재로 한음한음 콘트롤의 가능해야 한다는 것이 나의 사견이다.


이것 이외에 기타에 표정을 붙이는 것은 무수히 존재하지만 오늘은 타이핑하는데 손가락이 귀찮기에

여기까지만 써둘려고 한다.






아무튼 최근에 사서 잘 듣고 있는 유병열의 2집,,,  

'MY CD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활 2집  (0) 2014.08.09
The Return of N.EX.T Part 3: 개한민국  (0) 2014.08.09
LA'rc~en~Ciel the best  (0) 2014.07.13
ASIANA-OUT ON THE STREET  (0) 2014.07.12
KAZAMI-CHIMELESS DAYS  (0) 2014.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