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1일의 연습
요즘 라우드니스 연습곡은 못올리고 이상하게 다른곡만 치고 있습니다. 이유인즉은 해도 잘안돼서 라우드니스를 지금 현재 쉬고 있는듯합니다. 요즘 손대고 놀고있는 곡은 얀의 자서전이라는 곡입니다. 역시 녹음이라는 것은 연습에 상당히 도움이 되는구나..라고 이 곡을 쳐보면서 느끼게되었 습니다. 얀의 자서전이라는 곡은 솔직히 난이도 만을 생각한다면 그리 어렵지 않은 곡에 해당합니다. 배킹을 이루는 주요 코드가 Abm-E-Gb-Ebsus4 요 4개 코드가 전부를 이루는 곡이기에 누구나 쉽게 접할수 있고 완성할수 있는 곡에 해당합니다. 그런데 막상 녹음을 해보고 다시 들어 보니 본인의 기타연주 실력에 대하여 잘 알수 있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음정의 불안... 이것은 벤딩이라고 불리는 곳의 음정이 심히 불안하다고 녹음..
2008.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