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ty friedman(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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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Y FRIEDMAN을 만나다 9년 8월 29일
일본 악기점인 ROCK INN홈페이지를 보니... 새로운 앨범과 더불어 책을 발간한 마티프리드맨이 신주쿠에서 미니 라이브를 하지 않는가? 앗 이거 놓치면 안되겠군 하고 신주쿠를 어제 다녀 왔다... 좁은 무대에 사람은 꽉 차있고... 가게 밖에서 그의 연주를 즐겨 보고 되었다. 주로 연주를 하였던게 퍼퓸의 곡이나 나카시마 미카와같은 일본 팝을 그의 절묘한 멜로디라인으로 연주를 하였는데,,, 캬.. 역시 귀가 좋은 기타리스트는 뭐가 틀려도 틀리구나.. 중간에 배선의 문제였는지.. 기타 연주를 하다가 음이 안나오기 시작,,, 그래도 다시 연주하는데 이번에도 다시 문제,,, 마티의 얼굴을 보니,, 짜증이 가득,, 결국에는 이상하게 끝이 나버렸지만 토요일 하루는 마티덕에 행복했다.
2009.08.30 -
ZETA 1st album
이런류의 음악은 그다지 자주 듣지 않지만 마티프리드맨의 전곡 세션이라는 오비의 광고에 마음이 덜컥하여 집어들게된 앨범. 그래도 마티가 쳐서 그런지 시원시원하고 좋구만~ 두장의 CD로 구성된 앨범. 샘플은 아래 ZETA사이트에서 전곡 샘플 청취가능 http://www.zetarocks.net/disco.html
2008.04.25 -
Hawaii-Natives Are Restless
이 음반은 마티프리드맨이 처음으로 가입한 밴드 하와이의 2집 앨범에 해당한다. 솔직하게 말하면 별로 인상에 와닿지는 않은 그렇다고 해서 너무 나쁘지도 않은 그러한 앨범중에 하나였다. 마티프리드맨을 좋아한다면 한번쯤은 들어 두면 좋은 앨범이지만 그렇게 까지 추천은 하지 않은 앨범이라고 생각된다. 이 앨범은 분명 90년대 초중반에는 분명히 입수하기가 조금 애매했던것으로 기억된다. 그런데 97년및 올해 유럽등지에서 재발매가 되어 쉽게 구입할수 있었던것으로 기억된다. 재발매가 되는 이유중 하나는 마티프리드맨의 성공에 큰이유가 있겠지,,,
2007.11.04 -
MARTY FRIEDMAN의 2007년도 한정모델.
얼마전 마티 프리드먼의 2007년도 한정모델이 발표가되었다. 30대 한정이다. 톤, 볼륨이 없다. 아웃풋 온 오프 스위치만 있다. 왜 이렇게 설정되었을까?라는 의문이 많이 생겼지만, TV출연하여 그가 말한것들이 전부 현실화 된것이 바로 이 모델이 아닌가?라고 생각된다. 마티가 한말을 다시 추스려 보면, 그의 이상한 피킹? 으로 볼륨노브가가 피킹시 걸리적 거려서 아예 볼륨노브도 없으면 좋겠으며 굉장히 심플하게 그리고 비행기타고 다닐때 떨어뜨리거나 던져져도 전혀 고장이 안나는 단단한 기타가 갖고 싶다고 말한적이 있었다. 그리고 그의 말에 의하면 그는 100만원 넘는 기타나 50만원 넘는 기타, 즉 하이엔드급 기타의 소리를 지금도 모르겠다고 말을 했다. (본인도 가끔 귀 동냥으로 들을수 있는 하이엔드급 기타나..
2007.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