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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리틀윙을 연상시키는 비즈의 명곡. MOTEL의 인트로를 쳐 보았다.
이곡은 뭐니 뭐니해도 이 인트로 부분이 좌우하는데..아무것도 걸지 않은 상태에서
야마하 자체 프론트 픽업만으로 쳐 보았다.

쳐보고 나서 다시 들어 보니.. 왜이리 헝한지,,,,
리버브라도 좀 걸었으면 좋았을려나...

그런데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편한 마음으로...(반드시 MR을 구해야한다. 반드시 잘쳐야 한다.
라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플레이를 하고 있다보면 기타 플레이 자체의 실력은 늘지 않겠으나
즐거운 마음이 충전되어 가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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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자드에 이어 오늘도 한번 쳐본 파타의 음악.

이러한 곡은 뒷배경에 신디나 키보드가 들어가줘야 덜 창피한데... 음정및 박자도 다 나간다..
그런데도 이렇게 가벼운 마음으로 기타를 치니 즐거워졌다..어제에 이어서 오늘은 감동먹은
인트로부분이라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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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본인의 기타 연습및 블로그에 대한 마음을  리 후레쉬 하기 위하여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 보았다.
카테고리의 이름은  BACKING & INTRO !!!
기타연구소에 대한 카테고리와는 완전 차별을 두고 싶어서 이러한 카테고리를 하나 더 만들었다
어떠한 음악을 들었을때 기억에 남았던 배킹및 인트로부분에 대하여서 카피하면서...
친구와 같이 휴식스러운 느낌으로 기타를 만지고 싶었기에 따로 분류하여 만들어 보았다.

이 코너에서는 화려한 솔로나 테크닉 속주등은 전혀 등장하지 않을것이다. 정말 쉬우면서도
한번 쳐보고 싶었네 라고 느꼈던 곡들을 주로 다루어 볼 예정이다.

자드하면 빼놓을수 없는 음악이 바로 마케나이데인데... 빙음악의 기본이 8비트의 배킹이
주를 이루듯 이곡도 한번 쳐보기로 하였다.

사용장비; 야마하 싸구려 기타와 제트오디오... 그리고 톤포트
녹음시간: 5분이 채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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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하루하타 미치야의 악보를 꺼내 보았다.

2002년도에 구입해서 예전에 줄곧 즐겨 쳤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꺼내서 쳐보니 다 까먹었고

어디를 어떻게 쳤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하다...

그래도 다시 쳐보는 그의 기타는 멜로디가 풍부해서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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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컨 픽업 교체후 뭐라도 쳐봐야겠다고 연습하다가 짜증나서 다시 들어가게 되는 막장 후리기,,,

음,,,  걍 자기 만족 하고 노는것도 이젠 극에 달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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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온 픽업과 함께 구매한 인두... 페르난데스의 브랜드에서 나오는 메이드인 재팬이다.
100엔숍에서는 파는 중국제 400엔짜리 인두를 사려다,, 이왕 사는거 안전한 제품 사용하자는
취지에 어제 같이 구매 했다.

본인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인두 작업을 어제 하게 되었다. 즉 본인은 기계에 대해서 잘 모르며
특히 전기 회로에 대해서도 잘 모른다.

지금까지는 한국에서 있을때는 돈 몇만원을 주고 픽업교체를 의뢰했지만.. 여기는 픽업 교체비만
4000~6000엔을 달라고 한다. 수고비만,,,

어디 돈이 없으면 픽업교체 의뢰를 하지 못한다. 용기를 내어서 자기스스로 해보자는 마음에
시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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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로에 대해서 잘 모르니 일단 사진을 찍어 두었다.
리어에서 나오는 배선이 3가닥인데.. 철선을 마스터 볼륨에.. 나머지 흰색과 빨간색이 스위치 셀렉터에
있는 그자리에 연결하면 되는구만,,, 음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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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먹을까봐 종이에도 대강 한번 써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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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줄을 아끼려고 줄을 끈지 않고 헐렁하게 한뒤 분리를 해냈다..

그런데 정말 웃긴건,,, 이 기타 저가라서 그런지,, 픽업뒤에 고무 패드를 접착을 해서 높이를 고정
시켜 두고 있었던 것이다,, 아 짜증,,, 스프링으로좀 고정만 해오던 기타 썼었는데,, 이때 부터 난감
모드,,

문제는 여기가 아니라 떼어낸 픽업의 배선은 총3가닥인데,,, 던컨 이건 5가닥이다,,, 이거 어쩌면 좋나
나머지 두가닥은 어디에 붙이는겨?????

뮬에 들어가서 채팅창에 들어갔다..

사람들에게 묻기 시작하니 어느 친절한 뮬동호인이 던컨 사이트에 가보라고 했다,,

그래서 결국 아래와 같은 도표를 얻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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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싱글 험버커 전환을 하지 않는다면 레드와 화이트 선을 연결해서 테잎을 감아 버리고..
어제 전기 테잎이 집에 없어서 그냥 돌돌 말아 두었다,,
철선과 그린 선을 그라운드에 납댐하면서,, 블랙선만을 스위치셀럭터에 납댐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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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납댐질 하는것이라서 조금 두렵기도 하고.. 잘 안돼었다.
즉 공장에서 나오는 납댐질은 깨끗한데,, 본인이 한것은 왠지 떢이 되어 있는듯한 느낌이랄까,,

하지만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있으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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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도표에 의하여 붙이는 순서로 다 붙이기는 했다..
일단 여기서 의문이 다시 생겼다,, 분명 저 스위치셀럭터에서는 두개의 배선가닥을 뺐는데 교체
했을때 한개의 블랙 선만 좌측에서 세번째 단자에 납땜을 했는데,, 이게 잘 한것인지,, 의문이
생겼다,

일단 피곤해서 두껑덥고 소리가 나는지 확인하자고 생각했다,, 바로 테스트 해보니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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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6이 장착 되었다.

유심히 보면 장착된 뒷부분에는 프로트 픽업과 높이을 맞추기 위해서 이 픽업뒤에 스폰지 비슷한
주방용 스폰지를 뒤에 대었으며.. 옆 볼트 길이가 너무 높아서 중간 정도만 박아져인 상태이다..

튜닝하는데 일번선이 끊어졌다,,

우 제길....  일부러 줄 아낄려다 나중에 이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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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좋아하는 다다리오 줄을 찾아서 빠르게 교체,,
이 기타의 장점은 그냥 줄만 뒤에서 꼽으면 되는 장점으로 서스테인이 있어서 그거 하나만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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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한버 찍어 보았다.

사운드는 그다지,, 자체의 바디와 넥이 받쳐주지 않는한,, 그리고 험버커를 프론트와 리어 양쪽을
받쳐주지 않는한 그렇게 가슴에 와닿게 달라지지는 않았다.

단지 멍먹한 사운드는 줄고 그나만 디스토션을 걸면 미들에서 받쳐주며, 음이 조금더 맑아진
느낌정도이다.

하지만 그외에 얻은것은 더 크다고 생각해 본다. 혼자 교체작업을 해 볼수 있기에 앞으로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생기면 다양한 픽업을 구입해서 교체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고나 할까,,,

그런데 아직까지도 풀리지 않은 미스테리는.. 셀럭터에서 뺴낸 배선이 두개였는데.. 하나만
배선 연결해도 이게 정상적으로 연결한것인지 의문이 아닐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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