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뉴스를 보고 오늘 1면기사에 나올줄 알았다.  우크라나 사태에 이어서 올해 2번째로 기억에 남는 기사가 될듯하다.

내가 일본정치인들까지 관심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말이 되는가?  미국도 아닌곳에서 대낮에 수제로 만든 총을 맞아서

사망하다니,,,     헐리우드 영화에 나오는 스토리가 어제 전개가 되어서 놀랐다.  

모든시간들이 무의미하다.

 

오늘 도착한 상품인데  이상품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자.

참고로 악기는 아니다.

 

요즘 재택근무가 많아져서 회사용 PC와 개인용 PC를  같이 사용할때가 있다.

뭐 솔직히 재택근무중 회사용 PC만 사용하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겠으나,,,      조금 짜투리 시간에 유트브도 보고 싶은데

회사용 컴퓨터로 봤다가는 로그나 회사시스템상 다 감시가 되어 있기에 불편하다.

 

마우스랑 키보드 2개를 각각 두는 것도 싫고,  회사용 컴퓨터 노트북이라사 일일이 HDMI단자를 개인용 모니터에 접속시키는것도 번거롭고 그러다가 검색을 하게된다.  바로 스위칭이지,,, ㅎㅎ

세상참 좋아졌다.  어제 아마존에서 주문한것이 바로도착했다.

 

개념을 다시 생각하면 간단하다.  컴퓨터 두개의 본체를 운영할때 한개의 모니터와 한개의 키보드와 마우스로 운영하고 싶을때 유용한 아이템이 된다.  

 

아마존 보니,, 평가가 좋더라,,,  일단 박스를 개봉해보니,, 작구나,,,

그런데 플라스틱이네,,, 내구성이 얼마나 버틸지 솔직히 이부분이 의문이 간다.  저 가운데 둥근부분을 누르면

스위칭이 되는것인데.  살살눌러야지..  중국제 제품중 이런부분이 너무 내구성 약하게 설계가 되어서 원가 아낄려고

부품도 좋은것 안쓰는게 많아서,,

 

 

 

부속으로 들어있는 케이블... 

5분정도 걸려서 설치했는데...   와!!!   진작에 살걸 그랬네..   왜 이렇게 살았지??

진짜 오랜만에 티브이를 보았는데,,,

CD TV 를 보았다.  문제는 뭐 하나도 모르겠더라,, 나오는 가수들이...  그래서 오리콘차트를 한번 검색해봤다.

 

여기서 이름아는 가수는 헤이 세이 점프밖에 없음... 그이외는 전혀 모름...

 

여기서는 SKE48만 들어봤음,,, 들어봤다라는 의미는 게재된 곡을 안다는 의미가 아니라,,,

쇼프로에서 나온적이 있어서 이름만 들어봤다라는 의미임.

 

 

여기서도 아는 그룹은 AKB48밖에없음..   

이야ㅡㅡ  이거 심각한데,,,,     어렸을때 꿈중에 하나가 대중음악 평론가가되고 싶었기도 했었는데,,,

나름대로 젊게 살고 있다고 자부했는데...   이건 아닌것 같아,,,

 

 

한국쪽 멜론음악좀 보자,,

 

싸이는 당연히 알고.. 빅뱅알고,,,  이 둘은 또 언제 음악이 나온거지??  빅뱅 승리 감옥가지 않았나??

레드벨벳은 이름만 들어봤음,,  슬픈 사실은 역시 한국쪽 최신곡도 1위에서 10위곡까지 들어본적이 없다라는 점...

 

예전처럼 최근음악을 일일히 체크하면서 듣지도 않고 그런 부류의 사람들과 교류도 하지 않으니,,, 

나혼자만 과거속에서 도태되어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드는 밤이다.

 

저의 티스토리는 20대분들과의 소통을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이포스팅은 아치에너미의 최신곡을 들으면서 작성하였음.

이렇게 지가 좋아하는 최신 헤비메탈만 주구장창 찾아들으니,,, 쩝,,, 

오늘은 심심해서 예전 기타리스트에 나와있던 슈퍼 기타리스트의 손가락 사이즈와 비교를 해보았다.

 

라우드니스의 타카사키 아키라!!   여유롭게 나의 승리다.

임펠리테리!!  엄지손가락을 제외하곤 나의 승리!!

조새트리아니 성님,,,,   내 손가락이 더 길지는 몰랐네요.

익스트림의 누노성님...    여유롭게 나의 승리.

잉베이 말름스틴보다 내가 더 길었구나,,, 손가락 길이 때문에 속주 못한다고는 이제는 말을 못하겠다.

마이클쉥커 성님 손가락이 이렇게 길었나??   나의 패배.

 

결론 : 나는 좋은 신체적 조건을 가지고 있어도 더럽게 연습을 안해서 기타를 너무 못치는 상황.

손가락이나 신체적 조건이 기타에 미치는 영향은 극히 미비함.

 

얼마나 반복적으로 연습하느냐에 따름.  끝

얼마전 뉴스를 보는데 타조클럽 우에시마상이 자살했다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솔직히 연예인들 자살은 많이 있었고 그들 나름대로 해결하지 말못할 상황이기에

그런 기사들은 관심조차 없었던게 사실이다.

 

그런데 이사람 죽음은 조금 남달랐다.  61세에 나이에 왜 자살을 택했을까?

지금까지도 그 원인에 대해서는 명확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 않지만 

코로나로 사망한 시무라켄의 이야기와 연관이 되는듯 하다.  

그렇게 절친하였다는데...  그러면서 동시에 중학시절에 한문시간 선생이 떠오른다.

지금은 현재 한국 교육체제에서 한문시간이 존재하는지 조차 모르겠다.

 

80년대말 나의세대에서는 한문시간이 존재하였고.   지금은 말도 안되는 성적 채벌이 존재하였다

항상 대나무 뿌리를 가지고 훈육을 가했던 선생님은 숙제를 안해온 아이들에게 책상위에 올라가게

한후 말바닥을 후려치는  지금 생각해보면 큰일날 훈육이었는데,,,

그것보다 더 심각한 훈육은 남학생들 부x 밑을 그 대나무 뿌리로 살짝 치면서 훈육을 한다는 것이다

지금생각해보면 바로 고소들어갈텐데 ,,  80년대말 그게 훈육으로 통했었다.

 

뭐 그런 훈육체제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는것이아니고,,  이 선생님의 수업중 가장 인상깊은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백아절현()이라는 이야기를 처음 듣게 되는데 너무나도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백아가 거문고 줄을 끊었다”라는 뜻으로, “자신을 알아주는 참다운 벗의 죽음을 슬퍼한다”라는 말이다. 아울러 여기에서 ‘마음이 서로 통하는 절친한 친구’를 뜻하는 ‘지음(知音)’도 유래했다. 한자로 알 지(知)와 소리 음(音)을 써서 음악으로 마음을 주고받는 백아와 종자기 같은 친구 사이를 일컫는 말이다.

최근자살한 우에시마상과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더라도 시무라 켄이 살았더라면 그런 선택까지 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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