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봄이 오면

이 영황네요.

 

관심있다면 유트브 검색바랍니다.      웃긴게,, 전에도 리얼타임으로도 봤는데  최근의 유트브 해석으로 이걸 봤는데 재밌더라 

그러면서 생각든게 뭔지 압니까?  누가 어떻게 어떤시기에 해석하는게 중요한거 같앙요.

 

 

역사의 고증???  대 개뿔이고 그냥 현재를 삽니다.

 

이 티스토리에서 장난감을 구입했다라는 제목과 더불어 박스사진이 있으면 사람들은 악기를 구입했을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지만 이번에는 진짜 장난감을 도착했다.

 

 

박스가 두개가 왔는데 먼저 윗단을 열어본 후,,

 

 

두번째를 열어본 박스사진,,

이게 도대체 무엇이냐??   2주전에  회사가 끝나고  약속시간을 맞추기 위해서  나카노 브로드웨이에서 시간을 때운적이 있었다.   당시 우연히  피규어를 발견하는데 한눈에 시선이 끌리더라

이 징그럽게 리얼한 표정의 소름끼치는 피규어는 무슨캐릭터지라고???

 

그때 이 티스토리에 올렸던 사진을 다시 올리면 바로 위 캐릭터들이다.

이게 몰까???    인터넷 검색에 들어가는데  바로  [괴물들이 사는 나라]라는 영화의 캐릭터들이었다.

영화??   2010년도에 나온 영화인데 쫄딱 망했다고 한다.  이 영화는 원래 1960년대 만들어진 동화를 영화화한것인데,,,,

 

아무튼 영화가 망했거나 어쨋거나 나는 이 캐릭터들을 보는 순간, 너무 리얼한 표정과 묘한 느낌으로 

그 캐릭터 피규어 가게를 떠날수가 없었다.

 

그래서 바로 주문했고 오늘 도착했는데...  이 박스에서 꺼내기 조차 싫은데 먼지 쌓일까봐....

 

 

이 캐릭터들과 더 친근함을 느끼기 위해서 영화가 쫄딱 망했다는 것을 알고도 블루레이를 구입했다.

10분정도 보다가 껐나,,, 좀 지루하더라..   그래도 이번주말은 끝까지 볼려고 한다.

 

 

 

[위사진은 내가 기타를 구입했다고 포스팅한 사진이 아닙니다.   불펌한 이미지 입니다.]

 

최근들어 페르난데스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예전에는 야마하 기타만이 가성비 최고라 생각했었는데

하드웨어만 놓고 보면 페르난데스도 만만치 않더라.

저번주 타치카와에 있는 시마무라 악기에 갔는데 바로 위사진의 기타를 판매하고 있더라

fr-120이라는 모델인데...    위 사진은 현재 판매되고 있는 리얼한 사진을 그냥 불펌한것이다.

 

기타를 봤는데 쓰루넥 사양에 내가 봐왔던 페르난데스와는 조금다르게 더 탄탄한 이미지??? ESP정도의

느낌??   상당히 관심이 가는데 라고 혼자 악기점에서 중얼거리면 악기모델명만 외운채 돌아왔다.

처음 몇초동안은 살까 말까 고민을 했는데  80년대에 나온기타라 까인데도 많이 있고...

그래서 그냥 마음을 접었다.

 

이게 무슨모델인가 집에와서 검색을 해보니 하기의 카탈로그를 발견했다.

오잉 이게 누구야???  디오의 비비안 캠벨 이후에 가입한 크레익 골디가 아닌가???

에이...  이건뭐 그냥 카탈로그만 이렇게 찍었던 해외 뮤지션들이 당시에 한둘이 아니지 않는가?

크레익 골디의 트레이드 마크는 당시에 비씨리치 워락이었으니....   

그래도 궁금해서 유트브를 뒤져보니 이런 동영상이 나오더라...

 

 

위 라이브 동영상은 86년도 라이브실황인데... 나는 분명히 이동영상을 구리구리한 비됴테잎으로

봤었던 기억이 난다.   이기타가 바로 페르난데스였었네??????    갑자기 이게 페르난데스였었다라는것을

알게되자  타치카와 시마무라에서 판매하고 있던 저 모델이 뭔가 다르게 느껴졌다.

 

이러한 상황을 비교하는게 우습겠지만 갑자기 원효대사의 해골물 이야기가 생각이 난다.

같은 사물인데도 어떻게 가치를 둘것인가는 마음먹기에 달려있고....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것 같다.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예전 나가노 시절에 불면증이 있었는데 그때 사실 이 기계??로 도움을 받았던 적이 있어서

포스팅을 해본다.  파란색 불빛을 발사하는 수면램프라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듯...

 

이게 사람마다 효과가 있는 사람도 있고 없다고들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난 확실히 효과를 보았다.

가격도 비싸지지 않아서 요즘 혹시 잠못자는 사람들이 있다면 한번 구입을 해서 테스트해보기를 권한다.

그런데 예전에 나온물건이라서 지금 구입할수가 있을려나...

 

여기서 발사되는 파란색의 불빛이 리듬별로 달라져서 천장을 바라보고 있으면 그냥 최면에 걸릴듯하는 효과로

잠을 들수 있는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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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슨도 아닌 펜더도아닌 둘다 빈티지 아이콘 기타인데  내눈에 예쁘기만하다.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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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가을을 타는지 계속 머릿속에 생각나는 단어에 대해서 적으면서 생각을 정리해보자.
결론부터 말하면 모두들 영원할것 같다라는 착각속에 살고 있고, 나역시...
그 착각속에서 벗어나서 살아가자라고 말하고 싶다.

어떠한 현실적 고민에 마주쳤을때 위안이 되는것은 이러한 문제는 영원하지 않고 상황은 바뀐다라고 생각하는것과
동시에 어떠한 기쁜일이 생기기나 나중에 해도 되겠다라고 미루어두는 성향은 모두 영원할것 같은 시간적 착각에서
생기는 일들이라고 생각이 든다.

영원하다라는 착각에서 벗어나서 생활하는것이 올바른 삶이지만 좋은면도 나쁜면도 동시에 존재한다.
인생자체는 고통의 연속이라 하니 이 고통속에서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는 것이며 현재 이 시각을 유용하게 그리고 아낄수 있게끔 생각하게해준다.

영원하지 않다고 생각하면 바라보는 모든것이 이전보다 더 소중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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