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장난감 Boss Eurus Gs-1
Boss에서 사상처음으로 기타가 발매가 되는구나. 신디랑 기타를 조합한것이 라인6 배리악스를 연상시키는데,,, 처음 기타바디만 보고 왜 콜트G시리즈가 생각이 나는지,,, 뮤직맨 루크도 은근히 생각이 났었음 헤드뒷면의 목재나무결을 보고 왠지 허접스러울거 같다라고 생각했는데 유트브에서 나온 광고 동영상을 보고... 보통기타가 아니구나라고 느껴졌다. 이게 기타야? 전자제품이야? 망해갔었던 악기 브랜드의 특징중 하나가 문어발식 영업확장이다. 네임밸류와 연구투자비, 일본생산 인건비까지 생각해서 저정도 가격은 이해가 되는데 너무 무리수를 두는게 아닌지,,, 15만엔정도면 딱 적당할것 같은데,, 그래도 Boss라는 이름의 전세계적 브랜드이기에 팬들은 아마도 테스트하려고 반드시 살것이다.
2021. 8. 15.
비오는 일요일에 연중행사
몇일전 회사 직장동료와 채팅으로 콘덴서관련된 이야기를 했었다. 콘덴서 못쓰게되어서 터져버린 일들,,, 그러면서 집에 있던 기기들이 걱정이 되었고,, 일년이상 전원한번도 안켜주었던 기기들이 걱정되었다. 주말을 맞이하여 앰프 뒷커버 열고,, 뒷커버를 오픈하니 1년이상 묵었던 먼지들이 잔뜩있었다. 먼지털고 한컷,,, 전원누르고 예열만 20분시키고 그냥 막 플레이,,, 진공관 수명생각한다고 전원켜고 끄기전 예열을 20분정도 시켰는데 정작 기타를 친시간은 20분... 문득 이런생각에 잠겼다. 진공관앰프가 나에게 정말 필요한가??? 일년에 한번정도 전원넣고 잘있니? 라고 확인해주는 정도인데,,,
2021. 7. 4.
아이바네즈에서 헤드리스 모델이 나왔었구나
점심에 인터넷으로 또 무엇을 들여볼까 고민중 우연히 알게된 아이바네즈 헤드리스 시리즈 Q시리즈라고 하는데 퀘스트라던가,,, 가격은10만엔에서 모델별로 15만엔 사이로 왔다갔다하는데 특이한 점은 바로 요것,, 커스텀스트링락을 아이바네즈가 개발해서 전용의 더블볼없이 일반 스트링으로 장착할수 있다는것,,, 이것 솔직히 전에 봤던 헤드리스 어댑터를 그냥 일체화 시킨것 아닌가? 이걸 개발를 했다고봐야하나??? 그리고 이 모노튠 브릿지로 인토네이션조정과 1음반까지 쉽게 조정이 가능하다라는데 최근 5년내에 헤드리스가 서서히 다시 붐을 불더니,,, 아이바네즈까지 동참한것 같다. 위에까지는 그냥 라인업이고 위에 하얀색은 유트브에서 인기가 많은 기타리스트 이치카니토의 시그네이쳐 모델인데,,, 아이바네즈의 성공비결은 무엇일..
2021.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