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방에 기타가 없으니 시간만 나면 영화만 보게된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패스트,,  흥행에 관계없이 볼거리가 정말 많았다. 음  아주 굿 굿 굿

톰 크루즈 나오는 영화는 그냥 믿고 본다.

영화를 보는 내내 톰크루즈의 젊음에 감탄을 했었다.


브릭맨션,, 기대를 왕창하고 보았던 영화...  근데,, 별로 였던것 같다.



한국행 비행기를 타고,,, 일단 승차 시간에 맞는 영화를 고르다 보니,, 보게된 영화..

다이버전트,,,  뭐 그냥 그랬던것 같다.


익스팬더블3 순전히 왕년의 액션 배우들을 한꺼번에 볼수 있다는 생각에 보게된 영화,,

재미를 떠나서 내가 어린 시절 동경하던 배우들이 한화면에 나온다는 것에 너무 감사했다.


말레피센트,,, 어른들과 어린이들을 동시에 만족시킬 영화인것 같다.


오드 토마스,,,

별다른 생각없이 보게된 영화,,  하지만 재미있었다.  블럭버스터 같은 제작비에 눈 돌아가는 멋진 장면은

안나오지만 나름 나는 재미있게 보았다.


올 여름부터 시작된 장기 출장,,,

몇주동안 계속 한국에서 보내고 일본집에는 잠시 돌아가는 식의 장기 출장,,,

솔직히 호텔생활이 지겨워졌다고 투정을 해 보지만...


글쎄,,, 나중에 이런 생활이 좋았다고 다시 생각하게 될지 모르겠다.

후회없이 살기 위해서는 일단 이 상황에서도 여유를 찾아야 할때가 온것 같은데,,,


사진은 투숙중인 곳을 멀리서 찍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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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 출장중 몇주전 주말에 종로를 다녀왔다

난 종로를 좋아한다.  대형 서점도 많이 있고,,  이곳에 있으면 뭔가 조바심이 나는 마음이 안정적으로

될때가 많다.





버스 정류장의 모델이 예뻐 보여서 그냥 찍어 보았다.


그날 중고 서점인 알라딘에 가서 책도 좀 골라 보고 

그렇게 원하던 음반을 중고로써 구입을 할수 있게 되었다.


그날 알라딘에서 사온것들,,,

이 넘들의 대한 포스팅은 일본집에 돌아가서 천천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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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30일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다.

그리고 맛있는것을 먹었다.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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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문고에 다녀와서 이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구입전에는 전혀 이책에 대한 정보가 없었다. 뭔가 모르게 책 커버의 한컷의 풍경이 나의 마음을 요동치게 하였다

책을 구입하게 호텔에 와서 단숨에 다 읽어 버렸다.


웃기면서 풋풋하고 뭔가 나의 가슴에 긴 여운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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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출장중인 현재,,   운동을 다녀온후 할일 없는 호텔방에서 오랜만에 포스팅질을 해본다.

저번주 토요일 <2014년 8월 23일>갑자기 유에스비 메모리가 필요해서 용산엔 다녀왔다.  

선인상가 앞에 도깨비 시장도 나녀왔는데...  생각보다 그리 싸지는 않았다.



선인상가 쪽 한번 다 보고 그냥 찍어본 사진...  그냥 찍어 봤다..


배가 고파서 중국집을 찾았는데...  잘 모르겠더라,,  어쩔수 없이 대충 usb메모리를 고르고 판매원에게

물었다.  가장 가까운 중국집이 어딨나요?  이곳을 소개해 주었다.

걸어서 1킬로 걸리는것 같았다.  이룬,,,,    이 정도 거리였으면 그냥 다른데로 갈걸이라고 생각했다.

용궁이라...  이름이 거창하다.




중국집을 들어가려는 계단에 붙혀진 가게의 포스터,,

뭔가 80년대의 향수가 느껴지지 않는가?




맨먼저 나오는 것들은 항상 단무지와 양파,,

짜장이 나오기전에 난 항상 거의 절반이상 먹어댄다.



일본생활,,,  그중에서 가장 생각나는 것은 한국음식이 아닌 바로 이  짜장면이 아닐런지,,,



이넘을 사러 용산까지 갔다니..

스마트폰으로 주문해서 배송받는 이세상에 나는 이렇게 오프라인을 선호인다.

이유는,,,  할일이 별로 없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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