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포스팅을 한다.
장기출장때문에 포스팅 같은 것은 엄두도 내지 못했다. 집에 돌아와서 이렇게 무의미 하게 하는 포스팅,,,
오늘 포스팅하는 이 영화는 한국 출장을 갔을때 시간이 남아서 강남CGV에서 보게된 영화이다.
솔직히 이 영화를 처음부터 보고 싶어서 본것이 아니라,, 극장에 가서 요즘 한국에서 어떤영화가 흥행을 하는가
검색해 보니,, 이 영화가 1위를 하고 있었다.
그냥 생각없이 보게된 영화...
영화를 보고 남는 느낌은,,, 러닝타임이 참으로 긴 영화이구나... 영화를 보는 내내 화장실에 가고 싶었던 적이
몇번 있었는데...
그리고 마크월버그도 이젠 나이가 많이 들었는지,, 저런 큰 딸의 아버지 역활로 나오는게,, 내가 나이 들어감을
다시 인식시켜주었다. 90년대 초반 마크앤 펑키벙크에서 굿바이브레이션을 노래하던 마크월버그,,,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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