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논스톱 : 최근 본영화중 가장 재미있게 봤다

솔직히 이런류의 영화?  리암니슨의 영화는 안봐도 줄거리가 뻔하지 않은가?

그런데 이영화는 내가 감독에게 속은 영화이다. 범인이 밝혀지기 전까지 난 몇명의 용의자들을 생각해두었는데

범인이 두명이었다니,,, 

아무튼 감독과 나의 두뇌싸움이라면 난 패배를 인정하겠다.




2.역린 : 한국 포털 사이트에 들어가니 광고를 하도 하고 있어서 재미있겠다 싶어서 보았는데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나에겐 별로 그렇게 끌리는 영화가 아니었다.

기억나는것은 현빈의 등근육만 기억이 난다.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것은 그 장면에서 등근육을 보여줄 필요가 있었나?  그냥 팬들 눈요기 꺼리로 제공하는

서비스같은데,,,  그 등근육 만들려고 얼마나 노력했을까?  영화보다 등근육에 박수를 보낸다.





3.인간중독 : 내용도 모르고 장르도 모르고 감독이 야한 영화만 많이 만든 영화인데,,

송승헌이 나오니까 그래도 그건 아니겠지라고 생각해서 본 영화인데...

화들짝 놀랐다..  이런 야한 영화였구나.  베드신이 한번정도 나올줄 알았는데 3번이상이나 나왔나?

뭐 아무생각없이 본 영화,,,, 그냥 뽀너스 받은 느낌이었다 ㅎㅎ




4.방황하는 칼날 : 영화를 보면서 참,, 청소년 범죄가 날로 심각해지는것을 알게 되었다.

정재영 연기는 정말 잘하더라,,,

내가 만약 영화속 아버지라면?? 아마도 미쳐서 날뛰었겠지,,, 이 영화 엔딩이 정말 더럽게 끝난게 너무

그랬다. 속시원한 엔딩이었으면 그나마 나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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