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기대했던 앤썸 공연  티켓을 예매하고
기대했던 그날이 왔다
아이쿠 셋리스트가 전부 최근앨범이라서
노래를 따라부를수없었다
그래도 즐거운 시간이었다

마지막 사진에 잘찾아보면 내 얼굴도 나온다

어제 도착한 기타인데 포스팅 할 가치도 없겠지만

그냥 포스팅 해본다.

 

일주일전에 유트브를 보고 놀았는데 흰색기타에 메이플지판이 예뻐보이는 아이바네즈 기타가 있었다.

그런것이랑 사양이 비슷한 것을 찾았는데 바로 그레코 WP500인데...

솔직히 기대는 안했지만  이정도로 상태가 나쁜것이었다면 아예 구입도 안했을것같다.

내가 살다 살다 이런 포장은 또 처음이네

그레코에서 나온 지포스 브릿지를 한번 써보고 싶었다

프렛상태봐라..  

나는 처음에 판매자를 의심했다.

헤드색상이랑 바디 색상이 매칭이 안되어서  뭐 딴거 같아 붙였나?

헤드는 화이트인데 바디는 아이보리?  

구글 검색끝에 그런것은 아닌것 같고...

아무튼 소리는 나오기는 나오더라

현 교체한후에 줄높이 스프링조정,,,

다하고 나서 인토네이션 맞추는데만 40분 이상 걸렸다

솔직히 그 인토네이션 잡는데도 죽어도 6번줄이 100퍼센트 안맞더라  

한 90퍼센트만 맞았는데  너무 피곤해서 내 자신과 타협했다...   6번줄 포기했다  

 

2024년 구입한 악기중 이악기는 베스트바이가 아닌 워스트바이로 칭하고 싶다.

 

 

 

10년동안 줄곧 사용하던 로지쿨 c270이 저번주에 사망을 하였다.

이유도 없이 흑백으로 변하더니 갑자기 이상한 줄무늬만 디스플레이 되더라..

USB문제인가 해서 몇번이나 시도해봤는데..  사망으로 결론.

2만원 조금 넘는 웹캠 10년이상 사용했으면 충분하다.    온라인 수업받아야 하는것도 많아서

부랴부랴 대체할 웹캠을 찾았다

 

그 대체 모델로 몇일동안 아마존과 더불어 유트브를 본결과 이모델로 결정...

앞으로 나의 사택집에서 온라인 수업이나 회의시 같이 사용하게될 웹캠

한 시간 정도 사용해봤는데

대만족 제품임이 틀림없다

 

최근 감명받은 클래식기타 여왕님의  93년도 발매앨범.

세월이 야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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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기타  애착 가져볼려고 산 앨범인데

씨디 상태 그지 같다... 아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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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알게된 기타리스트 스캇 스틴의 유일무이한 솔로앨범.

시종일관 들려오는 속주는...  아... 나도 이렇게 한번만 속시원히 쳐보고 싶다라는 생각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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