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ブルー・ポイント(春畑道哉) |
2. ジ・アドレセント(松川“RAN”敏也) |
3. ボノ(高崎晃) |
4. ロメオ&ジュリエット“ホワット・イズ・ア・ユース”(松本孝弘)
|
5. サウンズ・シェフ(鈴木英俊) |
6. アイ・ウォント・トゥ・タ・タ・ユー・ベイビー(静沢真紀) |
7. エイリアン・グラフィック(倉田冬樹) |
8. シスターズ・オブ・マイン(広瀬さとし) |
9. ウィズ・マイ・ベスト・ウィッシズ(杉元一生) |
오늘은 모처럼 야밤에 시간이 나서...
앨범소개를..
본 앨범은 일본에 와서 가장 손에 넣고 싶었던 앨범중 하나인데 97년도에 BEING에서
발매된 기타몬스터2집 앨범입니다. 1집과 2집 모두 컨셉은 일본 음악씬에서 주류를
이루고 있는 뮤지션들의 기타 연주곡으로 구성되어진 앨범이죠..
이 앨범이 그렇게까지 손에 넣고 싶었던 이유는 본인으로써는 단 한가지..
TUBE의 기타리스트인 하루하타 미치야의 블루포인트곡이 라이브버젼으로 담겨져
있기 때문이었죠.
하루하타의 동양적인 멜로디 주법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그의 곡을 카피하면서 느꼈을
테지만..그의 곡을 카피하고 있으면 감탄사가 나올정도의 애수성짙은 진행이기에
카피해보신 분들은 잘 아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의 전 앨범을 손에 넣었지만 정작 이 앨범만이 없었기 에 항상 뭔가 허전한 느낌이랄
까요...
(뭐 한가지만 좋으면 전집과 관련 앨범을 다 모아야 속이 풀리는 성격이라서...)
앨범의 참가 리스트 뮤지션을 보면 라우드니스의 아키라와 B'Z의 TAK도 참가를 하였는데
TAK상의 로미오와 줄리엣은 이앨범이후 발표된 그의 솔로앨범에서도 같은 곡이
소개가 되었지만 이 앨범에서의 소개된 곡이 그의 솔로 앨범보다 훨씬 나은것 같은
느낌이강하게 듭니다.
(첫곡의 블루 포인트를 연주한 하루하타 미치야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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