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씨의 기타리스트들이 커버를 장식..

솔직히 루나씨 별로 안들었었다.  


이 잡지에 게재되었던 카시오페아의 아사야케가 가장 채보가 잘되었었다고 생각들어서 구입을 했었다.

갑자기 카시오페아가 땡겨온다.


마이클잭슨의 전성기 시절 벤헤일런과 같이 투어를 하던 스테이지 신이 잡지의 커버를 장식,,

이 잡지를 펼치는 순간,, 그동안 마이클 잭슨과 함께 작업하였던 초일류 슈퍼 기타리스트들의 마이클잭슨곡에서

어떤 프레이즈로 어떻게 연주했는지 분석이되어 있다.

잡지를 펼치다가 놀라운 사진을 발견,,, 타카나카 마사요시의 기타인데,,

기타와 디오라마가 결합이 되어있는 있다.  이건 예술품인데,,,

실제적으로 이 기타가지고 16비트 커팅을 연주하려고 한다면 손가락 피부가 다 까질것 같은 느낌은 뭘까?


왜 갑자기 이 잡지를 꺼내서 포스팅하는 이유는 무엇이냐면.. 어제 이야기한 콘츠요시가 솔로 기타를 담당했던

하나바 익스프레스 곡의 악보가 있었기 때문이다.

요즘 이곡 연습을 하고 있다.

 

 지금으로 부터 30년전에 나온 기타매거진 1985년 7월호,,,

당시 두명의 야마하 엔도서인 카시오페아의 노로잇세이와 더불어 야마모토 쿄지가 같이 등장을 하였는데,,

솔직히 내가 이잡지를 구매한 이유도 이두사람의 연주 분석과 더불어 악보가 필요했기 때문에 구입을 했었다.

 

 와우 잡지를 넘기자 마자 나오는 이밴드는?ㅎㅎㅎ 아마 아는 사람들은 다 알것이다.

참 그때가 그립구나,,,

 

 노로 잇세이의 솔로 앨범중,,, 전체곡중에서 하일라이트만 피쳐링 되어서 연주 기법이 소개,,,

 

 야마모토 쿄지도 카시오페아의 노로잇세이 처럼 당시 사이클론 앨범의 전곡중에 하일라이트 부분의

 연주 기법에 대해서 분석되어 있다

 기타매거진 에서 한곡을 전체 소개한 악보는 노로 잇세이의 솔로 앨범중,,,유캔두잇,,,

이곡은 시간날때 필히 연습좀 해봐야겠다.  그냥 넘길수 없을듯,,

 그리고 바우와우의 유노우 웟아이민,,,

 

 그리고 파워스테이션의 곡....

 

 

 디마지오의 광고를 하고 있는 잉베이 맘스틴,, 애띠어 보이는 잉베이는 역시 꽃미남이었다.

영화배우 했어도 성공했을듯..

확실히 80년대 중반은 레드라는 색 자체가 메탈에 많은 영향을 일으켰었다.

특히 나이트레인져의 브래드 길리스가 대표적인 인물이었으니,,,

난 항상 당시에 나온 페르난데스 모델과 더불어 팬더에서 나온 위 두모델에 대해서 비교 사진을 동시에

나온 카달로그나 이미지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잡지를 보고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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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잡지를 보면,, 재미있는 점이 몇개 있는데,, 가장 큰 재미는 당시의 기억을 회상할수 있는 점과 

더불어 이제는 나이가 들어 버린 뮤지션들의 풋풋한 젊음을 옆볼수 있는점이 될것 같다.

지금 포스팅 하는 일본 잡지인 기타 매거진 1983년 8월호에서 과거 사진을 보면서 타임 슬립을 해 보자.

먼저 폴리스 시절의 스팅이 메인커버를 이루고 있는데,,, 지금 스팅도 멋지지만 당시의 스팅모습은

풋내나는 젊음이보다 더 어리게 느껴진다는게 맞는 표현이겠다.


1983년에 한국은 어떤곳이었을까? 전두환정권과 더불어,,,  내가 어릴적 기억나는것은 저녁5시만 되면 온동네에

울려퍼지는 애국가,,,  그리고 모두 서서 가슴에 손을 얹고,,, 지금은 영화속에서나 등장할만한 이야기 인데,,,

필자는 그 당시 다른 나라도 모두 그렇게 하는줄 알았다.


그리고 등화 훈련,,, 정기적으로 밤마다 각집안의 커튼을 치고,,, 불을 껐었던 등화훈련이 머릿속에 남아 있다.

지금은 왜 그런 훈련을 하지 않을까? 어떤 계기로 안하게 되었는가? 냉전 종식의 영향인지,,,

국가의 체제가 바뀌어서 그런지,, 자세히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이젠 추억이 되어버린 1983년 여름 이잡지는

옆나라 일본에서 발행되었었다.


80년대 초,,, 두드러지게 다수의 외국 뮤지션을 섭외하여 광고를 해서 잘나가던 아리아프로,,

지금은 그 맥없는 힘에,,,,  존재감마저 희미하게 느껴지는 회사에 해당한다.

당시 저니의 닐숀,,,  한국에서는 그나마 콜트나 삼익같은 곳에서,,, 외국 악기를 oem으로 찍고 있었겠지,,,

당시 한국의 악기사들의 위치는 어떨지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추측컨데,,  

지금 베트남산 악기나 그 이하의 평가가 되지않았을까,, 추측이 되어진다.  



usa83페스티벌의 사진,,, 쥬다스 프리스트와 벤헤일런의 모습에 시선이 멎는다.

그들은 이 당시부터 시작될 메탈 황금기의 주역이자,,,  젊음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불멸의 영혼으로 

자리매김을 하게된다.  나역시 이렇게 나이가 들었지만,, 역시 듣는 것은 몇십년을 들어온 헤비메탈 음반에서

반복적으로 듣고 있지 않는가? 


아마도 내나이가 90이 되어도 이전 나의 학창시절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전 뮤지션의 음반을 계속 반복적으로

듣게될것이다.  즉 이들이 나이가 다되어 죽어 간다고 해도,,, 나의 마음속에는 그대로 살아 있을것이고,,,

나의 자손들도 이들의 음악을 좋아하게 된다면 계속 이들의 음악은 살아 있는것이겠지.


생각을 해보자,, 바하나 모짜르트,,, 이들은 과연 이 세상 사람들 마음속에서 죽음이라는 단어로 기억이

되고 있는지,,,   그렇지 않다  바하나 모짜르트들은 사람들이 먼저 이미지를 하면 클래식 음악이라는 대명사가

머릿속에 번뜩이게 될것이다.   이에 반해서 세상에 영향을 주지 않은 일반인 가운데,,, 먼저죽음을 맞이한 

사람들을 생각해 보면 이분들은 언제 언제 돌아가셨지라는 생각이 먼저 들것이다.


음악이라는 힘은 불명의 영혼이라는 힘을 가진 매체임에 분명하다



씬리지 시절의 존사이크스,,, 멋지다,,


이제는 명기라 불리우는 전설속의 이펙터들,,, 당시에는 따끈따끈하게 공장에서 막 출하된 이펙터들인데,,,


아키라 타카사키의 젊은 시절,,, 음~~  이들의 앨범이 미국에서 발매가 되고,,해외로 진출할수 있다는 것을

당시 아키라 타카사키는 계획하고 있었을까?  아니,,, 분명 꿈을 꾸고 있었고,,, 그렇게 하리라는 신념이 있었을

것이다.



옛날 기타 잡지 하나 포스팅하면서 전두환정권에 불멸의 영혼설까지,,,, 참 나의 글은 삼천포로 자주 빠지게 

된다.

 

 젊은 시절의 지미페이지,,, 지미페이지는 솔직히 뽀대하나로는 지금까지 나온 많은 기타리스트들중에 최고로 멋진것 같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잭슨 기타,, 갖고 싶어라,,,

 

 

 깁슨 탁모델,, 갖고 싶어라,,

 

 

 

 아다치 유지의 세미나를 2008년도에 한번 보러 간적이 있었는데,,, 지금도 잊지 못하겠다,,, 그의 사운드와 필링을,,,

 

 

 이 잡지를 구입한 이유가 두가지 인데,, 바로 첫번째 이유가 조 보나마사의 레슨이었고,,,

 

 

 두번째 이유가,,, 중급 기타리스트를 위한 강좌 였던 것이다,,

 

 

 

 

 로리 갤러거,, 멋지다,, 음 멋져,,

 

 

 

로리 갤러거의 이 펜더 기타,,,   어떤 소리가 날까??

 

 

 

메사부기 광고중인 페트루치 성님,,,    왜 잭와일드 처럼 되시려고 하시나요?   다시 날렵했던 시절로 돌아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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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전히 카시오페아 때문에 구입한 기타매거진,,,

86년도 그들의 아직 젊음이란 단어를 가지고 있었다.

 

 

순전히 카시오 페아 Sun Sun앨범의 주법해설 때문에 사게 되었던 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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