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 オーケストラをバックに奏でるエレクトリック・ギター~不朽のクラシック名作編~을 사오다

아마 이 책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는것은 한국이나 일본 중 내가 처음이 아닐까 싶다.
이책 오늘 나온 아주 따끈한 책이다,,,
무슨책이냐 하면...

オーケストラをバックに奏でるエレクトリック・ギター~不朽のクラシック名作編~
-> 오케스트라를 백으로 하고 연주하는 일렉트릭 기타??
즉 배킹트랙이 오케스트라가 된다는 의미이다..
ELECTRIC GUITAR PLAYNG WITH ORCHESTRA

저번에 사온 영기타 6월호에 5월27일 이 책이 나온다고 광고가 써있어서 상당히 기대하고 있었다.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에 잉위와 같은 협연으로 이루어진 기타 레슨북...
상상만 해도 손이 근질 근질 해졌기 때문에 기대 만빵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책을 사서 음반을 듣는순간 조금,,, 앗,, 이게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내가 생각했던 책의 스타일 :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사운드에 기타가 조화로운 톤과 주법으로 편곡되어 있는 스타일을 상상했다,
하지만 이건 그냥 클래식 음악 위에 바이올린과 플룻같은 멜로디악기의 멜로디만 기타로 옮겨 놓은것
같은 인상이 남는다,,,

즉 배킹트랙과 톤및 주법이 너무 언밸런스한 느낌이 드는것이 사실이다,,,
그래도 내가 이 교본 처럼 아직 연주를 못하기에 연주가 맘에 든다 어쩐다라고 이야기 하기 보다는
많이 듣고 많이 연습을 해야 할것 같다..

아무튼 갖고 싶고 호기심 많았던 기타 교본이기에 다른 기타 교본들 처럼 먼지만 쌓여가게 하지 말고
많이 연습해서 이 교본을 즐길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