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babylon

텐의 음악,,
정통 하드락을 좋아하는 사람들 텐을 좋아한다,,
나역시 좋아하는 편이지만,, 그렇게 까지 좋아하지는 않는다,,
이유는 이 밴드는 나에게 있어서,, 물과 같다,,
락음악의 가장 큰 요소는 뭔가 폭발해야 할때 폭발해야하는 기승전결이나,,
발산!! 하는 에너지가 있어야 하는데,,, 텐의 음악은 거의 얌전한 곡이 많으며,,
악곡자체가 너무나 비슷해서 그게 그것인것 같은 느낌이 들때가많다,,
하지만 그들의 락발라드는 무시 하지 못한다,,
이앨범은 그들이 처음으로 시도한 컨셉형식으 앨범인데,, 어차피 뜻도 제대로 알아 듣지 못하니
컨셉이 되어도,, 그냥 악곡이 나한테는 중요하겠구나,,,
그나마 가장 좋아하는 곡은 바로 이 앨범의 마지막곡인 발렌타인,,,


가을에 들으면 딱 감상에 젓을수 있는 그러한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