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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D STORY

slayer-live undead

by TONE WORKS™ 2011. 3. 16.



아래의 코지파웰만 마이 씨디 스토리에 올리고 로그아웃 하기엔 뭐 해서 하나만 더해 보자,,
이 앨범,,
한국에선 발매가 되지 못했던 앨범이다,,
메탈 좋아하면,, 메탈리카/ 메가데스/슬레이어/앤쓰렉스/ 그리고 완전 빽판의 엑소더스까지 다
들 좋아했겟지만,, 나같은 경우에는 이들의 레코드를 다 구입해 두고도,, 다 듣지 않았다,, 간혹 가다 꺼내듣는게,,
앤쓰렉스까지,, 즉 메탈 4인방 음반중 가장 무시되고,, 나에게 맞지 않다고 느껴졌던게,, 바로 이 슬레이어에 해당한다,,
이미지상으로 보아도 가장 터프해 보이는 이들,,

그래도 당시에 메탈 4인방이라는 하나의 이유로 음반은 모으긴 모았던것 같은데,, 내 기억속엔,, 그냥 턴테이블
에 몇번틀고,, 그리고 테잎 녹음,, 카세트로 몇번 듣고,, 아,,, 이건 너무,, 거칠어,, 들어도,, 리듬이 머리에 안남아,,
신나지 않을것 같아,, 라는 이유로 그냥 지우게 되었던 슬레이어,,,

그나마 들었던게 90년대 발표된 시즌 인더 어비스,, 당시 성음에서 나와서,, 요건 많이 들었었다,,
그왼,, 전부,,세운상가 빽판과 더불어.,, 어떻게 구한 수입반,,, 그런데,, 이 라이브 앨범,, 요즘 필이 왔다,,
왜이렇게 좋지,,
내가 회춘할것인지???????
방사능 먼지속에 들어 보는 슬레이거 귀에 착착 감긴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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