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Diamond-Fatal Portrait

2014. 3. 15. 09:08MY CD STORY



헤비메탈,,, 그것은 사람들 마다  헤비메탈을 정의하는 기준이 다르기에 내가 지금 이 포스팅을 통해서

무엇이라고 단정지어 정의 할수 없을것이다.


나에게 있어서 헤비메탈은 괴기스러움과 오컬트적인 신비적인 모습, 그리고 짙은 화장의 키스와 같은

모습과 더불어 사탄숭배같은,,, 즉 무엇인가,, 금기되어 있는 것을 더 듣고 싶어하고,,더 보고 싶어하는

자극적인 매개체로 기억될수 있겠다.


지금 포스팅하는 이 앨범은 킹다이아몬드가 머시풀 페이트를 떠나 자신의 이름으로 세상에 처음 내놓은

앨범인데,,,  음악적인 전체적인 노선은 머시풀 페이트와 크게 다를바 없지만,,, 이 이후에 발매되는

앨범들은 모두 컨셉형식의 앨범으로써 메탈사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본인은 처음에 머시풀 페이트의 음악을 처음 접했을 당시 참으로,,, 의아했었다,,, 

한국에서 당시 지구레코드를 통해서 발매되었던 머시풀페이트,,, 분명,,앨범 자켓 뒷면은 보컬은 한명인데

LP판에 들려 오는 두명의 보컬,,, 이것은 정말 한사람이 부른 노래인 말인가?라는 생각에 잠겼었다,,

그 당시가 내가 중학교 시절의 이야기 이니,,,

벌써 30년전의 이야기가 다 되어 간다,,,  당시에는 인터넷과 같은 정보매체도 없었으니,,, 

그렇게 판이 뚤어져라 들었던 것이 머시풀 페이트였었다..


지금의 중학교나 고등학생들이 생각하는 헤비메탈은 어떤 이미지 일까?  

촌스런 화장과 에어로빅 빤스 같은 것을 입고 괴성을 지르는 머리기른 아저씨들로 밖에 인식이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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