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밴드의 공연을 일주일 텀을 두고 두번공연을 보러갔다.
이유는 원래 2월22일이 동경공연을 시작으로 3월3일 일본마지막 투어였기에 처음과 끝을 같이 하고 싶어서 였다.
그런데 갑자기 아치에너미가 3월4일 긴급 추가 공연을 하게되어서 솔직히 이건 올해의 일본에서 마지막 공연이 아니게되었다.
오다이바 다이버시티
그옆에 서있는 건담...
바람부는 3월에 어느날 모여든 관객들...
이번에는 1층에서 스탠딩으로 관람했는데 맨끝에서 보았다.
사진속 빨간색이 바로 나인데... 이게 어떻게 이사진을 보면서 나를 찾았는가??
공연종료후 멤버들이 항상 이런식으로 스테이지 관중과 사진을 찍는데 그때 나는 스마트폰 손전등을 켜서
내가 있는 곳을 알게해두고싶었다. 솔직히 이 사진만 보면 사람 형상?? 이 알수가 없을정도로 안찍혔는데
다행이 그날 나의 꼼수로 나의 위치를 남겨두어서 다행이다.
좋아했던 밴드의 공연도 끝났고... 아마도 3년정도 기간을 두고 다시 찾아오겠지..
이제는 무슨 낙으로 무엇을 기대하면서 살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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