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 픽업 (7k)
- 클린 톤
밝고 선명하며, 고음이 찬란하지만 너무 날카롭지 않다. - 저음/코어감
중저음 영역이 부드럽고 음의 중심이 상대적으로 얇게 느껴질 수 있으며, 섬세하고 섬광처럼 퍼지는 사운드. - 용도
블루스, 재즈, 팝 등 섬세한 연주에 적합하며 깨끗함 강조.
브릿지 픽업 (14k)
- 클린~드라이브 톤
고출력(High Output)으로 인해 게인을 높여도 소리가 뭉개지지 않고 펀치감이 강하다. - 음색 특성
중음과 저음이 강조되고, 키가 두껍고 힘있는 록/메탈 리프에 최적. - 왜곡 응답
오버드라이브, 하이게인 세팅에서 뚜렷한 해상력과 강한 어택을 제공.
실제 사용 소감
- 가격 대비 품질
저렴하지만 기본적인 음색 밸런스, 마감, 노이즈 수치 모두 준수하여 입문용 업그레이드로 적합. - 음의 균형/범용성
넥과 브릿지간 캐릭터 차이가 확실하며, 다양한 장르 대응이 쉽다. - 단점
두 픽업간 저항값 차이가 커서 볼륨차이가 분명하게 느껴질 수 있음. 필요시 높이 조정 및 회로 셋업(트레블 블리드 등) 고려 필요.
요약
- 넥(7k): 맑고 청명하며 섬세함.
- 브릿지(14k): 파워풀하고 펀치가 강하며 록/하드락에 최적.
- 가격 대비 품질이 높고, 커스터마이징이나 입문자용 업그레이드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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