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하늘나라에 계시는 게리무어옹이 커버를 장식했던 영기타 1997년 7월호에 해당한다

당시 다크데이즈 인 파라다이스라는 앨범을 발표하여 많은 음악잡지에서 커버스토리로 등장하게 되는데,,,


당시,, 누가 게리무어옹의 죽음을 예언할수 있었을까? 

죽음이라는 것은 아무도 예측을 할수 없는것이다.  즉 나는 이 포스팅을 하면서 전하고 싶은 말이,,,

우리는 누구나 죽음이라는 대전제 살고 있지만,, 모두 죽음 자체를 잊고 살고 있는듯 하다.

아주 건강한 사람이 떡을 먹다 목에걸려 죽을수 있고,, 낙지회를 먹다가도 불현듯 죽음을 맞이할수 있다.


하루 하루가 내생애 마지막 날 처럼,, 충실히 살아야하며,,더이상 돌아오지 않는 귀중한 삶을 보다

행복한 추억을 만들면서 살아야한다.



머틀리 크루의 믹마스 성님,,,


하렘스카렘의 피트 레스피렌스,,, 

사진 찍을때는 잘 찍었는데,,, 올리고 보니,, 뿌옆게 찍혔구나,,,  

다시 찍어 올릴까 하다가,,,  영기타 따위의 포스팅에 누가 관심을 갖겠는가,,,

나혼자 포스팅하면서 놀고,, 나중에 나혼자 보는 포스팅이니,,다시 찍는 일등의 시간 낭비는 하지 않으련다,ㅎㅎ


덕앨드리치는 정말 가면 갈수록 젊어지는듯 하다.


티엔티~~!!!  로니 

당시 리치코첸이 섬씽투세이라는 앨범이 발매가 되어서,,

그의 연주주법이 소개가 되어 있었다.

나도 그 앨범 즐겨 들었는데,,, 이상하게 곡조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리치코첸의 앨범은 그의 명의로 발매된 솔로 앨범도다 머더헤즈 패밀리유니온에서 발매된 곡조들만이

머릿속에 남는다


로벤포드 성님,,, 언제나 봐도 멋진 성님,,,


당시 기타 뒷면을 장식하던 RG550M모델,,, 당시 정말 갖고 싶었던 모델...


이번달에 발간된 코바야시 신이치의 신작 서적이다.

전작들과 다르게 이번 천국의 기타!시리즈는 애니메이션 송을 어렌지해둔 곡이 위주이기에 애니메이션송편에

해당하는데,,, 발간 전부터 솔직히 나는 많은 기대를 했다.

천국의 기타 시리즈 책들은 비교적 초보자들이 쉽게 기타를 즐길수 있게끔 곡 자체를 상당히 심플하게

어렌지 해둔 것이 대부분이기에,,, 본인처럼 기타가 그렇게 능숙하지 않는 사람들은 아마도 천국의 기타

시리즈를 치면서 정말로 기타 치는게 재미있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으리라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번 3탄의 경우에는 애니메이션송이 메인이 되는데,, 내가 애니메이션을 자주 보지 않은 관계로

이번에 발매된 이 새로운 책을 살까 말까 생각을 하다가 그냥 구입하게 되었다.

애니메이션을 봤었던 사람이라면 더 흥미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현재 이 포스팅을 하면서

부록CD를 듣고 있는데,, 원곡을 모르더라도 곡 자체가 좋기 때문에 굳이 원곡을 찾아서 안들어도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변치 않는 저 상의 탈의 의상,,, 이사람은 데뷔때부터 이런 패션이어서 어찌보면 변태같은 생각이 많이 들지만

이제는 이런 모습이 거의 그의 패션으로 인식이 되어서,,, 변태라는 느낌보다,, 저 사진 찍었을때 겨울이었을텐데

춥지는 않았을지 사뭇 걱정이 된다.

총 18곡 플러스 보너스1곡으로 구성되었는데,,,

진격의 거인을 시작으로 북두신권,,, 도라에몽 드래곤볼까지도 담겨져 있는 애니메이션 송이다.



이 CD에 녹음된 기자재를 보면서 놀란것이 바로 코바야시 신이치도 줌G3를 사용했다는 점이다.

어쩜 내가 사용한 줌이랑 같은 기자재 인데,,소리가 이렇게 다를까...


그리고 두번째 놀란게,, 그가 사용한 기자재가 rec system을 제외하곤 내가 가지고 있는 기자재들보다

더 못한 장비인데,, 이렇게 훌륭한 사운드를 뽑아낸다는 것은,,,

역시 그렇다,,, 장비가 중요한게 정말 중요한게 아닌것 같다.  

기타도 요리랑 비슷하게,,,., 좋은 식자재를 쓴다고 해서 결코 맛있는 음식이 탄생하지 않는다.

어떻게 사용하는지? 에 따라 그맛이 완전 달라질수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스티브레이본이 커버를 장식했던 2003년도 9월호,,,

총 사격을 하는듯한 저 자세,,,  스티브레이본은 자 자세로 무엇을 사격하고 싶었을까?

첫페이지의 포문을 여는 슬래쉬의 벨벳 리볼버,,,  당시에 난 그들의 음악에 별로 필을 못느껴서 듣지 않고

패쓰를 했던것으로 기억한다.



이제는 메탈계의 한 획을 남기게된 마이클 아못의 인터뷰,,,  


당시 기사중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것이,, 집에서 할수 있는 레릭에 대한 정보인데,,,

넥과 바디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어설픈레릭이 아니고,,제대로 할수 있는지,,그 정보가 실려 있어서 

정말 재미있었던 기사이다,,,    싸구려 중고기타 하나 장만해서,, 나도 레릭이나 한번 해볼까,,생각중에 있다.


스티브바이의 코그 광고,,,

몇년전까지만 해도 추앙받던 기타 히어로인데,,, 작년인가 재작년인가,,,한국공연후 이동중 대한항공사에 대한

행동으로 이젠 한국에서 인기가 별로 없어진듯 한데,,,



잡지에 실린 스티브레이본의 장비,,

역시 항상 생각이 드는 것이지만 좋은 장비 다 필요 없는것 같다,

좋은 장비란 딱 세가지만 있으면 될듯

1.표현을 자유 자재로 할수 있는 손가락

2.튜닝이 틀어지지 않는 기타

3.따뜻한 소리를 내줄수 있는 진공관 앰프


500이 넘는 고가의 기타를 제대로 연주할수 없는 사람이 연주한다고 치자..

쉽게 이야기하면 돼지에 진주목걸이로 밖에 설명할수 없겠다.   

30만원 이상의 튜닝이 틀어지지 않는 기타랑 500이 넘는 기타는 제대로 연주할수 없는 사람에게는 동급과 

같다는것이 나의 생각이다.  

그래서 나는 비싼 기타를 가지고 있지 않는듯 하다,,, 나의 기타 실력이 아직 고가의 기타를 소화할수 있는 

실력이 있는것도 아니기에,,,



브렛가스드도 등장하는데,,,  여기에 조금 제공된 그의 악보를 쳐보다,,, 화가 나는줄 알았다.


이 잡지에 제공된 각 기타리스트의 필수 릭인데,,,  잘 만들어 놨다,,, 


내가 이 잡지를 구입한 이유는 바로 아치에너의 악보때문에 당시 구입을 했었지만,,,

당시 쳐보지를 않았다,,, 이제부터 천천히 쳐볼까나,,


이제는 daw의 위력으로 그 위치가 시들해진 8트랙 디지털 레코더,,,    지금까지 난 이러한 레코딩기기를 

구입하지 않아서,,요즘 중고매물에 괜찮은 가격이 나오면 한번 사서 나도 해볼까 라고 생각중에 있다.

어찌 보면 시대에 역행하는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레치의 광고,,,, 그레치는 역시 뭔가 품격이 있어 보인다,, 음,,,뭔가 있어 보여,,




이 디비디로 말할것 같으면 일본 릿또 뮤직에서 2002년도에 발매된 레슨 디비디에 해당한다.

세상에 쏟아져 나오는 무수한 레슨디비디 중에서,, 이 책에서 주제로 하는 것은 기타 스케일에 관련된

암기법및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대한 레슨인데,,,  또한 이 디비디는 락 기타에 있어서 자주 사용되는

스케일,,, 즉 펜타토닉계열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 디비디에 해당한다.

레슨 디비디에 등장하는 호리사와 토시키가 이 디비디에서 플레이를 하는데,,, 난 솔직히 그가 집필한 책을

상당히 좋아한다.  너무 빠르지도 너무 화려하지는 않지만 그의 레슨책을 보고 있으면 어느정도가 

납득이 가는 레슨을 하고 있어서 좋아할지 모른다.

납득이 가는 레슨이라는 것은,,,  락 기타 주법에 대해서 논하는 레슨이라고 하여 보자.

정말 자주 활용되는 릭이나 프레이즈를 레슨하는 기타리스트는 별로 없고,,, 나 이정도 플레이 할수 있는데,,

너 해볼수 있으면 해봐,,, 라고 후루룩 속주와 테크닉으로 써커스같은 장기자랑을 하는 기타리스트들,,,

정말 레슨생의 시선에서 생각해서 레슨북을 집필하는지??  의문이 많이 가는 레슨북이나 디비디가 이세상에는

많이 존재한다.  레슨을 한다면,,, 적어도 레슨생들이 지루하지않고,,포기하지 않도록 어느정도의 배려와

그들이 포기하지 않도록 레슨의 단계별로 서서히 올려가야 하는데,,, 그렇게 친절한 교본은 별로 없는것 같지만

호리사와 토시키의 집필한 책들은 거의 단계적으로 유도하고 있으며,,,  써커스 재주를 부리듯 기교 자랑을 하는

레슨이 아니기에 난 이사람의 책들을 신뢰하는것 같다.


과거 잡지를 보면,, 재미있는 점이 몇개 있는데,, 가장 큰 재미는 당시의 기억을 회상할수 있는 점과 

더불어 이제는 나이가 들어 버린 뮤지션들의 풋풋한 젊음을 옆볼수 있는점이 될것 같다.

지금 포스팅 하는 일본 잡지인 기타 매거진 1983년 8월호에서 과거 사진을 보면서 타임 슬립을 해 보자.

먼저 폴리스 시절의 스팅이 메인커버를 이루고 있는데,,, 지금 스팅도 멋지지만 당시의 스팅모습은

풋내나는 젊음이보다 더 어리게 느껴진다는게 맞는 표현이겠다.


1983년에 한국은 어떤곳이었을까? 전두환정권과 더불어,,,  내가 어릴적 기억나는것은 저녁5시만 되면 온동네에

울려퍼지는 애국가,,,  그리고 모두 서서 가슴에 손을 얹고,,, 지금은 영화속에서나 등장할만한 이야기 인데,,,

필자는 그 당시 다른 나라도 모두 그렇게 하는줄 알았다.


그리고 등화 훈련,,, 정기적으로 밤마다 각집안의 커튼을 치고,,, 불을 껐었던 등화훈련이 머릿속에 남아 있다.

지금은 왜 그런 훈련을 하지 않을까? 어떤 계기로 안하게 되었는가? 냉전 종식의 영향인지,,,

국가의 체제가 바뀌어서 그런지,, 자세히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이젠 추억이 되어버린 1983년 여름 이잡지는

옆나라 일본에서 발행되었었다.


80년대 초,,, 두드러지게 다수의 외국 뮤지션을 섭외하여 광고를 해서 잘나가던 아리아프로,,

지금은 그 맥없는 힘에,,,,  존재감마저 희미하게 느껴지는 회사에 해당한다.

당시 저니의 닐숀,,,  한국에서는 그나마 콜트나 삼익같은 곳에서,,, 외국 악기를 oem으로 찍고 있었겠지,,,

당시 한국의 악기사들의 위치는 어떨지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추측컨데,,  

지금 베트남산 악기나 그 이하의 평가가 되지않았을까,, 추측이 되어진다.  



usa83페스티벌의 사진,,, 쥬다스 프리스트와 벤헤일런의 모습에 시선이 멎는다.

그들은 이 당시부터 시작될 메탈 황금기의 주역이자,,,  젊음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불멸의 영혼으로 

자리매김을 하게된다.  나역시 이렇게 나이가 들었지만,, 역시 듣는 것은 몇십년을 들어온 헤비메탈 음반에서

반복적으로 듣고 있지 않는가? 


아마도 내나이가 90이 되어도 이전 나의 학창시절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전 뮤지션의 음반을 계속 반복적으로

듣게될것이다.  즉 이들이 나이가 다되어 죽어 간다고 해도,,, 나의 마음속에는 그대로 살아 있을것이고,,,

나의 자손들도 이들의 음악을 좋아하게 된다면 계속 이들의 음악은 살아 있는것이겠지.


생각을 해보자,, 바하나 모짜르트,,, 이들은 과연 이 세상 사람들 마음속에서 죽음이라는 단어로 기억이

되고 있는지,,,   그렇지 않다  바하나 모짜르트들은 사람들이 먼저 이미지를 하면 클래식 음악이라는 대명사가

머릿속에 번뜩이게 될것이다.   이에 반해서 세상에 영향을 주지 않은 일반인 가운데,,, 먼저죽음을 맞이한 

사람들을 생각해 보면 이분들은 언제 언제 돌아가셨지라는 생각이 먼저 들것이다.


음악이라는 힘은 불명의 영혼이라는 힘을 가진 매체임에 분명하다



씬리지 시절의 존사이크스,,, 멋지다,,


이제는 명기라 불리우는 전설속의 이펙터들,,, 당시에는 따끈따끈하게 공장에서 막 출하된 이펙터들인데,,,


아키라 타카사키의 젊은 시절,,, 음~~  이들의 앨범이 미국에서 발매가 되고,,해외로 진출할수 있다는 것을

당시 아키라 타카사키는 계획하고 있었을까?  아니,,, 분명 꿈을 꾸고 있었고,,, 그렇게 하리라는 신념이 있었을

것이다.



옛날 기타 잡지 하나 포스팅하면서 전두환정권에 불멸의 영혼설까지,,,, 참 나의 글은 삼천포로 자주 빠지게 

된다.


조지 린치 성님이 뮤직씬에 컴백을 하셨나 보다.

우리집에서 가장 따끈한 잡지,,, 영기타 2014년 4월호를 피곤한 눈으로 포스팅해본다.


요즘 당최,,, 최신음악을 듣지를 않고 지내서 음악씬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몰랐는데,,,

조지린치 성님이 돌아오셨구나,,,  뭐,,,LA메탈 하는 밴드중에서 그나마 조지린치 성님이 그 명성을

유지하면서 꾸준히 음악활동을 하셨다고 생각한다.  최근 에드리안 반덴버그나 제이크 이리 성님들도

돌아오셨지만,,그들과 비교를 해 보아라,,,  조지린치 성님은 아주 꾸준히 활동하지 않았는가,,,


저번달까지만 해도 줌에서 나온 이 뮤직캠코더가 무지 궁금하고 끌리고 그랬는데,,,

유트브에서 소니에서 나온 캠코더랑 비교한거 보니까,,,  가격도 소니것이 더 싸고,,, 음질도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소니께 훨씬 좋아 보이더라,,,



오잉,, 마티도 음반을 냈구나,,, 요즘 음악씬을 제대로 모르겠다,,, 내가 늙었나,,


가장 반가운 것은 제프 콜만의 레슨 디비디인데,,,


예전같으면 잡지 사온날에 바로 디비디 뜯어서 시청했는데,,, 요즘은 포장도 안뜯는 부록 디비디들이 늘어만 

간다,,,


언제 포장뜯고 보게 될지는 잘 모르겠다..


거스지가 솔로 앨범이 나왔구나,,,  게스트 뮤지션이 제프스캇소토랑 빌리시헌등,,, 이름 좀 날린 뮤지션들이

참여를 해주었지만,,,  솔직히 이 음반은 안들어 봐도 알것 같다,, 80년대 메탈 리프에 그만의 적절한 솔로,,,

뭐,,, 거스지 음악 스타일이 80년대 스타일이라서,,, 뭐 프로모션 안들어 봐도,, 감이 착 온다 와,,,


리치코첸도 음반을 냈는데,,,  턱밑 하얀 수염좀 깍고,,, 찍었으면 더 좋았을듯 하다,,,

그런데,, 이거 베스트 앨범과 더불어 데모앨범이구나,,, 그래도 구미가 당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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