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기타 2004년 4월호

2014. 3. 22. 12:21GUITAR DIARY/My Guitar magaines & Guitar Lesson books


크리스 임펠리테리가 멋지게 폼을 잡고 커버를 장식하고 있는 영기타 2004년 4월호

솔직히 임펠리테리의 속주는 멋지기는 하지만 나는 그의 솔로 보다도 그의 리프를 더 선호하는 편이었다.

리프라인이 멋진 기타리스트들이 솔로 구성도 반드시 멋진것은 아니지만,,


당시 페달투더 메탈이라는 신보를 내놓아서 커버스토리를 장식하게되었는데,,,

그 앨범 당시 구입해서 몇번안듣고 현재도 CD수납장에서 먼지와 함께 시간만 지나고 있다.

즉 내귀를 만족시키지 못했던 앨범인데,,,  이 포스팅 끝나고 나서 다시 들어 볼까나,,,


아치에너미의 라이브 리포트 기사,,,


당시 녹춸 라이트의 닐스버그도 젊은 신세대 기타리스트들중에서 멜로디 라인을 잘 뽑아서 기타 잡지에도 몇번

등장하고 있는데,, 지금도 활동을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녹춸라이트는 아마도 2008년도까지만 듣고

그이후에 신보가 나와도 체크를 하지 않았고,, 별로 관심을 두지 않다 보니,,,


당시 경이적인 사운드라는 광고와 함께 게재되었던 야마하의 매직스톰프 이펙터,,,

나도 당시에 이 멀티가 발매될 당시 구입하여 현재도 소유중인 이펙터에 해당한다.

음질??  정말 10년전에 발매된 이펙터임에도 불구하고,,최근 나온 이펙터와 견주어 봐도 손색이 없을정도의

수준인데,,, 이넘은 너무 조작성이 불편해서,,솔직히 파라미터를 건드리지 않고 프리셋만 사용한다는 전제로

사용한다면 어느정도 사용할수 있겠지만,,,  

즉 조작성의 인터페이스가 너무 불편하게 나왔었다.  당시에 나왔던 POD같이 노브 몇개가 밖에 더 나와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조작이 가능했었더라마면 이라는 아쉬움이 많이 남긴한다.


그런데 알란홀스워드 성님은 이 이펙터를 페달보드에 6개를 넣어서 지금도 사용하시더라,,,

즉,,공간계는 프로드 인정한다는 음질이라는게지,,,,



예전에 네이션을 좋아해서 디오니서스 밴드를 듣게 되었었다.

그런데 그 기타리스트가 바로 조니올린인데,,, 스웨덴이라서 멜로디 잘 뽑아내는것은 기본이요.

테크닉도 출중하니,,

당시 2003년도 애독자 투표하여 인기순위 결과,,,

폴길버트와 누노,, 존페트루치,,잉위 맘스틴을  다 제치고 당시 애송이 같았던 알렉시 라이호가 1등을 

차지 하게 되었다.


여기서 주목해서 생각해야 할점은,, 음악은 역시 테크닉이 아니라는 것이지,,, 그리고 속주도 아니라는 것이지

즉 관객들은 음악 그자체에 열광했었고,,, 그의 활동에 열광했었던것이다.

알렉시 라이호가 기타 테크닉이나 속주가 부족하다라는 의미가 아니다.  그도 출중한 실력이지만 역시 

리스너들에게 받는 인기라는 것은 좋은 음악을 만들수 있는 작곡능력과 많은 프로모션과 라이브 활동으로 인기와 결부된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