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랜만에 산책했다.
이 코로나 시대에 나의 삶은 180도로 바뀌어서 현재는 집에서 은둔하는 사람처럼
피트니스 갈때를 제외하고는 외출자체를 안하게 된것이,, 이곳으로 이사를 와서 1년이 다되어 가는것 같은데
엊그제는 집근처를 나가보았다.
가을이 지나서 겨울이 오는 느낌이 든다.
갑자기 게리무어의 파리의 산책길을 이 한적한 산책길에서 똘똘이 앰프를 가지고 와서 버스킹을 하고 싶어지는
충동이 든다. 관객제로에 혼자 삘에 취해서 쳐보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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