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연습(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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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24일 오늘도....
항상 시간만 나면 이곳의 주인장은,,, 음반을 듣거나,,, 옛날에 발매된 기타 레슨책을 보거나,,, 기타를 만져 보거나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솔직히 실려도 없고ㅡㅡ : 거의 연습을 하지 않아서 이제는 기타를 친다는 표현보다는 연습한다는 표현이 더 잘 맞는다. 오늘은 본인이 좋아하는 레슨비디오와 연습도중인 동영상를 찎어서 올려 보기로 하자. 뭐 방문자도 없는 이 블로그에 이런 모습을 보여도 별로 창피하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이 동영상은,,, 그냥 항상 기타를 잡게 되면,,, 후리기 부터 시작되는데,, 본인이 자주 후리는 것을 그냥 캡쳐 하여 보았다. 아무런 의미가 없고 박자도 다 틀린 동영상,,, 이곳의 주인장은 매일 시간만 날때 이렇게 놀고 있슴,,, 곡이나 연습할것이지,, 두번째 동영상은 ..
2010.01.24 -
2010년 1월9일은...
오늘은 글쎄,,, 아무런 생각도 없고,, 아침에 눈이 번뜩 깨였다... 이유는 잘 모르겠다,,보일러가 없는 일본집이라서?? 그건 아닐테지,, 1,,2 년도 아닌 벌써 몇년인데,, 아침에 눈떠서 그냥 기타좀 만져보았다. 최근 기타 사서 느끼는 거지만,, 역시 기타는?? 아니 장비는 그 값어치를 하는듯 한다,, 주말 부터 주인장에게 쳐달라고 하는 마법에 빠트린다. 그래도 치면서 놀았다. 파타 악보 보다가 대강 후갈겨 버린 음악.. 맨숭맨숭 칠까 하다가 쳐본 클래식,, 객관적으로 둘다 망쳤다,, 그래도 최근 꾸준히 다시 만져 주니 손가락이 예전으로 돌아갈려고 하는것 같은 느낌이 든다,, 제발 돌아 갔으면 한다,,
2010.01.09 -
2010년 1월 1일 부터 ~
아침부터 일어나서 생각했던 곡을 녹음해 보려고 하는데.. 역시 녹슨 손가락은 마음대로 따라주지 않더라,,, 그래도 뭔가 녹음해 보려고 몇번 시도하다가 결국에는,,, 영화음악 주요 테마 멜로디만 녹음하게 되면서 놀게 되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극장에 가서본 영화는 이티였다. 당시에 영화의 재미보다는 극장 자체에 가는것이 신기했었다. 연휴만 되면 단골손님으로 등장하는 인디아나 존스~! 단골소님이라도 이건 왜이렇게 재미있을까... 스타워즈는 보면 항상 갖고 싶었던것은 레이져검.. 당시에는 이런것을 영화하 한것 자체가 없는 허무한 영화처럼이라고만 느껴졌는데,, 시간이 흐른 지금은 충분하게 현실화 될수 있는게 상사이 간다, 아무튼 새해부터는.. 기타도 새로 장만했으니,,, 틈틈히 연습좀 해야겠다. 잘 못치는 기타..
2010.01.01 -
10월31일의 연습
요즘 라우드니스 연습곡은 못올리고 이상하게 다른곡만 치고 있습니다. 이유인즉은 해도 잘안돼서 라우드니스를 지금 현재 쉬고 있는듯합니다. 요즘 손대고 놀고있는 곡은 얀의 자서전이라는 곡입니다. 역시 녹음이라는 것은 연습에 상당히 도움이 되는구나..라고 이 곡을 쳐보면서 느끼게되었 습니다. 얀의 자서전이라는 곡은 솔직히 난이도 만을 생각한다면 그리 어렵지 않은 곡에 해당합니다. 배킹을 이루는 주요 코드가 Abm-E-Gb-Ebsus4 요 4개 코드가 전부를 이루는 곡이기에 누구나 쉽게 접할수 있고 완성할수 있는 곡에 해당합니다. 그런데 막상 녹음을 해보고 다시 들어 보니 본인의 기타연주 실력에 대하여 잘 알수 있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음정의 불안... 이것은 벤딩이라고 불리는 곳의 음정이 심히 불안하다고 녹음..
2008.10.31 -
2008-09-14 기타연습
기타를 잘친다는 정의는 무엇일까? 사람마다 다들 자신의 척도를 가지고 있는듯 하다. 어떤이는 화려한 솔로 플레잉에 큰 중점을 두고 있고 어떤 이는 필이 잘 묻어나는 사운드, 또 어떤 사람들은 서정적인 멜로디를 중요시한다. 하지만 요즘들어서? 즉 80년대와 90년대를 거쳐 다시 음악계에서는 써커스와 같은 속주 플레이에 크게 주목을 받고 있는듯하다. 그렇다면 본인이 생각하고 있는 잘치는 기타?? 즉 맛깔스럽게 치는 기타는 무엇인가? 본인의 경우는 리듬워크(배킹)가 뛰어난 기타리스트를 높게 평가하고 싶다. 연주곡을 제외하고는 곡 구성상 8.5할이상이 배킹임에 불구하고, 모두 솔로만 연습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는듯 하다. 본인역시 지금까지 그러한 형태로 몰두하지 않았나 싶다. 앞으로는 리듬트랙에 대하여 ..
2008.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