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간만 나면 라우드니스의 악보를 보면서 연습
하고 있는데, 본인의 성격성 지겹거나 재미가 없어
지면 하지를 못한다. 그래서 또 다른 기타리스트의
곡을 골라서 한번 녹음해 보았는데. 솔직히 악보를
외우고나서 친것이 아니고 그냥 보면서 녹음하였기에
삑사리가 나도 용기있게 무시해 버렸다.
나중에 라우드니스 앨범 한개 다 카피하게 되면 그때나
좀 정식으로 타 뮤지션에 손을좀 대봐야겠다.
이 곡은 일본의 대표적인 퓨전기타리스트인 타카나가
마사요시 상의 1984년도 발표곡으로 제목은 alone에
해당한다.
이곡의 느낌은 산타나와 상당히 비슷해서 자주들었었던 곡에 해당하는데, 오늘 녹음할때는 그냥 1절솔로 까지만
녹음하였다. 2절의 구성도 1절과 거의 동일하여 뭐 달라지는 부분도 없겠지만, 다음에 시간나면 정식으로 끝까지
녹음해 보아야겠다.
역시 가을이 와서 이런곡을 다시 자주 듣게 되는데,,,
이곡을 녹음하기전 보았던 이미지는 아래의 이미지를 참고로하였다.
나홀로 숲속을 배회하는 이미지를 참고하여 쳐보았는데,,,
이런 삘을 내는것 보다는 일단 운지부터 외워서 삑사리나 않나게 쳐야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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