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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커버3

The Beatles Something Solo Cover 비틀즈 썸씽 솔로 파트 토요일이 되었는데 그다지 할일이 없었다. 그래서 기타를 오랜만에 쳐보게 되었다. 엊그제 공연봤던 임펠리테리 성님의 필을 살려서 후루룩 속주를 하고 싶었지만,, 연습도 안했고,, 칠줄 아는 곡이 없구나,, 이런 경우에는 가장 감미로운 곡을 연주해보자. 말이 감미롭다라는 소리지,, 실은 프레이즈 안어렵고,,, 속주 아닌것을 찾았다는 것이다. 오늘의 결과물을 한번 올려보자. 2015. 5. 30.
카를로스 산타나 - love is you 기타커버 산타나의 프리덤 앨범에 수록된 아름다운 발라드곡 러브 이즈 유 라는 곡을 연주해 보았다. 기타리스트들은 실력이 늘어남과 동시에 필이 늘면 늘수록 되도록이면 음수를 줄여서 표현하고자 한다고 인터뷰를 어디선가 본적이 있었는데 이곡을 연주하는 내내 그러한 인터뷰 내용이 머릿속에 계속 맴돌았다 속주가 등장하지 않지만 정말 곡의 분위기를 살리기가 힘든 곡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한음한음 연주하면서 느끼면서 커버를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것이 조금 아쉬움이 남지만 그래도 도전하여 보기로 하였다 2014. 4. 22.
스티브 루카서-로잔나 퍼스트 솔로 기타 커버 번갯불에 콩 튀겨 먹듯이 스티브루카서의 로잔나,,, 아니 정확히 이야기 하면 토토의 로잔나이겠지,, 이곡의 퍼스트 솔로를 녹화해보았다. 요즘에는 녹음이나 녹화할때 다 귀찮고,,잼박스에 엠알틀어 녹고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올리는게 최고인것 같다. 내가 녹음을 잘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살아 가면서 기억에 남는곡들 한곡한곡 쳐보는것이 취미인데,,, 그냥 그렇게 큰 의미를 두지 않는 기타 카피에 그렇게 까지 많은 시간과 정성을 쏟는것이 요즘 그냥 귀찮은듯 하다. 아무튼 오늘 치면서 놀았던 고,,, 너무 짧다는 생각이 들긴하는데,, 이곡은 솔로가 2파트가 나오는데,, 첫번째 솔로만 쳐서 올려본다. 6마디도 되지 않은 이 솔로에서 나는 또한번 스티브 루카서의 기타 테크닉을 느끼게되었다. 연음 맛 살리기가 이렇게 힘.. 2014.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