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본의 공휴일을 맞이하여 어제 새벽까지 미생의 마지막회를 졸린 눈을 비비며
눈이 충혈되면서 까지 다 보았다.
웹툰이어서 그랬는지 역시 재미가 있었다
미생의 최종회까지 보면서 내가 느낀것은 단한가지였다
역시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는 것이었다.
장그래의 노력도 노력이지만 오차장같은 사람을 이 정글같은 사회에서 만날수 있다면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든든한 재산을 얻게 되는것은 아닐지,,,
이드라마에서는 자신이 만들어가는 길을 강조하지만,,, 역시 내가 느낀것은 그 길을 함께 이끌어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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