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기타 1992년 6월호
라우드니스 3기의 멤버 로 맞이한 라우드니스가 처음으로 영기타에 커버를 취하게 된 1992년 6월호... 어찌보면 이때부터 라우드니스는 그들의 음악적 노선이 조금씩 변해 갔는지 모른다. 솔직히 라우드니스의 음악적 노선이 변해갔다고 하기 보다는 시대적 조류에 발맞추어서 변해 갔다고 하는 설명이 올바른 설명이 될듯하다. 90년도 초반의 얼터의 태동과 하드및 그라인드 코어의 대세,,, 92년도에 발매된 라우드니스 앨범에서는 얼터까지는 아니더라도,, 그 이후에 나타날 조짐의 냄새가 나기 시작했었다. 뭐 아무튼 내가 좋아하는 타카사키 성님이 커버를 장식하고 있으니,,, 어찌보면 이 사진이 조금 무섭다,,, 위 라우드니스 멤버중에서 죽은 사람이 벌써 2명이나 있구나,,, 음,,, 90년대 초반부터 사용해온 저 플레..
2014.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