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사쿠사에 일이 있어서 잠시 다녀오게 되었다. 

짜투리 시간에 사진을 몇장 찍어 보면서 회상에 빠진다.

일본에서의 생활도 10년이 다되어 간다.  그래도 난 이곳에선  이방인,,,

사진찍기를 하는 관광객들 사이에서,,  나도 관광객인척 사진을 찍어본다.

그때가 그리워 졌다.  관광객이었던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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