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유트브에서 알고리즘으로 많이 접하는 기타리스트인데,
재미있는 사실이 원래 음악이 전공이 아니라 이과 출신인데,,, 건축과 라고 했었다.
그런데 이건,, 너무 뛰어난데 이건 재능아닌가??
시원시원한 훵크리듬이 좋아서 원래 1집 구입을 해보려 했지만 실패,, 재고 없다고 한다.
2집은 아직도 인터넷에서 구매할수 있어서 이앨범도 누님에게 이번 생일선물이라는 명목하에 요청,,,,
음반을 받아보고 뒷면 리스트도 읽지 않은채 듣고 있노라니,,, 배킹트랙만?????????
자세히 보니, 6곡만 있고 나머지는 다 기타배킹트랙.. 그런데 이걸왜 사이트에서는 정규2집이라고 써놨을까?
그냥 EP나 미니앨범이 타당한 타이틀같은데,,
그런데 사운드 와 그루브가 멋졌다. 크레딧을 보니 많은 아티스트들이 참가했더라..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백킹트랙이 절반이상 있다라는 것은 악보가 있을텐데라고 찾아보니.
있더라... 그런데 슬픈것은 한국과 외국에 대한 판매를 나누어서 하는데 한국에는 하드카피로 악보를 따로 판매하는데
외국에는 그냥 팩키지 형태로 판매하더라.. 외국에서 억세스할때도 PDF로만 악보만 따로 판매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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