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기타(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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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기타 2013년 4월호
불멸의 지미헨드릭스,,, 시대가 변해도 그는 죽지 않는다. 아마도 영원한 삶이라는 단어는 영원히 사람들 마음속에 남아 있는 존재를 뜻하게 될것 같다. 나도 영원한 생명을 손에 쥐고 싶구나,, 솔직히 알렉스 허칭스 디비디 때문에 구입했었다. 당시 이 디비디 볼떄만 해도 알렉스 하칭스에 대한 나의 생각은,,, 그다지 긍정적이지 않았다. 그를 만나고 나서 알게 되었다. 역시 사람은 만나봐야 한다는 것,,, 명반에 등장한 리가시~! 잭슨에서 나온 메가데스 시그네이쳐 기타도 멋지구나,,, 오늘은 이상하게 포스팅을 하기 싫은데 그냥 억지로 하는 기분이 든다.
2014.04.12 -
영기타 1997년 4월호
주말만 되면 어김없이 포스팅질 해대는 영기타,,, 난 언제부터 이걸 포스팅이라고 하고 있었을까? 문득 그러한 생각이 들면서 오늘도 어김없이 스팸메일같은 포스팅질을 해보고 있다. 섹시함 꽃미남에서 아저씨로 교차하는 1997년의 잭와일드,,, 그냥 섹시함을 유지 했었으면 좋았으련만 아마도 이 이후부터 산골짜기 산적으로 모습이 서서히 변화하기 시작했던것 같다. 기름기 오른 뚱베이,,, 여우와 같은 스티브바이,,, 젊은 시절의 키고,, 당시에는 엔포들고 다녔었지,, 지금은 타인이 된 무네타카 히구치상,,, 당시 솔로 앨범에 대한 해설이 나와서 나름 좋았다. 명반 시리즈에 등한 것은 화이트스네이크의 슬라이드 잇 인~!
2014.04.12 -
영기타 2005년 10월호
영기타 포스팅도 오랜만에 올리는듯 하다. 솔직히 영기타 내용을 쓴다기 보다는 항상 영기타 잡지를훌훌 먼지 털어주면서 다시 읽게되면 영기타에서 나오는 음악적인 기타에 관련된 주제보다는 그당시 나는 아하~ 이런 음악및 이런것을 하고 있었지라는 잡념이 머릿속에 휙휙 지나간다. 알렉시가 커버를 장식한 영기타. 지금은 인기가 조금 시들해진듯한 칠드런 오브 보덤~! 난 지금껏 알렉시를 직접 만나보지 못했는데.. 그가 사진에 나왔을때 모습이랑 다른 기타리스트들이랑같이 서있는 모습을 보면 그가 상당히 외소하게 느껴지는경우가 많다. 즉 혼자 기타치는 모습을 보면 상당히 커 보이기는 한데,, 다른 사람과 같이 서있으면 왜그렇게 느껴질까? 감마레이 성님들 한번 인터뷰 해주시고~ 당시에 저 시마상의 쉑터 기타가 무자게 갖고 ..
2014.04.09 -
영기타 2012년 5월호
게리무어,,, 뜨거운 저 표정,, 아직도 그의 죽음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그런 게리무어가 표지를 장식했던 2012년 5월호.. 어쩜 이리도 다시 만나뵈고 싶을까.. 음악계에서 은퇴한후 죽음을 맞이하였더라면 그나마 나았을텐데,, 쥬다스 프리스트의 라이브 레포트,,, 플라이잉 브이가 그녀의 키만큼,,, 작은키의 유이,,, 귀엽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내취향은 아닌듯,, 당시 디비디 부록으로 제공되었던 콘텐츠,,,지금도 디비디는 미개봉 상태로,,, 언제쯤 보게 될까??솔직히 스테판 포르테라는 아다지오에서 활약하는 저 기타리스트,, 아다지오 음악을 듣고,,,그의 테크닉에 한방먹었던적이 있어서 그의 플레이가 궁금해서 디비디 볼려고 잡지를 구입했지만,,아직도 안보고 있다니,,, 스캇헨더슨의 기타는..
2014.04.01 -
영기타 1997년 2월호
제프벡이 멋진 텔레캐스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1997년 2월호,,1997년이라,, 나에겐 어떤해였을까? 음,,갑자기 생각을 하려는데 생각하기가 싫어진다.무지 싫은 암흑기였었던것은 분명하다. 잉위맘스틴 일본공연으로 레포트 기사,, 리치코첸의 ENGL앰프 광고인데... 이전에 다녀온 시마 노리후미 공연때 이전에 시마상이 사용했던앰프에 대해서 왜 ENGL앰프를 사용했었냐는 질문에 자신이 좋아하는 기타리스트가 ENGL을 사용했었기에자신도 따라서 사용했었다고 한다.단순한 이유가 좋아하는 기타리스트가 사용하니 나도 따라사용한다. 아마추어도 아닌 프로도 자신의 롤 모델의 기타리스트를 동경하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여기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이 바로 마케팅인것이다..즉 악기에서 엔도서의 선정이 상당히 중요하..
2014.03.29 -
영기타 2008년 11월호
이제는 시간의 단위가 너무나 작게도 느껴지기만 하는데,,, 아침부터 책장에 있던 예전 잡지를 다시 보면서그러한 생각만 들었다.솔직히 5년이란 단위의 시간,, 길면 길고 짧으면 짧게만 느껴진다. 2008년이면 지금으로부터 약 5-6년전의이야기 인데,,, 당시 메탈리카의 신보가 세상에 등장하면서 많은화제와 더불어 각종미디어에서 각광받았었지,,, 두성님은 데뷔초나 그때 당시나 지금이나 ,,, 별로 변함이 없는듯 하다.사람이 늙어간다는 것은 어쩔수 없으나 음악적 스타일이나 모든면이 그렇지 않은가? 바뀌지 않는다는 것,,, 삶을 살아가면서 자주 고민하게 되는게,, 바뀌는것이 좋은것인지,, 고수하는것이 좋은것인지,,,아직까지도 난 이문제를 고민하고 있는듯하다.이젠 고민할 나이가 전혀 아닌데도,, 말이지,,, 마이클..
2014.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