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기타 1997년 2월호

2014. 3. 29. 13:00GUITAR DIARY/My Guitar magaines & Guitar Lesson books


제프벡이 멋진 텔레캐스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1997년 2월호,,

1997년이라,, 나에겐 어떤해였을까?  음,,갑자기 생각을 하려는데 생각하기가 싫어진다.

무지 싫은 암흑기였었던것은 분명하다.





잉위맘스틴 일본공연으로 레포트 기사,,



리치코첸의 ENGL앰프 광고인데... 이전에 다녀온 시마 노리후미 공연때 이전에 시마상이 사용했던

앰프에 대해서 왜 ENGL앰프를 사용했었냐는 질문에 자신이 좋아하는 기타리스트가 ENGL을 사용했었기에

자신도 따라서 사용했었다고 한다.

단순한 이유가 좋아하는 기타리스트가 사용하니 나도 따라사용한다.


아마추어도 아닌 프로도 자신의 롤 모델의 기타리스트를 동경하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여기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이 바로 마케팅인것이다..

즉 악기에서 엔도서의 선정이 상당히 중요하게 여겨진다.  






앤디 티몬스가 당시 솔로 2집을 내놓고 인터뷰를 했었다.

이기사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슴,,,



렙비치의 인터뷰...

최근에 그가 사용하는 SHUR모델도 좋기는 하지만 난 이전에 아이바네즈에서 나와서 사용했었던

바로 사진상의 저 모델이 가장 렙비치스럽다고 생각을 한다.


아마도 내가 그의 음악을 들었던 윙어 시절,, <실제적으로 윙어 1집 시절에 렙비치는 크레이머 사용했었슴>

그리고 그가 가장 무르익은 실력을 대중앞에 뽐내던 시절,,, 저 기타로 스테이지에 섰었기에,,

나에게 있어서 렙비치 기타는 아마도 아이바네즈 기타로 머릿속에 남아 있는듯 하다.




스티브모스 성님,, 멋지다..




이번에 특집으로 게재된 내용은

텔레캐스터의 모든것이라는 제목하에 텔레캐스터 사용하는 대표적인 엔도서및 기타의 구조와 역사에 대해서

다루어 졌는데,, 기사가 재미있더라,,



워렌디마티의 솔로 앨범에 대한 프레이즈 분석이 게재되어서 나름 좋았었던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