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은 5집
한국집에서 가져온 나의 추억의 음반,, 이상은의 5집한국집에서 이 앨범을 다시 집어 들었을때 직사광선에 그냥 그대로 방치가 되어서앨범자켓이 상당히 색이 바랬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렇게 사진을 찍고 나서 포스팅을 해보니그렇게 티가 나지 않는다. 이유는 원래 앨범커버 자체가 세피아 톤이기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것이다.이 앨범 무지하게 좋아했다. 당시 뭔가 한국가요와는 조금 다른 분위기였었다. 곡의 분위기및 어렌지, 그리고 녹음등이 다른 환경이기에차별화된 느낌이 있을수 있겠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이 앨범의 대표곡이기도 한 언젠가라는 곡의가사가 너무나 마음에 들었다. 사람들은 모두 현재라는 시간을 살아간다. 하지만 아름다운 추억은 과거에 연연하고 미래의 꿈은 내일이라는하루를 기대하면서 살아간다. 하지만 ..
2014.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