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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이 필요없는 뮤지션의 포스팅...

요즘들어 이상하게 네오클래시컬쪽의 속주가 듣고 싶어진다.  잉위맘스틴 이외에도
수려한 네오클래시컬한 기타리스트는 하루에도 그 수를 셀수 없을정도로 쏟아져
나오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역시 이쪽계열의 개척자는 잉위맘스틴밖에 없으며
네오클래시컬의 원조라 할수 있는 그의 음악에서 많은 기타리스트는 영향을 받고
또 그를 추종하며 카피를 하고 있다.

왜 최근들어서 다시 잠자있던 음반을 꺼내들으면서 이러한 생각에 잠기는지 모르겠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뭔가 속 시원한 음악을 찾던것은 아닌지??

그의 시원한 속주를 들으면 막혀 있던 가슴이 뻥 뚫려버리는 느낌이랄까?

그런데 여기서 상상에 잠겨본다.
지구가 멸망해서 나의 죽음이 눈앞에 다가왔을때,,,,  신과같은 절대자가 본인에게
묻는다...   잉베이맘스틴 앨범중 단 한가지 앨범만 저세상에 가져가는것을 허락하겠다
어떤앨범으로 가져갈것인가??

만약 이러한 상황이 생긴다면 (절대 생기지 않을 상상이지만....)

본인은 얼굴에 땀을 흘리면서 양손으로 머리채를 쥐어짜면서 상당히 망설이게될것이다
그의 1집과 앨범과 본 오딧세이 앨범중 둘다 너무 좋아하는 앨범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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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PERPETUAL
2.DRAGONFLY
3.TEASER
4.HOW MANY MILES TO BABYLON
5.CRY NO MORE
6.NO MERCY
7.C'EST LA VIE
8.LEVIATHAN
9.FIRE AND ICE
10.FOREVER IS A LONG TIME
11.I'M MY OWN ENEMY
12.ALL I WANT IS EVERYTHING
13.GOLDEN DAWN
14.FINAL CURTAIN

(BONUS TRACK)
15.BROKEN GLASS


Vo Goran Edman
Gt Yngwie J. Malmsteen
Ba Svante Henrysson
Kb Mats Olausson
Dr Bo Werner(LEVIATHAN:Michael Von Knorring)

1992년도 elektra로 이적후 발매한 잉위맘스틴의 7번째 앨범.
당시 본인이 이음악 자체에 관심을 가진것 보다는 이 커버에 상당히 매료되어
LP자켓을 전축에 그대로 세워두었던 기억이 난다.
(오늘 찍어본 사진은 플래쉬를 일부러 안터트렸는데.... 역효과로 커버가 누리끼리
한 색으로 되어 버렸다.)

92년도 당시 인터넷도 없던시절,, 또한 지금처럼 컴퓨터도 그렇게 보급 되지 않았고
지금처럼 디지털카메라및 포토샵이라는것이 없던 시절 본인에게는 이 커버가
상당히 신기하면서 어떻게 촬영을 했을까?라는 호기심이 더 많게 느껴졌다.

지금이야 포토샵으로 화산및 별, 불, 물등을 자유자재로 표현이 가능하지만...

오늘은 이 앨범중 가장 발랄하게 느껴진 곡을 커팅샘플로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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