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구매한 음반들이다.
어제는 태풍이 몰아친다고 모두 일찍 퇴근한다..
나도야 빠질수 없지.. 그런데.. 그렇게 몰아치는 태풍속에 들린곳은 디스크유니온...
가니... 100엔 세일 하고 있었다. 315엔 씨디.. 100엔에.. 뭐 살거 없나 조금 보다가 ...
그냥 있는거( 한국 창고에 CD두고 온거) 또 집어 골랐다.
두 앨범만 빼고 한국 라이센스반을 모두 소지하고 있는... 그리고 한국에서도 없었던 한장의 앨범...
한국에 두고와서 귀가 심심해서 구입한 저렴한 CD들...
(에어로스미스, 신데렐라,디시쿠퍼 == 일본반
헬로윈, 벤헤일런== 독일반
나이트오브 기타 == 미국반)
이중에서 나이트 오브 기타(위 사진중 주황색 기타 사진 커버) 가 물건이다.. 이게 왜 100엔인지
도저히 이해가 안됀다...
알빈 리 및 스티비 호위, 앤디 파웰등 9명의 짱짱한 기타의 대 대 대 대 선배급들만의 라이브 리그
앨범이다... 어제는 이 앨범 듣다가 잠들었다..
기회있으면 나중에 음원 리핑하여 올려 보자... 뭐 이젠 들으러 오는 사람도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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