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 사온 교재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본다.
이책은 참으로 따끈 따끈한 교재가 된다. 8월22일 어제 일본에서 발간된 책인데.. 어제 구입을 했기
때문이다.
집에도 사놓고 안보는 책이 수두룩한데 왜 또 본인은 기타 교재를 샀을까?
저자작 바로 kelly simonz이기 때문이다.
일본 네오클래시컬 뮤지션이며 또한 GIT강사에 해당하는 기타리스트의 교재를 한번 보고 싶었다는게
이 책을 사게 된 가장 큰 계기가 된다.
본교재는 한국과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지옥의 메디컬 트레이닝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느껴지는 리터 뮤직에서 출간되었다.
첫장을 보면 위 그림과 같은 악보를 쳐 낼수 있겠느냐?는 질문과 함께...
걱정을 하지 말아라 이책과 함께 한다면 문제가 없을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기타를 잘 치는 사람과 기타를 잘 알려주는 사람은 다르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아무리 기타를 잘치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사람에게 설명하는 방법및 테크닉의 표현이 얼마나
사람들에게 잘 전달할수 있는지에 따라서 기타를 잘 알려준다고 생각이 되어 진다.
켈리 시몬즈와 같은 경우 음악을 알려주는 직업및 뮤지션이기에 누군가에 무엇을 전달하는 힘은 충분히
가지고 있겠지만 책으로써 자신의 테크닉을 상대에게 잘 전달할수 있는지가 너무 궁금하게 여겨졌다.
본서에 소개되어 있는 장르의 80퍼센트 이상이 속주를위한 연습방법및 플레이즈로 가득하다
본서의 제목및 앨범의 커버와 같이 깁스를 한 괴물의 형상->즉 빠른 속주를 소화할수 있게 한다는
것이 이 책의 주된 테마이자 컨셉에 해당한다.
어제 책을 사고 나서 이책에 대해서 완전히 다 읽어 보지는 않았지만...
이책을 마스터 하면 이코노미 피킹과 스윕은 자유자재가 되겠군이라고 느껴지는 것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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