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itar Player

1. Prelude To Apocalypse
2. Hands Over Time
3. Firewalk
4. Rising Son (Through The Eyes Of God)
5. An Evil Presence
6. Deceiver Of Truth
7. The Vision
8. Justice Of Fire
9. Eternally
10. Above & Beyond
11. Burning Desire

디스크유니온에서 315엔이라는 염가에 손에 넣은 파워의 유일한 앨범.
이베이등에서는 이 앨범이 레어라는 앨범이라고 팔아대고 있는듯 하다.
뭐 레어라는게 별로 없는게 레어는 맞긴 맞는 표현이지만... 글쎄 전혀 정보없이
듣게 되면 음반을 수납장으로 내 던져 버릴분들이 한두분이 아닐듯하다.

이 밴드의 주축은 기타리스트  Daniel Dalley가 핵심이 되었기에 듣는 포인트를
기타에 두고 들으면 그럭저럭 들을말한 앨범이다.
연주곡 몇곡에 거의 밴드 형식의 악곡에 해당하는데 하이톤 샤우트 창법과
네오클래시컬한 속주가 난무하는 앨범인데,,,, 아쉬운 부분은 획을 그을만한 곡의
부재와 테마가 없는 속주의 난발이 아쉬운 평가를 내리게 한다.

1. TITANS OF OUR TIME
2. PROTECTOR
3. IRONBOUND
4. CONDITION RED
5. WARRIOR
6. MINDFEEDER
7. WALLS OF FIRE
8. TALES OF THE BOLD
9. I WILL BE THERE
10. NO HEROES
11. PARADISE
12. THUNDERBIRD
13. CRAZY
14. LIVING AFTER MIDNIGHT *

Piet Sielck - guitars,leadvocals
Jan Soren Eckert - bass,vocals
Andreas Kuck - keyboards
Joachim "Piesel" Kustner - guitars,vocals
Thomas Nack - drums

독일 프로젝트 밴드 아이언 세이버의 정규4번째 앨범. 컨디션레드.
Piet Sielck과 Kai Hansen의 의기투합으로 결성된 프로젝트 밴드인데 이 앨범에서는
카이한센이 탈퇴를 하게된다. 카이한센이 빠진 이 앨범이 그들의 불후의 명반이되어
버린다는 점이  아이러니 하게 느껴졌었던 앨범.

총 14곡의 만족스런 트랙리스트중에서 버릴곡이 한곡도 없는 전부 싱글로 출시되어도
좋을만한 완성도를 를 리스너에게 들려준다